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천용 기자]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지속하면서 2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만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6만6천209명 늘어 누적 283만1천28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6만5천890명)보다 319명 늘면서 이틀째 16만명대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9일(10만2천206명)과 비교하면 1.6배, 2주 전인 12일(5만4천938명)의 3배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