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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강 초기작부터 28개 언어 번역본까지…국립중앙도서관 특별서가

  • 등록 2024.10.21 08:38:59

 

[TV서울=이현숙 기자] 한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소설가 한강의 작품을 모은 서가가 국립중앙도서관에 생겼다.

국립중앙도서관은 본관 2층 문학실에 한강 특별 서가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강 작가의 초기 작품인 '그대의 차가운 손'을 비롯해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국내에서 발간된 주요 작품 14종을 모았다.

총 28개 언어로 번역된 작품 79종도 소개한다.

 

2016년 영국 맨부커상 국제 부문(현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수상한 대표작 '채식주의자'의 경우 그리스어, 베트남어, 아제르바이잔어 등 다양한 언어로 읽을 수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한강 작품 읽기'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한국문학의 매력을 깊이 체험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서관 문학실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매월 둘째·넷째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용인교육청-굿네이버스, 위기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추진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 용인교육지원청은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와 '용인형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학교 단위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위기 요인을 가진 학생들에게 지역사회 전문 기관의 인프라를 연결, 보다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위기 학생들의 정서적 회복을 위해 희망 편지 쓰기, 아동 권리 교육, 폭력 예방 교육은 물론 위기 가정 및 돌봄 대상 학생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희망장학금, 방학 중 식사 지원, 지역 연계 복지지원 사업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 사업들을 위해 교육지원청은 굿네이버스로부터 1억원을 지원받기로 했다. 조영인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신체적 성장뿐만 아니라 심리적, 정서적으로도 안전하게 보호받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용인형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핵심"이라며 "굿네이버스와 이번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권리를 당당히 누리고,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전재규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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