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3월 두번째 목요일은 세계신장학회에서 지정한‘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이다. 콩팥질환은 간단한 검사로 진단이 가능하지만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병이 악화된 후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콩팥질환으로 인한 진료비는1조5671억원(2015년 기준)에 달해 사회적 부담이 높고 환자군도 점차 급증하는 추세이다.특히 만성콩팥질환의 대표적인 원인인 당뇨병과 고혈압 환자는 정기적으로 콩팥 기능을 체크할 필요가 있다. 강남병원 인공신장센터 정혁준 과장은“눈 주위나 손발이 붓거나,혈압이 올라가고,소변에 거품이 많이 생기는 등 의심증상이 생기거나,건강검진 시 신기능 이상소견이 보이면 바로 전문의를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만성콩팥질환은 심부전이나 감염질환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강남병원(병원장정영진)은 콩팥건강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세계 콩팥의 날’을 기념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18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한7일,강남병원에서는 콩팥건강강좌와 당뇨교실이 개최됐다. 신장내과와 내분비내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건강관리법과 무료검진 그리고 영양사의
[TV서울=함창우 기자] 마포구는 구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하여 마포구민의 생활수준 및 사회적 변동 상태 등을 분석한 '2017 마포구 사회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마포구 사회조사'는 구의 행정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06년 9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 최초로 자체 지역통계로 개발됐다. 2017년 8회째를 맞는 사회조사는 매년 실시하다가 2011년부터는 격년제로 바뀌었다. 이번 조사는 마포구민 2,000여 가구의 만 15세 이상 3,782명을 대상으로 2017년 9월 1일부터 14일간 방문 면접 방식으로 실시했다. 주거․생활 등 10개 분야 79개 항목의 조사표로 따라 진행됐다. '마포구 사회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마포구민의 평균 거주기간은 15.3년으로 구민의 23.2%는 ‘25년 이상’ 장기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구민 83.5%는 ‘향후 10년에도 마포구에 거주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주택형태는 ‘아파트’가 40.4%로 가장 많았고, 이어 ‘단독주택’이 32.7%, ‘연립주택’ 13.5%, ‘다세대주택’ 13.3% 순으로 나타났다. 점유형태를 보면 ‘자기집’을 보유하는 경우가 36.3
[TV서울=신예은 기자] 은평구는 올해 구의 살림규모를 구민들이 알기 쉽도록 ‘2018년 예산기준 지방재정’을 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올해 은평구의 살림규모는 전년대비 892억 원이 증가한 6,767억 원이고 일반회계는 6,420억 원, 기타 특별회계는 170억 원, 기금은 177억 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자체수입(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1,251억 원, 이전재원(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보조금)은 4,893억 원,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는 623억 원이다. 특히 올해는 일자리·복지예산이 전년도 대비 546억 원 증가했다. 또한, 2018년도 당초예산 일반회계 예산규모 대비 자체수입의 비율인 ‘재정자립도’는 23.93%이며, 자체수입에 자주재원을 더하여 계산한 비율인 ‘재정자주도’는 48.17%이다. ‘재정공시제도’는 주민에 대한 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재정공시는 예산기준으로 예산규모, 재정여건, 재정운용 계획, 재정운용성과 등 4개 분야, 15개 세부항목으로 이뤄졌다. 김우영 구청장은 “2018년도 예산편성은 대외적인 경제적 불확실성과 복지사업비 등의 증가로 폭넓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어려움은
[TV서울=함창우 기자] 중랑구는 오는 5월 중랑천 장미터널에서 펼쳐지는 ‘2018 서울장미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축제를 빛낼 참여자를 이달부터 시작해 다음달 말까지 단계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매년 5월 수천만 송이의 장미가 피어나는 5.15km의 장미터널과 수림대장미정원, 중화체육공원 일대에서‘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인‘서울장미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펼쳐지며, 참여자 모집분야는 장미퍼레이드, 로즈마켓, 중랑아티스트, 장미가요제, 장미봉사단, 아내의 날 장미테이블 참여자, 빅러브세일 참여업소 등이다. ‘장미퍼레이드’는 5월 18일 ‘장미의 날’에 천만송이 장미가 피어있는 장미터널에서 펼쳐지며, 장미와 웨딩을 주제로 연출이 가능한 10인 이상의 단체라면 누구나 퍼레이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로즈마켓’은 축제기간 3일 