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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런닝맨 ‘제 1회 퀴즈 최강자전’, 배우 박효주-곽시양-이이경-하연주 게스트 출격

  • 등록 2020.05.06 10:17:46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파 배우들 박효주-곽시양-이이경-하연주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퀴즈 최강자’를 가리는 특집으로 꾸며져 여러 작품에서 날카로운 지성을 뽐낸 배우들과의 불꽃 튀는 퀴즈 대결이 펼쳐졌다.

‘연예계 대표’ 형사 전문 배우 박효주는 남다른 포스로 등장하자마자 멤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진짜 형사 같다”를 외치며 가만히 있어도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박효주는 예상과 달리 허당미 가득한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특급 활약을 펼쳤다.

배우 곽시양은 이광수와 함께 각자 형사와 범인 역할로 분해 이광수를 한 번에 제압하는 예능감 넘치는 깜짝 연기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최근 트로트 가수로 깜짝 변신한 배우 이이경은 코믹 댄스와 함께 트로트를 열창,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고, 멘사 회원인 배우 하연주는 지성미를 뽐내면서도 때로는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런닝맨은 ‘제1회 퀴즈 최강자전’을 개최해 자존심을 건 뜨거운 지식 대결을 진행했다. 하지만 전혀 예상치 못한 멤버들의 기상천외 답변들이 쏟아지면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런닝맨’만의 역대급 퀴즈쇼가 탄생했다.

명품 배우들의 특급 활약상과 불꽃 튀는 퀴즈 대결의 우승자는 누구일지, 3일 일요일 오후 5시 ‘런닝맨’에서 방송됐다.


윤호중 "尹, 부정선거 영화 관람은 목불인견“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윤호중 총괄본부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제5차 총괄본부장단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은 22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총괄본부장단회의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전날 부정선거론을 주장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시사회에 참석한 데 대해 "감옥에 있어야 할 내란범 윤석열이 부정선거 영화를 관람한 것은 목불인견의 광경"이라고 말했다. 윤 본부장은 이날 "(윤 전 대통령이 본 영화는) 한 마디로 내란 행위를 합리화하는 억측과 망상의 가짜뉴스 영화"라며 "(이를 본 것은) 자유와 참여의 권리를 찾으려 수십 년 싸워 온 국민의 노력을 폄훼하고 모욕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술 더 떠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윤 전 대통령에 화답하듯 '부정선거 의혹의 일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며 "또다시 부정선거론을 꺼내 들어 대선 결과를 내란으로 몰고 가려는 빌드업이 아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 본부장은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대선 후보 배우자 간 토론을 제안하면서 윤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과거 행위에 대해 사과한 것을 두고는 "지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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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尹, 부정선거 영화 관람은 목불인견“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윤호중 총괄본부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제5차 총괄본부장단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은 22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총괄본부장단회의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전날 부정선거론을 주장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시사회에 참석한 데 대해 "감옥에 있어야 할 내란범 윤석열이 부정선거 영화를 관람한 것은 목불인견의 광경"이라고 말했다. 윤 본부장은 이날 "(윤 전 대통령이 본 영화는) 한 마디로 내란 행위를 합리화하는 억측과 망상의 가짜뉴스 영화"라며 "(이를 본 것은) 자유와 참여의 권리를 찾으려 수십 년 싸워 온 국민의 노력을 폄훼하고 모욕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술 더 떠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윤 전 대통령에 화답하듯 '부정선거 의혹의 일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며 "또다시 부정선거론을 꺼내 들어 대선 결과를 내란으로 몰고 가려는 빌드업이 아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 본부장은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대선 후보 배우자 간 토론을 제안하면서 윤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과거 행위에 대해 사과한 것을 두고는 "지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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