2025.07.06 (일)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경제


유유제약, 美 UCLA 대학과 뇌졸중 회복 신약 공동개발 나서

  • 등록 2021.03.18 16:24:26

 

[TV서울=나재희 기자] 유유제약은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과 뇌졸중 회복 신약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달 초 다발성경화증 치료 신약 개발에 착수한 이래 유유제약과 UCLA 연구진이 함께 진행하는 두 번째 공동연구 프로젝트다.

 

유유제약은 뇌졸중 회복 신약후보 물질을 개발하고 UCLA 연구진은 비임상 시험을 해 새로운 화합물을 개발할 계획이다. 유유제약은 공동연구로 개발된 신약의 지적 재산권과 상용화 독점권을 갖게 된다.

 

유유제약과 UCLA의 산학협력 공동연구는 UCLA의 지적 재산권을 관리하고 각종 연구를 상업화하기 위해 민간 기업과 파트너십 체결을 주도하는 조직(UCLA Technology Development Group)에 의해 이뤄졌다.







정치

더보기
김건희특검, '삼부토건 주가조작 늑장조사' 금융당국 수사할까 [TV서울=이천용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금융당국의 늑장 대응 경위도 들여다볼지 주목된다.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실 관계자는 6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내주 중 특검에 (삼부토건 관련) 금융당국의 늑장 대응에 대해 국회에서 나온 의혹과 자료를 취합한 의견서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융당국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조사에 신속히 나서지 않은 경위가 수사로 밝혀져야 한다는 내용이다. 삼부토건 전·현직 회장, 대표이사 등은 2023년 5∼6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추진할 것처럼 투자자를 속여 주가를 띄운 후 보유 주식을 매도해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는다. 국제 포럼에서 현지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MOU)을 맺어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분류된 삼부토건은 그해 5월 1천원대였던 주가가 2개월 뒤 장중 5천500원까지 급등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은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삼부토건 주가 급등 전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 '삼부 내일 체크'라는 메시지를 남긴 정황이 포착돼 김 여사 연루 의혹도 일었다. 문제는 한국거래소가 이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