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최형주 기자] KT는 차량용 블랙박스 개발사 엠브레인과 협력해 NB IoT 기반 서비스인 ‘딥플라이’를 공동 개발해 선보인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딥플라이 서비스는 기존 블랙박스에 IoT GPS 기능이 들어간 것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실시간 연동 돼 주차 중 충격·사고·차량 견인 등 차량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차량 위치, 배터리 상태 등 차량 정보도 조회할 수 있다. 과속 위반 여부 등 안전운행을 하고 있는지 실시간 모니터링도 지원한다. KT는 이용자의 급정거, 과속 등 운행 데이터를 분석해 안전운전 가이드도 정기 제공한다. 딥플라이는 ‘유라이브 엣지 S1’, ‘유라이브 엣지 G1’ 블랙박스에 우선 연동 돼 이용할 수 있고 차량 용품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연동 단말 모델 및 유통채널은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KT Biz Incubation 센터 이미향 상무는 “이번 블랙박스 출시를 통해 KT의 NB IoT 적용영역을 LP가스, 동산담보 등 고정체 관제에서 이동체 관제영역인 차량 내 블랙박스로 넓혔다”면서 “IoT 블랙박스는 운전자의 안전과 재산에 직결된 서비스인 만큼 운전자의 필수
[TV서울=최형주 기자] 에이수스 코리아(이하 에이수스)는 엔비디아와 지포스 GTX 1060 3GB 및 지포스 RTX 2080 그래픽 카드 구매자를 대상으로 ‘로스트아크’ 내에서 화폐처럼 사용 가능한 크리스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로스트아크는 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MMORPG이다. OBT로 4개의 직업과 전직 가능한 클래스가 별도로 존재하며 레이드, 채집, 생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 엔비디아는 로스트아크와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지난 11월 7일 게임 출시 시점부터 엔비디아 하이라이트 기능 지원을 시작했다. 이는 게임과 직접 통합되어 있어 극적인 순간이 일어나는 타이밍을 정확하게 인식하여 자동으로 녹화한다. 또한 로스트아크는 개발 단계부터 지포스 플랫폼에서 테스트 및 최적화가 이루어져 지포스 유저들에게 높은 호환성과 끊김 없이 부드러운 화면의 쾌적한 게임 환경을 선사한다. 이번 로스트아크 번들 프로모션의 대상 모델은 지포스 RTX 2080 및 GTX 1060 3GB이며 25일까지 혹은 크리스탈 쿠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로스트아크 크리스탈 쿠폰 등록 및 사용은
[TV서울=최형주 기자] 오렌지라이프가 주한중국상공회의소(이하 한국중국상회), 예일세무법인, 두바이부동산컨설팅 등과 VIP 대상의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한국중국상회는 12월 현재 150여 중국 법인사업가들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사업가들의 업무와 서비스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오렌지라이프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 내 중국인 법인사업가들에게 전문 FC의 보험·금융컨설팅을 제공한다. 더불어 중국인들이 한국에서 사업을 전개할 때 겪는 세무, 노무, 금융, 부동산 문제와 자녀교육의 어려움까지 해소할 수 있도록 상담 등 전문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오렌지라이프와 한국중국상회는 앞으로 세미나, 고객초청행사 등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오렌지라이프와 예일세무법인은 각각 금융솔루션 및 세무솔루션 영역에서 축적해 온 전문성을 결합해 중견기업 고객들에게 세무컨설팅 등의 업무를 공동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2010년 1월 설립된 예일세무법인은 세무당국 출신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법인과 개인의 세금컨설팅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세무법인이다. 오렌지라이프는 서울 강남에 소재한 두바이부동산컨
[TV서울=최형주 기자] SAP 코리아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17일 경상북도 지역의 중소 및 중견기업 역량 강화 및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경기도 판교 소재 ‘SAP 앱 하우스’에서 열린 업무협약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이성열 SAP 코리아 대표이사,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SAP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경북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 인재 및 신산업 생태계 허브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SAP의 온라인 공개수업 플랫폼 ‘오픈SAP’를 활용한 개방형 교육과 스마트팩토리 등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 포럼 등을 실시한다. 