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병무청(청장 김종호)은 4월 25일부터 5월 2일까지 안전 수송을 위해 병력동원훈련 수송업체를 방문하여 차량운영 실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시한 실태점검은 서울지역 동원훈련 예비군 수송을 맡고 있는 3개 업체를 방문해 차량정비 실태 및 계약사항 이행 상태, 운전기사 안전수칙 교육 실시 여부 등을 점검하고, 수송업체 관계자에게 안전하고 원활한 병력동원훈련 수송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송업체 등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동원훈련 예비군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