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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광명시,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 안전관리 '안전보안관' 발대식

  • 등록 2023.02.06 18:15:17

 

[TV서울=이천용 기자] 광명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재개발·재건축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를 위해 '대형공사장 안전보안관' 발대식을 열었다.발대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안전보안관 88명이 참석했다.

안전보안관은 오는 6월 30일까지 12개 조로 나눠 오전·오후·야간에 ▲ 대형 공사장 등하교 안전 지도와 시민 안전보행로 확보 ▲ 공사차량 안전 운행 유도 ▲ 공사장 안전펜스 등 점검 ▲ 공사장 주변의 소음·진동·먼지 발생 시 신고 ▲ 야간 이주현장 빈집 순찰·안전 관리 등 업무를 수행한다.

시는 2019년부터 안전보안관을 운영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박 시장은 "광명시에서는 시민의 생활공간과 가까운 곳에서 재개발·재건축 공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고] 통장 규제로 사업자들의 경제활동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보이싱피싱 피해를 줄이겠다고 사업자들이 통장을 만들고 이체한도를 적게 설정해서 경제활동에 불편뿐만 아니라 경제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법인사업자 A씨는 10여 년 전 우리은행에서 법인통장을 만들었다. 최근그 통장을 다시 사용하기 위해 재발행을 했는데 1일 온라인 이체한도가 100만 원으로 설정되어 있어, 이를 높여달라고 요구하니, 은행으로부터 먼저 실사를 나오겠다는 말을 들었다. 그는 이런 이야기를 듣고 직원들이나 주변인들 모두 대출도 아니고 통장한도 증액인데 설마 진짜 실사는 나오는가 의아했다. 그런데 퇴직 은행원이 위탁을 받아 현장 실사를 나와 대출심사처럼 사업현황들을 물어본 뒤 3일 후 한도가 증액됐다. 법인사업자 통장을 개설하거나 일정기간 사용을 하지 않다가 다시 사용하고자 할 경우 1일 이체한도가 온라인은 100만 원, 창구에 직접 방문할 경우 300만 원까지로 준다. 그리고 3개월이 지나면 심사를 통해 통장이용 한도증액이 가능한데, 최근에는 위와 같이 현장실사를 나온 후 증액을 해주고 있고 있는 것이다. 다른 은행에 가서 물어보니 금감원 지침이지만 통장한도 증액을 위해서 현장실사까지 가지 않는다고 했다. 보이스피싱 조직들에게 통장이 넘어갈 것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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