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은평구는 근로의사가 있는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18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31일부터 2월 7일까지 모집한다. 근로기간은 3월 2일부터 6월 29일까지 4개월이며, 소물인터넷(IoST) 스마트 보건소 구축 사업, 친정엄마 도움사업, 칼 갈아주기사업, 다시 찾고 싶은 실개천 만들기사업 등 6개 사업에 33명을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은평구민을 대상으로 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급여 수급권자, 접수시작일 기준으로 연속하여 재정지원 직접일자리 사업에 2회 이상 참여한 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등은 이번 사업에서 제외된다. 신청자는 신분증, 건강보험증, 가점대상 증빙서류 등을 지참하여 주민등록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청 홈페이지 (http://www.ep.go.kr) 팝업존 및 공고/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평구는 “본 사업이 저소득층의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취약계층의 다양한
[TV서울=함창우 기자] 송파구가 실시 중인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가 구민들의 만족도에 힘입어 1월부터 상담시간을 확대 운영한다.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과 새해를 맞아 변화되는 제도들로 인하여 세금상담을 원하는 구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구는 주민들의 세무행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셋째, 넷째 주에는 오후 2시~5시까지(첫째, 둘째 주에는 오전 10시~5시) 운영하던 기존 상담시간을 오전까지 확대 실시한다. 매주 화요일 구청 2층에 마련된 세무상담실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5시까지 예약자에 의해 순차적으로 운행된다. 이번 확대운영으로 전년대비 10회 이상 증설되어 420여 명이 상담 서비스를 받을 예정이며, 길게는 3개월까지도 기다려야 했던 대기 시간이 상대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무료 세무상담은 전문성을 갖춘 송파구 세무사회 세무사(12명)의 재능기부와 잠실세무서 직원, 세무2과 팀장 등을 상담반으로 구성된다. 주민 각자의 상황에 맞는 면대면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사후 설문조사 결과 97%이상의 만족도를 보이며 구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종합소득세 등 지방세와 국세 전반에 관한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북구가 지난 25일 강북구청에서 열린 2018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에서 ‘2017년 적십자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함으로써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희망강북’을 다시 한 번 널리 알렸다. 이번 행사는 2018년 적십자회비 모금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된 것으로 이날 강북구는 매년 적십자사에 특별회비를 납부하고 있는 공을 인정받아 금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적십자회원유공장 포장은 숭고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발휘해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사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나 인물에게 수여되고 있다. 강북구민의 이웃 사랑은 적십자회비 모금실적에서도 잘 드러난다. 2017년 기준 적십자회비 납부 실적은 25개 자치구 중 5위를 기록할 정도로 구민들이 이웃에 따뜻한 관심을 갖고 봉사 정신을 실천 중이다. 박겸수 구청장은 “강북구민 모두가 온정을 모아주셨기에 가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뜻에 힘을 보태 희망을 꽃피울 수 있는 강북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TV서울=나재희 기자] 시민들의 재산권과 정주권 보호에 앞장서야 할 서울시가 오히려 소극적이고 안일한 대처로 일관하면서, 시민들의 재산권이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남재경 서울시의원은 최근 종로구 일대 한옥밀집지역, 부암·평창동 자연경관지구 및 그린벨트 지역 재산권 및 정주권 침해 실태를 조사, 주민 재산권 보호와 생활환경 개선이 시급함에도 서울시가 이를 외면하고 있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남재경 의원은 먼저 한옥선언, 북촌 제1종 지구단위계획, 경복궁서측 제1종 지구단위계획 등 서울시가 공언했던 사업들이 몇년째 제자리 걸음이라는 점을 지적, 서울시에 해당 사업의 조속한 수행을 촉구했다. 서울시는 2001년 북촌가꾸기 선언을 시작으로 2008년 한옥선언, 2015년 한옥자산선언 등 3차에 걸쳐 한옥마을 지원을 위해 약 7,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한옥골목길 환경정비사업 약 100억 원, 한옥체험관(상춘재) 건립 약 50억 원 등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한옥마을 지원 사업을 찾아볼 수 없다. 서울시가 한옥마을 경관보존과 생활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지난 2009년과 2010년에 각각 발표한 북촌 제1종 지