경북지역 주요 중소 중견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컨설팅 및 멘토링 프로그램과 혁신적 미래 인재 및 창업자 육성을 위한 디자인 씽킹 교육 프로그램도 도입한다. 향후 SAP 산학협력 프로그램에 경북 소재 대학과 협력하는 방안 또한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김진한 센터장은 “전통적으로 제조업 기반이 강한 경북 지역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세계적 기업용 소프트웨어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TV서울=최형주 기자] 서울시가 택시업계 파업에 서울 내 택시들의실제가동률 저하 수준을 살펴 시민 불편이 예상될 시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한다. 택시업계는 20일 오후 2시 국회 앞에서 대규모집회를 벌였으며,비상수송대책의 핵심은 지하철 1~8호선과 시내버스, 마을버스의 집중배차시간을 출근, 퇴근시간대 각각 30분씩 늘려 수송력을 증대시키는 것이다. 비상수송대책이 가동되면 출근시간대에는 기존 7시~9시에서 7시~9시 30분으로, 퇴근시간대에는 기존 18시~20시에서 18시~20시 30분으로 30분씩 늘려 지하철 운행횟수를 약 36회 늘리고, 시내버스 기준 배차시간을 절반 수준으로 단축한다. 개인택시 전체에 대한 부제해제도 시행한다.
[TV서울=최형주 기자] 박원순 시장이 19일 '3기 수도권주택공급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박원순 시장은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를 비롯한 3개 광역자치단체가 주택시장 안정화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한 마음 한 뜻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지난 9월 21일 제1차 주택공급대책을 발표한데 이어 오늘 제2차 주택공급대책과 광역교통정책을 발표하는 진전을 이루게 됐다”고 운을 뗐다. 박 시장은 “서울시는 정부와 긴 시간에 걸쳐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고, 수도권 경제활동인구가 집중돼 있는 도심 내 주택공급을 늘리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부지활용 방식으로 지난 1차 발표에서 약 1만호 주택공급 계획을 내 놓은데 이어이번에 추가 1만5천호를 제안하는 등 2만5천호 이상의 주택공급물량을 최대한 발굴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박원순 시장은 “주택정책은 단순히 지금 당장의 주택 수를 늘리는 것을 넘어 서울과 수도권의 미래, 나아가 국토 균형발전이란 종합적인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서울시는 다양한 혁신방안을 새롭게 시도해 정부와의 1,2차 공동발표에 포함된 2만 5천호 이상의 물량 이외에도 5만 5천호의 주택을 추가해 모두 8만호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
[TV서울=최형주 기자] 서울시가 최소 4개월에서 최대 10개월 경북 영주, 전북 무주와 고창, 전남 구례와 강진, 충북 제천 등지의 농촌에서 생활하며 귀농교육을 받는 ‘체류형 귀농지원’ 사업에 참가할 예비귀농인 57세대를 모집한다. 예비귀농인으로 선발되면, 거주공간, 귀농교육장, 실습텃밭이 한 곳에 모여있는 ‘체류형 귀농학교’에 입교해서 생활하게 되며, 서울시에서 체류형 귀농학교 입교비용의 60%를 지원한다. 체류형 귀농학교는 3년 내외의 신축 또는 리모델링 시설로 거주공간과 귀농교육장, 실습텃밭이 한곳에 모여 있어 원스톱으로 체험이 가능한 형태이다. 체류형 귀농교육의 가장 큰 장점은 과수, 양봉, 채소, 약초 등 농산물의 주산지에서 해당 품목의 재배 전 과정을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농촌에 적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지역적 특성에 맞는 맞춤형 영농교육과 더불어, 실제 농사를 짓는 작물별 전문 농업인을 멘토로 지정하여 농업현장에서 지역 농업인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다양하므로 실질적인 농촌생활을 적은비용으로 체험할 수 있다. '체류형 귀농교육' 참여자들은 "체류시설 및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전체적으로 사업 참여를 통해
[TV서울=최형주 기자] ‘서울 법인 창업 및 일자리 동향’ 11월호가 발표됐다. 서울연구원(원장 서왕진) 발표에 따르면2018년 11월 서울에서 창업된 법인 수는 2,821개로 서울 법인창업지수는 0.1% 감소해 전년 동월과 비슷한 보합세를 나타냈다. 권역별로는 서남권의 법인 창업은 전년 동월에 비해 크게 증가한 반면 동남권은 크게 감소해 대조적인 모습을 나타냈다. 그 외 도심권은 소폭 증가, 서북권, 동북권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2018년 11월 법인 창업에 따른 일자리는 총 13,273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3% 감소한 것으로 추정됐다.