동안 운영되는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켓으로 장미를 소재로 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마켓이다. ‘장미퍼레이드’와 ‘로즈마켓’은 지난 2일부터 시작해 오는 3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서울장미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버스킹 공연에 참가하고 싶은 단체는 ‘중랑아티스트’에 참여하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남구(구청장 직무대리 주윤중)가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이하 ‘강남인강’) 회원을 대상으로 장학생 7명을 선발해 총 7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월 홈페이지를 통해 장학생을 공개 선발한 구는 응모한 12명 학생 중에서 ‘장학생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여자를 선정했다. 지원 자격은 일정 기간 내 신청한 강의를 3개월 이상, 50% 이상 수강한 자로 입시설명회에서 학습법 관련 강의를 할 수 있는 사람이다. 구는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했거나 우수대학에 합격한 학생을 우선순위로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 중 부산에 거주하는 강 모양은 중학생 때부터 학원을 비롯한 다른 사교육은 한 번도 받지 않고 강남인강만을 활용해 부산교대, 이화여대 등 여러 우수대학에 합격했다. 또한, 검정고시 출신으로 강남인강으로 공부해 명지대에 합격한 학생, 내신공부에 강남인강이 많은 도움을 줘 서울대에 진학했다는 학생 등이 눈에 띈다. 특히 이번 장학생들 대부분 강남인강이 ‘1년에 5만 원’만 내고 고품질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혀, 강남인강이 공교육 활성화 및 사교육비 경감에 크게 기여한다는 것이 다시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박마루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서울특별시 장애인 인권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3월 7일 제278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서울특별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에 ‘권역별 자살예방 전달체계’ 구축 근거 규정이 신설되었다. 이에 따라 서울시 각 권역별로 그 특성을 반영한 자살예방 정책 수립과 지역자원 연계는 물론, 자살시도자 및 자살자 유가족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또한, 개정 조례안에는 매년 시장이 수립하는 자살예방시행계획에 ‘자살자 가족에 대한 심리상담·상담치료·사회경제적 지원’에 관한 사항도 포함하도록 했다. 이를 근거로 가족원의 자살로 인한 파급영향을 최소화하고, 심리적·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 박마루 의원은 “현재 서울시는 1개의 광역자살예방센터와 1개의 자치구자살예방센터에서 자살예방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서울시 각 지역에서 발생하는 자살시도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나 자살자 유가족에 대한 지원 업무를 수행하기에 충분하지 않은 상황
[TV서울=함창우 기자] 중구가 지방세 체납을 일소하기 위해 200만원 이상 체납자 321명의 부동산, 회원권 등을 공매하기로 하고 대상자들에게 공매 예고문을 발송했다. 이들이 체납한 지방세는 총 56억에 이른다. 예고문을 받은 체납자는 1개월 내로 체납 세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본인 명의의 재산이 공매 처리된다. 구는 특히 사망, 입원, 해외거주, 소재불명처럼 직접적인 납부 독려가 어려운 경우에도 가족 및 주변 친척, 상속자를 통해 공매 예고하는 등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압류부동산 권리분석 추진반을 구성하고 재산상황 등 체납자 자료 검토에 나섰다. 징수 가능한 금액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자산관리공사에 공매를 의뢰한다는 방침이다. 중구는 이번 공매예고가 형식적으로 그치지 않도록 지난달부터 공매 대상 부동산 현장을 찾고 상속자, 관리인 등 관계자들을 수소문해 만나며 압박을 가하고 있다. 그 결과 2012년 부동산 취득 후 7년 동안 지방세를 체납한 충무로3가 소재 부동산 소유자의 체납액을 전액 징수하고 고령으로 요양원에 머무는 체납자도 사위를 통해 체납 세금을 내도록 하는 등 예고와 병행한 적극적인 징수활동이 효력을 발휘하고 있다. 반면에 한 해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초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근무시간 외 SNS 등을 통한 업무지시 근절’을 명시한 조례를 개정. 15일 공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은희 구청장이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신설된 제 15조의 2(사생활보장)에서 근무시간 이외 SNS 등 업무지시 근절 노력으로 휴식 및 사생활을 보장한다는 내용을 명기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구청장은 공무원의 휴식권을 보장하며 근무시간 이외의 시간에 전화, 문자메시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 각종 통신 수단을 이용한 업무에 관한 지시로 인하여 공무원의 사생활의 자유가 침해당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명문화했다. 