[TV서울=신예은 기자] 도봉구는 국제스포츠 행사 관람 기회를 제공하여 구민 화합을 이끌고, 국가적 행사를 지방정부 차원에서 적극 홍보하고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단체관람을 실시한다. 관람을 희망할 시, 신분증을 지참하여 2월 2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되며 입장권 외에도 왕복 교통편과, 식사, 음료 등을 제공하여 구민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단체관람은 2월 13일부터 21일까지의 기간 중 총 5경기를 대상으로, 종목은 크로스 컨트리 스키와 아이스하키, 컬링 등이 있다. 경기 일시 종 목 장 소 2.13.(화) 17:30~22:00 크로스컨트리 스키(남/여)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 2.16.(금) 16:40~19:00 아이스하키 남자예선(러시아 출신선수-슬로베니아) 강릉 하키 센터 2.17.(토) 12:10~14:30 아이스하키 남자예선(캐나다-체코) 강릉 하키 센터 2.20.(화) 21:00~23:30 아이스하키 남자플레이오프 강릉 하키 센터 2.21.(수) 20:05~23:00 컬링 여자예선(대한민국-덴마크 등) 강릉 컬링 센터 이동진 구청장은 “추운 겨울철 진행되는 경기 관람이니만큼, 방한복을 꼭 착용하여 건강관리에 유의하
[TV서울=함창우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광수(국민의당, 노원5)의원은 지난 24일 오후부터 노원구와 중랑구 일대에 온수를 공급하는 열수송관 파손으로 서울에너지공사에서 긴급 복구를 진행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했다. 연일 계속되는 영하 15도 안팎의 한파 속에 온수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열을 공급하는 600mm 노후배관의 파손으로 노원구와 중랑구 일대의 중계주공4단지아파트 등 60개소(64,674세대), 건물 36개소 온수와 난방공급이 중단되어 영하의 추위에 지역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김광수 의원은 25일 새벽 2시경 중랑천변(노원구 하게동)에서 긴급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진행상황을 점검하였다. 현장에는 비상복구반을 가동하여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극한 상황에서 긴급 복구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극심한 한파 속에 발생한 온수 공급 중단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노원구청에 390개의 전기매트를 전달하여 거동이 어려운 노인 등이 거주하는 가구에 전기매트를 지원하고, 동주민센터와 경로당에 난방을 가동하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행히 24일 22시 41분경 중계․하계동
[TV서울=신예은 기자] 관악구가 올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임산부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예비 출산 가구를 대상으로 ‘행복한 출산교실’을 운영한다. ‘행복한 출산교실’은 관내 임산부에게 분만 전후 임신, 출산에 대한 정보와 부모의 역할에 대해 학습할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주요내용은 태교, 정상 분만 과정의 이해, 라마즈 분만법 및 실습, 모유수유 교육, 산전체조 신생아 돌보기 및 응급상황대처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구는 양육 프로그램 강화를 위해 엄마와 아기와의 상호작용을 증진하고 아이의 월령별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한 ‘오감발달 놀이교실’을 운영한다. 오감발달 놀이교실은 아기의 오감을 자극하는 인지, 정서, 언어, 사회성 등 발달단계를 고려한 통합놀이교육 프로그램이다. 교구를 이용해 동물의 모습과 움직임을 듣고 표현하거나, 손 놀이, 까꿍 놀이, 악기놀이 등이 마련됐으며 놀이 전문 강사가 맡아 진행한다. ‘행복한 출산교실’은 2월, 5월, 8월 11월에, ‘오감발달 놀이교실’은 4월, 7월, 9월, 11월에 총 4기수로 운영된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보건소 4층 보건