[TV서울=최형주 기자]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 불법 대부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8월부터 집중 수사에 착수해 불법 대부업자 25명을 형사입건했다. 이번에 적발된 사건들의 경우 장기불황에 따른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금융권 대출이 어려워지면서 소규모 영세자영업자들, 저신용자, 청년층 등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대부행위였으며, 특히 시 공정경제과, 한국대부금융협회 등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한 것으로 불법대부업 근절을 위한 부서간,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강화라는 측면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수사결과 적발된 주요 불법행위로는 등록 대부업체의 법정 이자율(연24%) 초과 고금리 수취, 미등록 대부업체의 불법 대부행위, 미등록 대부업자 및 중개업자의 광고행위로 나타났다. 먼저 등록 대부업체 불법 행위 로 8명이 형사입건 됐다. 적발된 이들 등록된 대부업체의 경우 대부분 일수대출을 취급하고 연이율 최저 84.9%에서 최고 713.7%에 이르는 고금리를 수취했으며 주요 대출 대상은 편의점, 음식점, 옷가게 등을 하는 소규모 영세자영업자들로 제도권 금융 대출이 어려운 경제적 취약계층이었다. 미등록 대부업체는 11명이 형사입건됐고 추가 업체를 수사 중이다. 또한 대출 수요자들의
[기고]"국민연금 개선에 국민의 지혜를 모아야" 국민연금은 1999년 도시지역 자영자 확대적용으로 전 국민연금이 시행되면서 5년마다 국민연금 정기검진을 하는 국민연금재정계산제도를 도입했다. 2003년 처음으로 제1차 국민연금 재정계산을 실시하고 개혁 정부안을 제시했으며 국회 논의과정을 거쳐 2007년에야 개선이 이루어진 바 있다. 이후 제2차(2008년) 및 제3차(2013년) 재정계산에 따른 개혁이 이루어지지 않아 이번 제4차 국민연금재정계산에 따른 국민연금 개선은 향후 국민연금제도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금석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1999년 국민연금재정계산제도 도입 등 1차 개혁이 정부 중심이었고, 2007년 개혁이 국회 중심이었다면 이번 4차 개혁은 국민 중심 개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월 17일 공청회에서 국민연금 재정추계와 그에 따른 국민연금 개선에 대한 전문가 자문안이 발표된 이후 정부와 국민연금공단은 9월 및 10월에 걸쳐 간담회, 국민 의견수렴 토론회, 온라인 의견 수렴(연금의 온도), 전화 설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대체로 국민들은 현행 유지를 선호하고, 반면에 전문가들은 소득대체율 45%으로의 상향을
[TV서울=최형주 기자] 마포구가우리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21일 마포구청에서소상공인1인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구는 음식점, 부동산중개업소, 미용실 등 국세청이 지정한 28개 업종과 서울시가 지정한 4개 업종 등 총 32개 업종의 영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사업 운영자금을 지원한다.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 영세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을 지원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이 총 1억 원을 출연하고 대출을 실행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15억 원 한도에서 이를 보증하고 마포구는 지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 등을 모집, 접수하여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추천한다. 지원 계획에 따르면 소상공인은 1인당 5천만 원 이하, 3% 초반 수준의 금리로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상환조건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또는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자격조건은 마포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신용평가 기준을 충족하는 영세자영업자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일자리경제과(02-3153-8572)로 문의하면 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쉽게 살아나지 않는 경기 여건 속에서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TV서울=신예은 기자] 종로문화재단이12월21일저녁7시 광화문아트홀에서'종로구립합창단 송년음악회–Always종로'를 개최한다. 종로구립합창단은1997년 종로구민의 정서함양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만들어진 종로구 여성합창단에서 시작했으며,매년 두 번의 정기연주회와 연10회 이상의 다양한 문화행사 등을 하고 있다. 특히 문화소외지역을 찾아다니며 합창공연을 하는 소리나눔 봉사를 통해 아름다운 선율로 주민들과 소통하는 종로구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하고 있다. 종로구립합창단 외에도 재즈밴드‘코즈’와 바리톤 김승환,피아노 이은경,바이올린 정현조 등이 출연해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종로구립합창단과 재즈밴드‘코즈’가 밥 칠콧의Nidaros Jazz Mass를 재즈의 선율과 합창이 더해진 아름다운 하모니로 선보이며 공연이 시작되며,바이올린과 피아노의 협주,바리톤 김승환의 성악,재즈밴드‘코즈’의 캐롤 등이 이어진다. 또한 종로구립합창단은▲비목▲합창곡으로 편곡한 드라마OST ‘Always’▲고요한 밤,거룩한 밤 등 친숙한 노래를 들려주어 관객이 함께 음악회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공연 문의 및 사전 신청은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www.jfa