구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서울특별시 서초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지난 달 제274회 서초구의회(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가결 했다. 이와 함께 구는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하도록 육아관련 휴가 규정도 조례를 통해 보완했다. 이에 따라 임신 및 출산 후 1년 미만 공무원에게 공휴일 및 야간 근무 등 제한, 둘째 자녀 육아휴직 전기간 재직기간에 산입,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자녀를 위한 자녀 돌봄 휴가 신설, 군입영 자녀를 둔 공무원의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구로을, 4선)은 12일 월요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근로복지공단 남부지사에서 ‘당신의 서울, 박영선에게 들려주세요’ 워킹맘편을 진행했다. 근로복지공단 남부지사에서 근무 중인 워킹맘 10여명과 한 시간 동안의 간담회를 통해 워킹맘들이 서울시에 바라는 이야기를 경청했다. 돌보미 아주머니 고용 비용에 대한 부담감, 공동 육아센터의 부재 등의 문제를 통해 워킹맘이 갖고 있는 고민에 공감했다. 박영선 의원은 “과거에 본인이 아이를 키우면서 고민했던 일을 몇 십 년이 지난 지금도 달라지지 않고 있다”며 어려운 현실에 공감하고, “워킹맘이 갖고 있는 고민을 해결해야 우리 사회의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시민들이 느끼고 있는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청에 전달하거나 서울시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게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당신의 서울, 박영선에게 들려주세요’는 서울 시민들의 이야기를 현장에서 듣고 정책 공감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박영선, 서울을 걷다’, ‘영선아 시장가자’에 뒤이은 3번째 프로젝트다. 첫 번째 프로젝트인 ‘박영선, 서울의 걷다’는 시민과 함께 걸
[TV서울=함창우 기자] 서울시의회 양준욱 의장은 진선미 국회의원(서울 강동갑), 이현재 국회의원(경기 하남시), 이해식 강동구청장, 오수봉 하남시장 등 강동구와 하남시 관계자 10여 명과 함께 박원순 시장을 만나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 이 조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강동구의 상황을 전달하고 조기 착공을 건의했다. 양 의장은 이번 박원순 시장 접견 이전에도 지난해 10월 31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단독 면담을 진행하였으며, 수차례에 걸쳐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를 만나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에 관한 지속적인 협의와 조속추진을 촉구해왔다. 이 자리에서 강동구 관계자들은 주민 편의를 고려하여 최대한 개통시기를 앞당겨야 한다고 조기 착공을 강력히 주장했다. 덧붙여 후보노선으로 되어있는 고덕강일1지구~강일구간에 대해서도 서울시 도시철도망구축 계획에 포함시켜 주민의 편의를 증진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 양 의장은 “지하철 9호선 조기착공은 비단 강동구의 발전 뿐 아니라 서울시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추진되어야 할 사업” 이라고 밝히며 “지하철 9호선 4단계 공사가 조속히 추진되고 강일동까지 추가 연장구간도 서울시 도시철도망구축계
[TV서울=함창우 기자] 성백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이3월12일 서울 세종대로 서울시의회 기자회견실에서6·13중랑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성 대변인은“중랑구 풀뿌리 정치인으로서16년간 멈춰버린 중랑구 발전을 위해 출마한다”고 말했다.지난16년 동안 타 지역 공무원 출신이 보수정당의 공천을 받아 중랑구청장에 당선된 현실을 지적한 것이다.또한 성 대변인은 첨단기업단지를 조성해 일자리를 만드는 등‘5대 중랑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성 의원은 중랑구의원 선거에4번,서울시의원 선거에2번 당선됐다. 48년 동안 중랑구에 살았고23년 동안 중랑구에 뿌리를 둔 정치인으로 활동해왔다.그는16년 동안 제자리에 있는 중랑구 현실을 지적하고 보수 및 관료 출신 구청장이 중랑구 발전을 가로막는 적폐라면서 이들을 청산해야 한다고 했다. 성의원은 중랑구의회 의장과 서울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등을 역임했다.그 동안 중랑둘레길 조성,용마폭포 인공암벽장 설치,용마터널 개통 등에 기여했고 망우웰컴센터와 보건지소 건립 예산을 확보했다.버스노선 증설, KTX경강선의 상봉선 출발, 1호선 망우역 연장 등에도 앞장섰다. 서울시의원 중 조례 발의1위를 하기도 했다.성의원은 이런 성과를 제시하며