[TV서울=함창우 기자] 중랑구는 지역 내 단독·다가구 및 주상복합주택 19,950호 주택을 대상으로 ‘2018년도 개별주택가격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해 10월부터 실시한 개별주택 특성조사를 시작으로 개별주택 가격산정 및 검증,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이의신청, 이의신청처리 및 조정공시의 절차를 걸쳐 이뤄지며, 이를 통해 최종주택가격이 결정된다. 공시된 주택가격은 지방세인 취득세, 재산세(주택)의 과표 및 국세인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주택) 등의 기준시가로 활용되며, 공동주택은 국토교통부장관이, 개별주택은 중랑구청장이 결정·공시한다. 조사항목은 구조, 용도 등 건물 9개 항목을 비롯해 도로접면, 형상 등 토지 11개 항목 등 총 20개다. 주택가격특성조사를 기반으로 오는 2월 6일까지 주택가격 산정이 이뤄지며 오는 3월 12일까지 산정가격에 대한 검증을 실시한다. 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기간은 3월 15일부터 4월 3일까지이며, 4월 30일 주택가격 결정·공시 후 이에 대한 이의신청 접수기간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이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중랑구청 세무종합민원실 및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가 26일~2월9일까지‘서울형 뉴딜일자리’ 참여자 3천1백명을모집한다. ‘서울형 뉴딜일자리’는 사업기간동안 참여자에게 일 경험과 기술·직무교육 등을 지원하고, 사업 참여 후 민간일자리에 취업하도록 돕는 서울시 대표 공공일자리다. 이와함께 민간의 업무 경험 제공 및 일자리 연계를 위해 청년아이디어, 민간협회 사업 등 총 30개의 민간공모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민간공모 사업은 사회에 기여하는 공익성이 있고, 참여자의 일 경험과 경력 형성을 통해 민간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뉴딜일자리 참여자는 희망 분야에서 최대 23개월간 업무 경험을 쌓고, 전문 교육 등을 통한 개인의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월 최대 195만원의 생활임금 지급과 유급휴가가 보장된다. 특히, 올해는 전문직업상담사인 뉴딜매니저를 확대해 참여자의 경력개발 계획수립, 취업상담, 맞춤형 구직정보 제공 등의 지원과, 참여자들의 스터디 활동, 취・창업 프로젝트 모임, 구직 활동(서류제출, 면접 등)을 근무시간으로 인정하는 등 자기주도적 활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자기진단부터 분야별 전문직무교육, 기업현장탐방,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는 미세먼지저감 정책의 일환으로 1,040억 원을 투입, 올 연말까지 ‘노후 경유자동차 및 건설기계에 대한 저공해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연구원이 ’15년~’16년까지의 초미세먼지 상세모니터링 결과, 서울시 미세먼지 자체발생량은 난방(39%)과 교통부문(자동차, 건설기계) 배출 미세먼지(37%)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005년 이전에 등록한 노후 경유차량에 대해 조기폐차 및 LPG엔진개조, 미세먼지-질소산화물 저감장치 부착 보조금 지원 등을 실시한다. 조기폐차 지원대상은 수도권 2년 이상 연속 등록되고, 소유권 이전후 6개월 경과 된 차량으로 지원금은 최대 165만원에서 770만원이며 저소득층은 일반대상자에 비해 10% 추가해 지원한다. 특히 금년부터는보조금을 차종 용도에 상관없이 자가용으로 일원화하고,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당해연도 분기별 차량기준가액표에 적시된 금액을 차량기준가액으로 하되, 차량기준가액표에 표기되지 않은 연식의 차량가액은 당해 연식이 기재된 최근연도 기준가액에 감가상각률을 매년 20%에서 15%로 인하 조정해 지원금을 확대한다. 경유차 5,500대에 대한 매연저감장치 부착과 LPG엔진으로 개조하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성백진 의원은 일본 정부가 운영할 예정인 ‘영토·주권 전시관’에서 독도와 댜오위다오를 일본의 영토로 소개하는 전시가 될 예정이라며(조선일보, 1월 24일 보도) 일본의 영토 침탈 야욕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비판했다. 성백진 의원은 서울시의회 의원 중 대표적인 독도지킴이로 지난 해 11월에는 ‘탐내지 마라, 한국땅 독도’ 라는 저술을 출판하기도 했다. 또한 2012년에는 일본의 타케시마의 날 지정에 항의하기 위해 항의단을 꾸려 일본에 항의방문 하는 등 독도지킴이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조선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히비야공원 시세이 회관 내에 영토·주권 전시관을 세워 독도와 댜오위다오를 일본의 영토로 홍보하고자 하는데 이 장소는 일왕이 사는 황거, 일본 국회의사당과도 가까워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장소이자 일본내 학생들도 견학을 자주 오는 장소로 일본 자민당의 보수파 의원들이 일본 젊은이들에게 영토 교육강화에 대한 조치로 일본정부는 내·외국인들의 접근성이 높은 곳에 이를 설치하여 독도의 영유권이 자신들에게 있음을 주장하고자 하는 것이다. 성의원은 일본의 우경화는 걱정될 수준이라며 “독도는 서기 512년 지증왕
