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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경기도콘텐츠진흥원, 2023년 콘텐츠 융복합 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 실시 및 컨설팅데이 개최

  • 등록 2023.10.13 17:10:04

 

[TV서울=박양지 기자] 경기도콘텐츠진흥원(대표 탁용석)에서 10월 12일(목) 콘텐츠 융복합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컨설팅데이를 개최했다.

 

성장지원 프로그램에 지원한 약 50개의 기업 중 최종 선발된 6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1차 컨설팅을 개별 진행하였고, 기업들의 요청 사항에 따라 세부적인 컨설팅을 진행하기 위해 컨설팅데이가 개최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업의 현재 상황과 발전 가능성을 평가하여 맞춤형 전략을 도출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컨설턴트의 지도 아래 기업들이 직면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성장 가능성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23년 콘텐츠 융복합 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더불어 기업진단, 컨설팅, 홍보지원이라는 세 가지 주요 분야에서 지원을 제공한다.

 

 

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확장하고 발전시키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들이 새로운 높은 수준의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홍보지원을 통해 기업들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시장에 소개하고 홍보하는 데에 있어서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6개의 기업들은 초기부터 중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단계를 대표하며, 각각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지고 있어 해당 과정들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린밸류업 심규병 대표는 "선정된 6개 기업들의 컨설팅을 통해 모든 기업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검증을 마쳤다."는 말과 함께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한 융복합 콘텐츠 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이 기업들의 전략적 지표 상승의 기회가 될 거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국회 온 독립기념관장, '사과 요구' 시민들과 대치·몸싸움 소동

[TV서울=이천용 기자] '광복은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란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가 시민단체 회원들로 보이는 이들의 항의에 20분 가까이 경내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대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김 관장의 회견을 두고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난동을 유발했다"고 항의하며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 김 관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독립정신의 성지이자 공공기관인 독립기념관 위상이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다"며 "극소수 광복회원을 앞세운 정치세력이 겨레누리관을 20일째 불법 점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 천안지역 당원들이 관장 출근 저지 투쟁을 주도하고 있다"며 "지난 8·15 경축사와 관련해 진실을 왜곡하는 언론사와 불법 점거하는 단체에 대해서는 법이 보장하는 범위에서 당당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이 있는 국회 소통관 1층은 경축사 논란에 항의하려는 시민들과 김 관장이 마주치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회견 전부터 현장에서 기다리던 시민들은 '김형석 파면', '해임'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김 관장을 향해 "매국노", "파면하라",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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