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관내 공동주택에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운영하며 자원순환 문화의 확산과 생활폐기물 감량에 힘 쏟고 있다. 구는 지난해 7월부터 18개 동주민센터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탁트인 나눔상자’의 한 칸을 아이스팩 전용수거함으로 조성하고, 영등포구 자원순환센터 내부에 아이스팩 나눔제작소를 새롭게 마련해 운영하면서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약 1년의 시간 동안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에 힘써온 결과 약 10만 2천여 개의 아이스팩이 탁트인 나눔상자를 통해 수거되었으며, 영등포지역자활센터의 수거‧세척‧소독 작업을 거쳐 새 것처럼 말끔해진 8만 8천여 개의 아이스팩을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복지기관에 무상 배포하기도 했다. 이로써 약 48톤 가량의 생활폐기물을 감량함과 동시에 지역 내 선순환 자원재활용 문화가 정착되고 환경보호를 위한 구민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었다고 구는 설명했다. 또한, 단지 내 아이스팩 전용수거함 설치를 원하는 공동주택 거주민들의 요청이 날로 증가하고, ‘2021년 영등포구 협치 시범사업’에 아이스팩 재사용 확대 추진 사업이 선정되면서 아이스팩 전용수거함의 제작이 본격화되
[TV서울=신예은 기자] 배우 박보영이 함께한 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이 전개하는 컨시어스(Conscious) 뷰티, 비알티씨가 브랜드 뮤즈인 TV CF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한 CF는 비알티씨가 야심 차게 선보인 신제품 '타임 에잇 리프토닝 콜라겐 크림'에 대한 광고 영상으로, 환하고 탄력 있는 배우 박보영의 피부 시크릿 노하우를 브랜드 알파벳 한 자 한 자에 풀어냈다. 특히 비타민C와 펜타 펩타이드가 만나 콜라겐 생합성량을 늘리고 멜라닌 생성을 줄이는 타임 에잇 리프토닝 콜라겐 크림의 제품 콘셉트에 맞춰 비타민 C와 환한 피부톤을 상징하는 옐로우와 콜라겐과 탄력 있는 피부를 상징하는 핑크 컬러 무드를 영상에 반영해 총 두 편의 시리즈 형태로 제작했다. 제품의 효능 효과와 함께 배우 박보영이 지닌 다채로운 매력을 각각의 영상에 담았다. 비알티씨 브랜드 담당자는 '배우 박보영은 밝고 깨끗한 이미지와 함께 성숙한 아름다움까지 보유한 다채로운 매력의 소유자로 이번 영상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각기 다른 두 편의 영상 콘셉트를 훌륭하게 소화했다'며 '배우 박보영과 함께할 앞으로의 비알티씨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알티씨는 이번에 촬영한 두 편의 영
[TV서울=신예은 기자]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회장 이규운)이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가 주관한 ‘추석 한가위 마라톤 대회’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신도림역 디큐브시티공원 도림천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네 종목으로 나뉘어 지행됐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햇과일과 송편을 제공한다. 이번 대회에서 이문연(69, 경기화성거주). 김기옥(66, 인천고마라톤클럽), 왓슨(29, 캐나다 대학원생) 등이 마라톤 5연속 풀코스를 완주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최근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출연자 리수가 "당사자와 만나 오해를 풀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우파'에 참가한 댄스 크루 웨이비의 멤버인 리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작성자와 연락을 취해 만나 대화했다"며 "학창 시절 제가 주도해서 따돌림을 했다는 오해에 대해 사과받았고, 저 또한 학교 분위기에 (휩쓸려) 방관하고 옹호했던 것에 대해 사과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앞으로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저 자신을 돌아보고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리수가 주도적으로 자신을 따돌리고 헛소문을 퍼뜨려 학교를 자퇴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편, 리수가 소속된 웨이비는 지난 14일 '스우파' 방송에서 프라우드먼과의 대결 끝에 첫 탈락 크루가 됐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아시아사랑나눔인 아시아 나눔본부(Asia Charity Center)는 지난 15일 아시아사랑나눔 사무실에서 지역의 소외된 다문화가정, 체육특기생,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30만원과 추석 명절선물을 전달하는 훈훈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아시아사랑나눔은(ACC)은 청소년들에게 손을 내밀어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쳤다. 아시아사랑나눔은 아시아 전역을 하나로 생각해 아시아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설립되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ACC 캄보디아 지사에서는 신임회장 SOR SREYNET 이 9월 1일 사무실 개소식을 하였으며 앞으로 ACC의 사업과 봉사활동을 활발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배우 주지훈이 '키스 더 유니버스'에 깜짝 캐스팅됐다. 오는 10월 21일 첫 방송을 앞둔 KBS 1TV 대기획 '키스 더 유니버스'(연출 나원식, 송웅달, CP 서용하) 제작진은 주지훈이 3부작 전편에서 프리젠터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치마고도', '누들로드', '순례', '슈퍼피쉬' 등 명품 다큐멘터리의 산실 KBS의 새로운 우주 3부작 '키스 더 유니버스'는 경이로운 우주와 지구 위에 살고 있는 인류에게 던져진 숙제를 흥미롭게 풀어가는 작품. 무엇보다 '신과 함께'의 저승 차사, '킹덤' 시리즈에서 좀비에 맞서 싸우는 세자 등 영화와 드라마, 판타지와 액션을 넘나드는 명품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 주지훈의 데뷔 후 첫 다큐멘터리 출연이어서 더욱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주지훈은 단순히 내용만 전달하는 역할이 아니라 직접 은하수를 여행하는 특급 안내자이자 스토리텔러가 될 예정.