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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비트코인 4,700만원선 횡보

  • 등록 2021.05.26 09:28:08

 

[TV서울=이현숙 기자] 26일 오전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이 4,700만원선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1분 현재 1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01%내린 4,703만7천원이다. 빗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24일 새벽 3,800만원대까지 떨어졌으나 이후 반등세를 보이며 4,700만원대까지 회복한 뒤 횡보하고 있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이 시각 개당 4,699만5천원이다.

 

시가총액 2위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3.63% 오른 331만5천원이다. 업비트에서는 개당 331만4천원이다.

 

 

도지코인도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5.73% 내린 423원이다. 업비트(424원)와 코인원(422.8원)에서도 비슷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가상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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