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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교육의원 폐지한 제주도의원 정수 45명 유지…비례대표 13명으로

  • 등록 2026.05.01 06:37:23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폐지에 따라 비례대표 5명이 추가되는 내용의 조례안이 제주도의회를 통과했다.

제주도의회는 30일 오후 제448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제주도가 제출한 '제주도의회 의원 지역선거구 및 교육의원 선거구의 명칭·구역 및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재석의원 37명 중 찬성 24명, 반대 12명, 기권 1명으로 가결했다.

이 개정안은 제주도의원 정수를 45명으로 유지하되 교육의원(5명) 일몰에 따라 비례대표 의원 정수를 기존 8명에서 13명으로 늘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이날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이 제출한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안이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앞서 제주도는 중동 위기에 따른 고유가·고물가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본예산에서 2천258억원을 증액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주도교육청은 본예산에서 753억원을 증액한 '2026년도 제1회 도 교육비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주도의회에 제출했다.

제주도의회는 이날 추가경정예산안 등 의안 4건을 심의·의결하고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상봉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추가경정예산과 민생대책이 도민 여러분이 평안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449회 제주도의회 임시회는 오는 6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열릴 예정이다.


인천 기초단체장 9명, 재선·3선 도전…군·구 대행체제 전환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다음 달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인천지역 현직 기초단체장들이 대거 재선 또는 3선 도전에 나서면서 각 군·구가 속속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하고 있다. 1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인천의 11개 기초단체 가운데 9곳의 단체장이 이번 기초단체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은 이미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1명), 제1야당인 국민의힘 후보(8명)로 각각 확정됐으며, 대부분 출마 선언과 함께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직무가 정지된 상태다. 공직선거법 및 지방자치법상 현직 단체장은 자신이 속한 곳의 단체장 선거에 출마할 경우 사퇴 없이 입후보할 수 있지만, 후보 또는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직무가 정지된다. 예비후보 등록 전까지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치 활동이 제한되는 만큼 통상 단체장들은 '현직 프리미엄'을 최대한 누리다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그 이후엔 부단체장이 직무를 대행한다. 이번 선거에서 3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소속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지난달 2일 인천지역 기초단체장 중 가장 먼저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국민의힘 이단비 인천시의원과 맞대결을 펼친다. 2014년과 2022년 서구청장 선거에 당선된 국민의힘 소속 강범석 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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