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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세 소녀가 50세男 대리모로 쌍둥이 출산" 폭로에 中 '발칵'

  • 등록 2025.03.25 00:25:51

 

[TV서울=이현숙 기자] 중국에서 17세 소녀가 50세 남성의 대리모로 최근 쌍둥이를 출산한 사실이 알려져 공분이 일고 있다.

24일 중국의 인신매매 근절 활동가인 '상관정이'는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미성년자인 2007년 5월 출생한 17세 소녀가 50세 남성의 대리모로 지난달 2일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폭로했다.

상관정이는 "광저우의 한 대리 출산 기관에서 입수한 사례에 따르면 이 소녀에게 (시험관 시술로) 배아가 이식될 때는 겨우 16세에 불과했다"면서 "대리모 문제가 점차 미성년자로 확대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대리모 출산을 한 17세 여성은 중국의 소수민족인 이족(彝族) 출신으로, 이족 여성들이 대리모 산업에 연루되는 비율이 높다고 그는 전했다.

 

난자 제공자가 받는 돈은 학력에 따라 정해진다면서 학사 학위 10만위안(약 2천만원), 석사 학위는 15만위안(약 3천만원)이라고 덧붙였다.

대리모 중개업체가 챙기는 수수료는 1명 18만∼20만(약 4천만원), 쌍둥이 20만∼24만위안(약 5천만원)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관정이는 "계약에 따르면 독신인 이 남성은 최종적으로 90만위안(약 1억8천만원)을 냈다"면서 "대리모가 미성년자라는 사실은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리모 중개업체를 겨냥, "소녀는 아직 너무 어린데, 당신들은 양심에 찔리지 않느냐"면서 "불법 대리모 사업에 대해 엄중히 조사하고 처벌해달라"고 촉구했다.

중국에서 대리모 출산은 불법이지만, 난임 등으로 수요가 많아 관련 사업은 은밀히 성행하고 있다.

 

상관정이의 폭로 내용이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인 바이두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나 검열된 듯 곧 삭제됐다.

관계 당국의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중국 네티즌들은 "너무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 "대리모는 인신매매이자 장기매매다"라면서 비판했다.


용인교육청-굿네이버스, 위기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추진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 용인교육지원청은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와 '용인형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학교 단위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위기 요인을 가진 학생들에게 지역사회 전문 기관의 인프라를 연결, 보다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위기 학생들의 정서적 회복을 위해 희망 편지 쓰기, 아동 권리 교육, 폭력 예방 교육은 물론 위기 가정 및 돌봄 대상 학생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희망장학금, 방학 중 식사 지원, 지역 연계 복지지원 사업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 사업들을 위해 교육지원청은 굿네이버스로부터 1억원을 지원받기로 했다. 조영인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신체적 성장뿐만 아니라 심리적, 정서적으로도 안전하게 보호받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용인형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핵심"이라며 "굿네이버스와 이번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권리를 당당히 누리고,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전재규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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