[TV서울=신예은 기자] 동대문구가 13일 오후 2시, 세계 최고의 빙속여제 이상화 선수와 가족들을 초청해 환영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환영회는 동대문구체육회, 체육발전위원회 등 관계자 90여명의 참석 하에 진행된다. 구청 직원들과 구민들은 구청 앞 광장에서 이상화 선수를 맞이하고 꽃다발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날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36만 동대문구민을 대표해 이상화 선수의 노고에 대한 격려인사를 전하고 축하영상과 함께 감사패를 수여한다. 이상화 선수는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태어나 은석초등학교에서 운동을 시작해 세계적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 성장했다. 고질적인 무릎 부상에도 불구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500m 종목에서 금보다 값진 은메달을 국민들에게 선사한 이상화 선수는 아시아 선수 중 최초이자 여자 500m에서 역대 3번째로 3개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한 선수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대한민국과 세계를 빛낸 이상화 선수가 우리 동대문구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환영회를 통해 긴긴 여정을 잘 참고 이겨낸 이상화 선수와 가족들을 격려하고 이상화 선수의 앞으로의 일정과 향
[TV서울=함창우 기자] 서울시의회(의장 양준욱)는 12일 오전 10시 30분에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지방의회법(안)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전현희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서울특별시의회의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결실을 맺은 지난 2월 8일 지방의회법(안) 발의의 후속작업으로서,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1부 개회식에서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서울특별시의회의 지방분권 실현 노력을 격려하고, 지방의회법(안) 제정 취지와 필요성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2부 공청회는 신원철 서울특별시의회 지방분권TF단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었으며, 신원철 단장의 기조발언에 이어, 고문현 한국헌법학회장, 김태영 경희대 행정학과 교수, 김광수 서울시의원, 하혜영 국회 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안성용 CBS 정치부장 등 5인 패널의 발표와 질의로 구성됐다. 신원철 단장은 기조발언을 통해 “국회는 국회법에 따라 운영 되듯이 지방의회도 지방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으며, 서울특별시의회 지방분권TF는 2017년 6월부터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 노력해 왔고, 그 노력의 결실로
[TV서울=신예은 기자] 올해 창단 11년된 국내 고음악 전문 합창단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지휘 김선아)이 바흐의 칸타타 요한 수난곡 전곡(Johannes-Passion BWV245)을 당시 연주에 쓰인 시대악기로 무대에 올린다. 교회음악의 근원이자 중심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을 바흐의 요한수난곡을 원형 그대로 연주하고자하는 흔치않은 무대다. 시대악기 연주회는 원래 전하는대로라는 뜻으로 원전연주회나 정해놓았던 연주 형태와 격식에 따른다는 면에서 정격연주로 불리기도 하며, 고악기와 바로크시대라는 오래전 고음악 연주회로도 불린다. 작품이 쓰여진 당대의 시대적 근거를 바탕으로 하되 오늘날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역사주의 연주(Historically Informed Performance)를 선보인다. 바로크시대의 합창음악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무대에 올려온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 합창단은 최근 일본 국제 타카라츠카 챔버콰이어 콩쿨에서 3개 부문 연속 금상을 수상하여 국제적인 위상을 높였다. 바로크시대는 최초의 오페라 야코포 페리의 에우리티체가 상연된 1600년에서 바흐가 저 세상으로 떠난 1750년에 이른다.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은 지난해 바흐의 모테트 전곡연주를 LG아
[TV서울=이현숙 기자] 87년 역사의 ‘체부동 성결교회’가 12일 ‘체부동 생활문화지원센터’로 변신, 오후4시 개관식을 갖고 문을연다. 지역주민과 서울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한 '체부동 성결교회'는 1931년 건축돼 일제강점기, 한국전쟁을 겪으며옛모습을 그대로 지켜오면서 쌓인 역사‧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서울시 미래유산('14.12.)과 서울시 1호 우수건축자산('17.3.)으로 등록되기도 했다. 이 건물은 지난 '14년 한 중국인 사업가가 매입을 시도했으나, 지역주민과 교인들이 교회 건물 보존을 위해 서울시에 매각을 제안, 시가 이를 수락했고 관련 절차를 거쳐 '16년 5월 건물을 매입했다. 특히, 프랑스와 영국의 근대 건축양식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건물 중 하나로, 건축사적으로도 그 가치가 높다. 근대 서양 건축양식인 목조 트러스 구조의 천장, 남녀의 출입을 구분하기 위해 별도로 낸 출입구의 흔적, 1930년대 민가에서 많이 사용하던 꽃담 등 건물 곳곳에 숨어있는 근현대 건축양식을 찾아보는 것 또한 색다른 재미를 준다. ‘체부동 생활문화지원센터’는 건물 외관은 원형을 보존해 역사적‧건축사적 가치를 살리고, 내부는 전면 보수해 기능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