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우주적 스케일로 활약하는 그의 새로운 변신에 궁금증과 기대감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 주지훈은 '어릴 때부터 우주에 대한 관심이 많아 언젠가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7일 신규 확진자 수는 또다시 2천명을 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천8명 늘어 누적 28만1,93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943명보다 65명 늘면서 지난 15일(2천79명) 이후 이틀 만에 다시 2천명대를 나타냈다. 신규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1,973명, 해외유입은 35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738명, 경기 655명, 인천 139명, 충남 55명, 부산 51명, 대전 43명, 강원 39명, 대구 38명, 경북·전북·충북 각 36명, 경남 35명, 광주 21명, 울산 17명, 전남 13명, 세종 12명, 제주 9명 등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16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서울 8명, 경기 4명, 인천·경북 각 2명, 부산·충북·충남 각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보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2,389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16명이 줄어 총 332명이다.
[TV서울=신예은 기자]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회장 이규운)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신도림역 디큐브시티공원 도림천광장에서 5일 연속 ‘추석 한가위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마라톤TV가 주관하며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네 종목으로 나뉘어 지행된다. 아울러 참가자 전원에게 햇과일과 송편을 제공한다.
[TV서울=신예은 기자] 배우 소주연, 정이서, 조인이 KBS 드라마 스페셜 단막극 '셋'에 캐스팅됐다.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단막극 '셋'은 성범죄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친구 셋이 복수를 위해 12년 만에 다시 모이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로 소주연과 정이서, 조인이 출연을 확정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소주연은 극 중 '김종희'로 분한다. 김종희는 과거 성적 학대를 당한 사실이 남들에게 알려질까 하는 두려움에 자신의 상처를 외면하고 부정하는 인물로, '평범'하게 살아가길 누구보다 간절히 원하는 캐릭터다. , '낭만닥터 김사부 2', '도시남녀의 사랑법',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소주연이 곪은 상처에 괴로워하는 김종희의 내면을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된다. 정이서는 '우형주' 역을 맡았다. 우형주는 어머니의 재혼 후 계부에 의해 성적 학대를 당하고 친한 친구들마저 피해자가 되자 강한 죄책감을 가지게 되는 인물로,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김종희(소주연 분)와 강보리(조인 분)를 12년 만에 종장리로 불러들인다. '조제', '기생충', '마인'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눈도장을 찍은 정
[TV서울=신예은 기자] 경기고 화성시 송산면 일원에 지난 5월 6일 체결한‘화성 스마트에너지 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에너지 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스마트에너지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연료전지를 활용한 안정적 클린에너지 공급과 연계해 에너지 취약지역 도시가스(LNG) 에너지인프라 구축 등 생활SOC형 사업과 소규모 태양광등을 연계한 VPP(가상발전소) 구현, 지역주민 수익 공유를 위한 시민펀드 조성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화성시는 행정지원, 화성도시공사는 사업지원 및 관리, 한국수력원자력은 사업 총괄관리, 유브이씨는 사업개발 및 인‧허가 취득 등을 맡게 되며, 참여사들은 각사의 역량과 경험을 기반으로 기자재 공급 및 시공, 도시가스 인프라구축ㆍ연료 공급, VPP(가상발전소) 구축 등에 협력하게 된다. 김병철 송산면장과 유길종 송산면 이장협의회 회장은 “평소 송산면 일원의 숙원 사업인 도시가스공급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사업이 주민들의 동의와 지지를 통해 원활히 진행되어 지역주민들의 에너지 복지가 실현될 수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업개발사 ㈜유브이씨 이지영 대표는 “이번 사업
[TV서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6일 신규 확진자 수는 1,9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943명이 늘어 누적 27만9,93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2,080명)보다 137명이 줄어 일단 2천명 아래로 내려왔고, 일주일 전인 지난 9일 2,049명과 비교해도 106명 감소했다. 확진자가 줄었지만, 인구가 집중된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어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특히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대비 수도권 비중이 연일 80% 안팎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부터 대규모 인구 이동이 예상되는 추석 연휴가 시작돼 전국적 확산 우려가 큰 상황이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이 1,921명, 해외유입이 22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717명, 경기 652명, 인천 137명, 부산 56명, 대구·충남 각 47명, 충북 40명, 대전·강원 각 36명, 경남 32명, 울산·경북 각 31명, 전북 20명, 광주 13명, 제주 11명, 전남 8명, 세종 7명 등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7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경기 4명, 충
