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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1대100 ‘기적의 소머즈’ 정동하, “어렸을적 청력이 너무 좋아 개미 지나가는 소리도 들어”

  • 등록 2018.07.10 10:29:57

[TV서울=신예은 기자] KBS ‘1 대 100’ 출연한 정동하가 타고난 청력 때문에 생겼던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어렸을 적부터 청력이 너무 좋아서 생활이 불편할 정도였다고?” 질문하자 정동하는 “필요 이상으로 청력이 좋아서, 집안에 개미 지나가는 소리도 들렸다”며 소머즈 버금가는 청력을 자랑했다.

이에 MC가 개미의 발자국은 어떤 소리냐고 질문하자, 진지한 표정의 정동하는 “타다다다닥…” 이라고 답해 100인을 폭소케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게스트로는 방송인 붐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정동하는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정동하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7월 10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엔 "한국, 이주민·난민·중국인에 혐오 발언 증가"

[TV서울=이현숙 기자] 유엔이 한국에서 이주민과 난민, 중국인 등에 대해 인종차별적 증오 발언이 증가하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13일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가 한국을 심의한 보고서에 따르면 위원회는 "이주민, 망명 신청자·난민, 중국계 사람들에 대해 온·오프라인에서 인종차별적 증오 발언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데 대해 우려를 재차 표명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와 함께 대구 모스크 건립 반대와 관련해 무슬림 커뮤니티를 겨냥한 혐오 발언, 미등록 이주 노동자에 대한 구금·협박 등 사례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 인종차별적 동기를 가중 처벌하도록 형법 개정 ▲ 인종차별적 혐오 발언 및 증오 범죄의 명시적 범죄화를 포함하는 포괄적 법안 채택 ▲ 정치인·공인의 혐오 발언에 대한 규탄·조사·처벌 ▲ 이주민·망명 신청자·난민에 대한 편견과 적대감을 해소하기 위한 공공 교육 캠페인 실시 등을 권고했다. 또 외국인 노동자들이 겪는 차별과 위험한 근로환경 등에 대해서도 시정 노력을 하라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이주노동자에 대한 직간접적 차별을 해소하고 노동기준이 적절히 시행되도록 노동법을 개정할 것"도 권고했다. 북한이탈주민이 직면한 차별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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