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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MBC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안정환 합류’ 축구 16강전 현지 중계..오혜리 “태권도 이대훈, 강보라 금빛 마무리 기대”

  • 등록 2018.08.23 10:25:14

[TV서울=신예은 기자] MBC는 오늘 23일 대회 개막 5일째를 맞아 남자 축구와 태권도, 양궁 등을 중심으로 중계를 이어간다.

오늘 열릴 남자 축구 16강전 한국:이란 전은 안정환 위원, 서형욱 위원, 김정근 캐스터가 호흡을 맞춘다.

이미 러시아월드컵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따뜻한 독설’을 쏟아내며 최고의 인기를 모은 안정환 위원의 합류로 내용과 재미를 모두 잡는 중계가 기대되고 있다.

서형욱 위원은 “이란은 늘 쉽지 않은 상대다. 하지만 이번에 U-21 대표들을 파견한데다 해외파도 빠져서 우리 전력을 감안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대다. 하지만 최근 팀분위기가 좋지 않아서 걱정되는데 감독과 주장 손흥민의 리더십을 통해서 정신적인 면을 잘 추스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MBC는 오늘 오후 8시 55분부터 위바와 묵티 경기장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오늘 오전 10시 50분부터 중계될 태권도는 여자 49㎏급 강보라와 남자 68㎏급 이대훈이 금빛 발차기에 나선다.

오혜리 위원은 “이대훈 선수가 까다로워하는 선수가 대만, 요르단 선수다. 요르단 선수에게는 16년 리우올림픽에서 진 적도 있다. 강보라 선수는 지난 4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1위를 했다. 태국 선수가 강한데 당시에는 이겼지만 이번에는 강보라 선수에 대해 치밀한 분석을 하고 나왔을 것으로 예상돼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양궁도 리커브 남녀 개인전이 준결승까지 펼쳐진다.

이성진 해설위원은 “남녀 모두 예선을 1위와 2위로 통과해 결승전까지 서로 안 만나게 돼 있다. 양궁은 상대 선수와의 경쟁이라기 보다는 주변에서 1위를 당연시하기 때문에 심적 부담을 이겨내는 게 관건이지만 이 역시 잘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체조 마루와 도마 결승, 여자 핸드볼 예선 한국:카자흐스탄 경기가 중계될 예정이다.

MBC는 오늘 23일 오전 10시 50분부터 남자 축구와 태권도, 양궁 등을 중심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5일째 경기를 중계방송 할 예정이다.

민주, 금융당국개편 토론회…발제자 "금융위 정책기능 기재부에 이관"

[TV서울=나도진 서울본부장] 더불어민주당이 1일 주최한 '금융감독 체계 개혁' 토론회에서 금융위원회의 금융정책 기능을 기획재정부로 넘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고동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국제기준에 따라 금융정책 기능과 금융감독 기능을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융위에서 국내 금융정책 기능을 떼어내 국제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기재부로 이관하고, 금융위를 금융감독원과 합쳐 금융감독위원회로 개편하자는 구상이다. 금감위는 정책 대상에 따라 금융건전성감독원과 금융시장감독원으로 나눠 건전성감독원은 금융업계 인허가를, 시장감독원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맡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고 교수는 금융정책 기능과 금융감독 기능을 조정하는 기구로 '금융안정협의회'를 설치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금융안정협의회는 기재부와 금융건전성감독원, 금융시장감독원, 한국은행, 예금보험공사,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회의체로 거시건전성 감독 정책 등 금융안정 업무를 담당하고 당국 간 정보교환과 관리업무도 수행한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의원은 금융감독체계를 소비자 중심적으로 개혁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이번 토론회 성과가 차기 정부 정책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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