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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시선관위, 2024년 공정선거지원단(2차) 총 351명 모집

  • 등록 2024.01.05 14:39:40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는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공정선거지원단 2차 인원 총 351명을 25개 구선거관리위원회별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공직선거법 제10조의2에 따라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사람이며, 2개 이상의 선거관리위원회에 동시에 지원할 수 없다.

 

2차로 선발되는 공정선거지원단 351명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일인 4월 10일까지 서울지역 25개 구선거관리위원회에 소속되어 선거·정치자금범죄 예방·단속 활동을 지원하고 절차사무 등을 보조할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서류접수는 각 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전자우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최종합격자는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각 구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지원서 양식 및 공정선거지원단 모집에 대한 안내사항은 각 구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구선거관리위원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산하 21개 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2월 총 23명의 1차 공정선거지원단을 모집‧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국회 온 독립기념관장, '사과 요구' 시민들과 대치·몸싸움 소동

[TV서울=이천용 기자] '광복은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란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가 시민단체 회원들로 보이는 이들의 항의에 20분 가까이 경내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대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김 관장의 회견을 두고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난동을 유발했다"고 항의하며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 김 관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독립정신의 성지이자 공공기관인 독립기념관 위상이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다"며 "극소수 광복회원을 앞세운 정치세력이 겨레누리관을 20일째 불법 점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 천안지역 당원들이 관장 출근 저지 투쟁을 주도하고 있다"며 "지난 8·15 경축사와 관련해 진실을 왜곡하는 언론사와 불법 점거하는 단체에 대해서는 법이 보장하는 범위에서 당당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이 있는 국회 소통관 1층은 경축사 논란에 항의하려는 시민들과 김 관장이 마주치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회견 전부터 현장에서 기다리던 시민들은 '김형석 파면', '해임'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김 관장을 향해 "매국노", "파면하라",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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