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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위원장

  • 등록 2023.07.11 13:24:28

 

[TV서울=방양지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이재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시동안구을) 은 7월 11일 전력거래소, 한국석유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남동발전 등의 기관장과의 연이은 면담을 통해 금년 하계 전력수급안정화를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

 

2023년 여름의 경우 사상 유래없는 폭염이 예상되며 경기불황으로 인한 국민의 전기세 부담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이재정 위원장은 전력거래소 및 발전 3사 사장단과의 면담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한 방안을 점검하고, 국민의 냉방비 부담 경과를 위한 발전적 대안을 모색했다.

 

이날 전력거래소 전동희 이사장은 전력공급 안정성 확보를 위한 혁신적 전력관제 체계를 마련하여 유연하고 안정적인 전력계통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하였으며, 발전 3사(한국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 사장진 역시 전력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예비자원들까지 고려하는 한편, 현재 발전사가 처해있는 어려움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에 대해 함께 논의를 실시했다.

 

 

이재정 위원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삶과 직결된 영역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현장소통을 통해 국민의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해법을 찾아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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