[TV서울=최형주 기자] 12월 19일 스타트업 해외투자유치 전략 공유를 위한 ‘ICT 이노페스타 2018’가 삼성동 코엑스 307호, 308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전략 수립을 위해 인디고고 존 바스키스 부사장의 ‘글로벌크라우드펀딩 성공 전략 및 사례’ 기조강연과 함께 최근 태국으로부터 130억원 투자유치에 성공한 중국을 대표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 스냅에스크 창업자 티모시 유의 ‘교육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및 투자 유치 성공 스토리’ 초청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해외초청강연과 함께 이어지는 ICT 세미나에서는 ICT분야 선도기업인 구글의 창조 기업문화, 블록체인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요 주제로 한 전문 강연도 이어진다. 이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ICT Inno Festa 2018’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등록을 통해 참가하시는 선착순 300분에게는 미니 공기청정기를 제공한다.
[TV서울=최형주 기자] 순천시와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14일 장애아동 및 청소년을 둔 부모를 대상으로 순천시문화건강센터 삼산도서관 내 시청각실에서 ‘부모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장애인식개선 공감토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장애청년을 양육하고 있는 심리상담 전문가 차미선강사와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효과적인 부모 역할방법 전달받음으로써 가족 간 의사소통 향상, 아동의 건강한 심리 발달 지원 도움, 부모의 사회 심리적 지지를 통해 건강한 가정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순천지역의 장애인 기관·단체의 장애아 부모들이 80여명 참여하여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직접 장애아동을 키우면서 발생했던 경험적인 이야기를 토대로 부모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육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자녀와의 갈등에 대한 조언 및 생애주기별로 청년이 되는 장애자녀에 대한 지역사회 지원 대책에 대해 순천시 관계자와 함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교육 이후, 간담회를 실시하여 우리 지역 장애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민간이 협력해야 할 부분에 대해 부모의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고민하는
[TV서울=최형주 기자] 한국 최대 Amazon Web Services(이하 AWS) 파트너사이자 클라우드 MSP 1위 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가 ‘한국에너지산업중소사업자연합회(이하 KEISA)’에 회원으로 가입, 클라우드 공공부문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메가존클라우드는 KEISA 및 AWS와 GS타워 AWS Korea Office에서 지난 17일 업무 체결식을 가졌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를 위해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회원사인 KEISA를 통해 중소기업을 적극 육성하기로 협의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인프라를 공공 및 중소기업의 용도에 맞춰 맞춤형 클라우드를 지원, IT 인프라 운영에 필요한 구축 및 유지보수, 관리까지 모든 영역에서 삼사가 협업하는 진정한 의미의 상생프로모션임을 강조했다. KEISA는 국가 기간산업인 에너지 산업분야에 대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의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친환경 미래형 신사업의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로 민관협력을 통한 에너지전문 유망 중소기업의 발굴 및 육성을 추진함으로써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KEISA는 4차산업혁명의 ‘대동맥’과 같은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