[TV서울=신예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10월 24일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1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는 BTS가 다음 달 24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열며, 콘서트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멤버들은 공식 SNS를 통해 "여러분이 계신 곳이 바로 무대"라며 "그날 저희와 함께 즐겨 달라"고 전했다. 지난달 BTS는 팬데믹으로 1년 이상 잠정 중단 상태였던 '맵 오브 더 솔' 월드투어를 전면 취소하면서 새로운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알린 바 있다. 당시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팬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가능한 일정과 형태의 공연을 새롭게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BTS가 지난해 10월 10∼11일 'BTS 맵 오브 더 솔 원'(BTS MAP OF THE SOUL ON:E) 이후 약 1년 만에 온라인 콘서트를 연다. 당시 이틀간 열린 이 콘서트는 191개 국가 및 지역에서 총 99만 명 이상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데뷔 8주년을 맞아 올해 6월 13∼14일 열린 온라인 팬
[TV서울=신예은 기자] 낭만과 맛의 도시 목포에서 펼쳐지는 음악으로 뭉친 음색 여신들의 힐링 스토리, 음악 여행 리얼 버라이어티 SBS '더 리슨: 바람이 분다' 가 9월 26일 방송된다. 호소력 짙은 음색이 돋보이는 보컬퀸 솔지, 깊은 보이스의 명품 감성보컬 김나영, 발라드부터 랩까지 가능한 올라운더 음원 강자 케이시, 오마이걸의 재간둥이이자 실력파 리드보컬 승희, 폭발적 가창력으로 가요계에 급부상한 막내 HYNN(박혜원)까지, '더 리슨: 바람이 분다' (The Listen: Wind Blow) 는 음악이라는 공통점 하나로 모인 그녀들의 특별한 하모니와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며 터놓는 진솔한 이야기들을 담아낼 예정이다. '더 리슨: 바람이 분다'에서는 수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던 다섯 명의 보컬리스트들과 함께 아름다운 도시 목포의 곳곳을 여행하며 사랑이 깃든 섬, 수많은 발걸음이 녹아 든 옛 골목, 바다 위, 야외무대 등 다채로운 장소에서 풍성한 노래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던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바람, 위로의 바람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각자의 곡들과 더불어, 파격적인 선곡을 통해 이제껏 본 적 없는
[TV서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협의회장 정혜선)는 지난 10일 굿네이버스 서인 지역본부(본부장 홍선교), 서울동작지부(지부장 홍선교)와 함께 영등포구 아동의 권리를 옹호하며 아동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의회는 영등포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지원이 필요할 시 정보교류, 교육프로그램, 물품 지원 등의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또한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기관연계,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심리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에게 사례 관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양 기관의 발전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은 굿네이버스 서울동작지부에서 홍선교 굿네이버스 지부장, 정혜선 영등포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및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홍선교 굿네이버스 서울동작지부장은 “영등포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위기가정 및 고위험 아동 발견 시, 통합사례관리 및 아동가정에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혜선 협의회장은 “복지 사각지대 아동들의 인권보호와 그들의 가정에 필요한 것들을 지원하기 위한 굿네이버스의 따뜻한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서 아동들이 행복한 세상이 만들어지
[TV서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14일 신규 확진자 수는 1,500명에 육박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497명이 늘어 누적 27만5,91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이 1,463명, 해외유입이 34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529명, 경기 454명, 인천 124명, 충남 57명, 대전 40명, 부산 38명, 울산 35명, 광주 34명, 대구 26명, 강원·경남·충북 각 21명, 세종 19명, 전북 17명, 경북 14명, 제주 12명, 전남 1명 등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6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서울 10명, 경기 9명, 세종·충남 각 2명, 대구·광주·대전·경북·경남 각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입추정국가는 중국 6명, 미국 5명, 러시아·모로코 각 4명, 필리핀·카자흐스탄 각 3명, 우즈베키스탄 2명, 파키스탄·몽골·태국·터키·폴란드·체코·리비아 각 1명이다. 이 가운데 내국인이 12명, 외국인이 22명이다. 전날보다 사망자는 7명이 늘어 누적 2,367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2명이 줄어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