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3 (토)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사회


면접 정장 마이스윗인터뷰,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가입

  • 등록 2022.03.15 14:06:35

 

[TV서울=이천용 기자] ‘청년 면접 정장의 정석’을 내건 마이스윗인터뷰(대표 김태문)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며 중소기업의 사회공헌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평소 마이스윗인터뷰는 ‘서울 취업날개 서비스’ 등 9개의 지자체와 협약을 맺고 청년 취업 문제 해결을 위한 취업준비생 정장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실시해오던 중, 보다 적극적인 나눔을 실현하고자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후원금은 지역의 위기가정‧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소중히 사용된다.

 

김태문 대표는 “우리가 속한 사회가 건강해야 그 안에 있는 회사들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좋은 품질의 면접 정장을 저렴한 비용으로 대여해 청년고용안정에 기여하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아래 URL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https://blog.naver.com/rc_seoul/221335631483).







정치

더보기
민주,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정지' 형소법 개정안 법사위 상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일 전체회의에서 대통령 당선 시 진행 중인 형사재판을 정지하도록 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상정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상정에 반대했지만, 표결 결과 재석의원 14명 중 9명 찬성으로 개정안은 상정됐다. 민주당은 이날 법안을 법안심사소위원회에 회부해 심사한 뒤 다음 주 중 전체회의에서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은 '피고인이 대통령 선거에 당선된 때에는 법원은 당선된 날부터 임기 종료 시까지 결정으로 공판 절차를 정지해야 한다'는 내용의 306조 6항을 신설했다. 현행 헌법 84조는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상의 소추(訴追)를 받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내란·외환 이외의 죄로 이미 기소돼 재판받던 중 사후에 대통령으로 당선된 경우 형사재판을 계속 진행할 수 있는지에 대해선 명확한 규정이 없다. 개정안에 따르면 대통령에 당선된 피고인의 형사재판은 재임 기간 정지된다. 김 의원은 법안 제안 이유에서 "현행 법령 체계에서는 헌법상 불소추특권과 실제 재판 운영 사이에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에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