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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서울시, 도시와 시민이 함께하는 '서울 모습 기록 사진전' 개최

  • 등록 2016.10.19 13:01:09



[TV서울=나현주 기자] 서울시는 생생한 서울의 모습을 기록한 다양한 사진에 대한 전시회를 19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청 본청청사 1층 로비 전시공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소통과 어울림'이라는 서울 모습을 주제로 서울의 자연과 역사, 시가지경관, 마을 곳곳의 아름답고 소소한 풍경, 숨어있는 경관 명소, 서울의 속살이 담겨있는 사진 등이 생생히 담겨있다.

전시 사진은 서울시가 1995년부터 2015년까지 5년마다 서울경관기록화사업으로 얻어진 56점과 '숨어있는 서울모습 찾기' 사진 공모 입상작 28, 2015년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한 서울의 10대 야간경관명소 20,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제공받은 서울의 역사(Old & New) 27, INFO/포토존 4점 등 총 135점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컬렉션인 '서울 도시 형태와 경관 사진'은 우리 시에서 1995년부터 2015년까지 5년 마다 사업을 통해 얻어진 사진 중에서 선별해 '도시풍경', '시민의 삶', '도시변화'를 주제로 한 56점으로 구성했다.

 

두 번째 컬렉션 사진은 '숨어있는 서울모습 찾기' 시민 공모전 입상작 28점으로 구성돼 있다.




세 번째 컬렉션 사진은 우리 시에서 시민과 함께 야간의 관광문화를 활성화하고 여가선용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2015년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한 '서울의 야간경관 10대 명소' 조망점에서 촬영된 사진 20점으로 구성돼 있다.

네 번째 컬렉션 사진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사진으로 서울의 변화된 모습(1950~60년대 & 2009년도)에 비교할 수 있는 사진 27점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서울시는 1995년부터 2015년까지 5년마다 변화하는 경관 모습을 고스란히 사진에 담아 기록해오고 있으며 시민과 함께 공유·활용하기 위해 지난 711'사진으로 본 서울'을 구축(http://data.si.re.kr/seoulphoto)23,000여점을 시민들에게 디지털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김학진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사진전이 아름다운 서울 모습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서울의 도시경관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증진시키길 기대한다"라며 "알차게 전시사진을 준비했으므로 많은 시민들께서 관람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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