[TV서울=함창우 기자] 서울시의회 김영한 의원은 24일, 서울시 중소기업들의 중국진출 지원을 위해 서울시 국제협력관(강필영), 중국 백화상업협회 리캉 부회장 일행과 면담을 하고 앞으로 업무협약을 진행하기로 했다. 중국 백화상업협회(이하 협회)는 1990년 중국 민정부에 의해 설립되어 중국 내 백화점, 도‧소매기업, 생산기업 등 800여개 기업 회원과 15만개 간접회원을 거느린 중국의 대표적인 법인이다. 협회 측은 “한국은 중국의 가까운 이웃으로서 중국내에서 한국제품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한중양국의 우호를 위해 협회와 서울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한 시의원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계기로 많은 중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하길 희망한다.”며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앞으로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들이 중국 백화상업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중국 진출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경쟁력 있는 시 소재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중국의 투자 유치를 희망하거나 대중국 진출을 원하는 기업들을 위해 중국현지에서 '중국 투자협력주간'을 진행하는 등 중국시장 진출을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4일,'15년~'17년까지 3년간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현황을 분석, 발표했다. 3년간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사상자는 총808명으로 이중 사망자는 104명, 부상자는 704명이 발생했으며, 재산피해는 437억8천 여만원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3년간 화재 인명피해 사상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사망자의 경우 ’15년 27명, ’16년 40명, ’17년 37명이 발생했다. 화재 유형별 사망자는 방화 33명(31.7%)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방화현장에서 많이 발견되는 휘발유, 시너 등 연소촉진제로 인해 신속한 대피가 어렵고, 방화 시도자의 피난의지가 없거나, 주변인이 미처 피난할 수 없도록 빠르게 화재가 진행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장소는 주거시설 79명(76%)으로단독주택 43명(54.4%), 공동주택 34명(43%), 기타 2명(2.5%) 등단독주택에서 가장 많은 화재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명피해는 겨울철과 봄철에 가장 많이 발생했고,화재는 봄철과 겨울철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연령대별 사망자는 50대에서 가장 많았
[TV서울=신예은 기자] 동작구가 오는 2월 13일까지 2018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에게 구에서 직접 기획한 일자리를 제공해 고용안정 및 생계보장을 도모하는 정책이다. 오는 2월 2일부터 13일까지 모집기간이며,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주민 가운데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 1세대에서 2인 이상 참여 할 수 없으며, 34세 이하 청년들과 만65세 이상 어르신은 일정 범위 안에서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7개 단위사업에 최종 26명을 선발하고, 주5일, 1일 5시간 근무가 원칙이다. 급여는 최저시급 7,530원이 적용된다. 매일 간식비 5천원이 별도 지급돼, 월 100만 원 정도의 임금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단위사업으로 폐현수막 재활용, 우산 무상수리 등 자원재생정책이 있으며, 신생아용품지원, 다문화가정 정착지원으로 대표되는 여성우대 일자리사업과 꽃마을 가꾸기, 공원정비를 비롯한 다양한 환경개선활동도 준비돼 있다. 특히, 우산 무상수리 사업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7~10
[TV서울=신예은 기자] 마포구는 관내 장애인의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교실’ 운영을 위해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교실’은 마포구 거주 장애인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의 생활체육 프로그램에 강사료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모임 구성원이 직접 제안한 프로그램으로 체육활동이 실시되는 참여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 사업이라는 특징이 있다. 장애인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신체적 재활활동을 독려하는 취지의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건전한 여가문화를 통해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의가 있다. 지난해에는 2월부터 6월까지 탁구, 볼링, 게이트볼 등의 종목에 10개 모임 총 81명이 참여하였다. 일반적인 생활체육 종목뿐만 아니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2인용 자전거에 동승해 함께하는 운동인 ‘탠덤사이클’과 ‘특수체육’ 등도 참여자가 직접 섭외한 강사의 지도 아래 실시되었다. 접수기간은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이다. 신청자격은 마포구에 거주하는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자발적 모임으로 체육교실을 운영할 강사와 장소가 섭외되어야 한다. 신청서와 참여자 명단을 구비하여 접수기간 내 마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