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완연한 봄을 느끼며 여유있게 산책하고 싶지만, 연일 기승을 부리는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가 걱정이라면, 실내공기정화는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공기정화식물을 키워보자.
※ 공기정화식물 : 미세먼지나 유해물질, 냄새 전자파 등을 제거하는 기능이 있어 실내에서 주로 재배하는 식물
서울시는 5월 1일(월)부터 2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청계광장에서 미세먼지 잡아먹는 ‘공기정화식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관내 생산농가로부터 생산된 식물을 직거래로 판매해 시중가격보다 2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 5. 2(화)에는 점심시간에 한해(12~13시) 무교로 청사 앞 보도에서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