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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기고] '환경의 날'

  • 등록 2023.06.06 11:11:22

 

해수욕장을 생각하면 뜨거운 태양, 시원하고 깨끗한 바다, 웃고 떠드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떠오른다.

이는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고 힐링하는 데에 있어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다.

물은 가장 자유로운 존재여서 세상 어디든, 어떤 형태든, 그것에 맞게 변화하고 흘러간다. 또한 이 지구상의 모든 시간과 흐름을 느끼고 겪으며 가장 오랫동안 존재해 왔다.

 

 

인간이 바다를 만들고 싶어도 만들 수 없는 것처럼, 세상에는 우리가 손 댈 수 없는 가치가 있음을 이 작품을 통해 전달하고 싶었다.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하고, 세월과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바다의 가치를 Huit가 추구하는 브랜드의 방향성에 빗대어 나타냈다.

 

Huit의 방향성인 나를 사랑하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무한한(infinity) 가능성, 아름다움, 자유로움이 앞으로의 시간 속에서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전해주고, 영원히 함께해 변하지 않는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표현하고 전하고 싶었다.

 

 

그래서 이번 '환경의 날'을 통해 사람들에게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선사해 주는 Huit와 함께 더 환경에 관심을 가져 보는 시간을 보냈다.

이 함께하는 시간이 나에게 있어서 큰 영광이었고,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된 거 같아 뿌듯하고 행복했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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