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김경진 시민기자] 서울시와 동대문미래창조재단, 두타몰㈜이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 두타몰㈜이 주관하는 신진 패션 디자이너 콘테스트 ‘서바이벌 패션 K’가 열린다.
이 콘테스트는 스타일화 심사, 현장 실기, PT 심사의 예선을 통해 창의성, 제작 능력, CEO 자질 등을 평가해 본선 진출자 12명을 선발한다.
본선 진출자 중 단계별 미션과 패션쇼를 거쳐 파이널 컬렉션에 진출할 6명이 선발되며, 시민 공개 패션쇼를 거쳐 상위 수상자 3명이 선정된다.
최종 수상자 6인은 총 4천 4백만 원의 창업지원금을 받으며, 상위 수상자 3인은 2018 S/S 서울패션위크 패션쇼 참여 기회를 얻는 등 다양한 수상 혜택을 누린다.
콘테스트 지원은 오는 19일부터 7월 9일까지 대회 홈페이지(www.survivalfashionk.com)에서 온라인 접수 후, 7월 4일부터 9일 이내에 스타일화를 운영사무국에 우편 또는 현장 접수하면 완료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바이벌 패션 K’ 홈페이지(www.survivalfashionk.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련 사항은 ‘서바이벌 패션 K’ 담당자(070-4680-3624)에게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