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도기현 기자]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별도의 명칭을 갖지 않는 다가구주택, 상가건물 등에 건축물 명칭달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서초구의 약 13,000여개 일반 건축물 중 13.1%만이 건축물대장에 건물 명칭이 등재되어 있다. 나머지는 이름 없는 건축물로 관리되고 있다. 아파트나 대형건물은 고유 명칭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 반면, 다가구주택과 상가건물 등은 명칭이 없어 건축물대장 등 공부에 등록할 때 혼선이 자주 발생하거나 위치파악에 어려움이 많다.건축물대장에 이름을 등재하면 대장 발급이나 열람할 때 주소 대신 건물명칭만으로 간편하게 처리가 가능하게 된다. 실제 이름이 건축물대장이나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그대로 등재되기 때문에 부동산거래에도 신뢰도가 높아지게 된다.서초동에 건물을 소유한 김 모씨는 서초구청의 ‘건축물 명칭 달아주기 운동’홍보물을 접하고 기존의 ‘○○빌딩’을 ‘○○타워’로 이름을 변경을 하였다. 쉽고 부르기 편한 이름으로 바꾼 후 건물 인지도가 상승하여 임대가 모두 완료되었다고 한다. 김씨는 건축물 명칭 달아주기 사업에 높은 만족도를 느꼈고, 지인이나 인근 건물 소유자들에게도 기회가 될 때마다 이를 홍보하고 있다고 한다
[TV서울=신예슬 기자]백세(百歲). 이쯤 되면 세상의 모든 희로애락을 겪어봤다고 할 수 있다. 즐기고 애호하는 것들도 그래서 이제는 모두 초월의 경지에 이르러 있다. 물론 몸이 말을 듣지 않고 총기가 이전 같지 않아서 마음이 가는대로, 욕심이 나는 대로 되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100년을 살아낸 관록으로 지금 2015년을 나름대로 향유하고 있다. 구청에서 마련한 생신상도 그래서 고맙고 행복하게, 그리고 즐겁게 받아들이는 것 같다. - 강동구 발간 “백번째 생일잔치” 중 일부 발췌 2012년부터 서울시 최초로 10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축하연을 실시하고 있는 강동구가 장수 어르신들의 생활습관 및 인생철학 등을 공유하고 효 문화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하고자
[TV서울=도기현 기자]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기열, 새정치민주연합, 동작3)는 10일 제258회 임시회 기간 중 3월 28일 개통을 앞둔 서울지하철 9호선 2단계 공사현장을 방문해 영업시운전 및 각 역사 공사 마무리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전동차 운행의 안전성 확보 여부와 지하철역사 이동 편의시설을 포함한 각종 시설물 설치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서울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은 신논현역에서 잠실종합운동장역까지 4.5km 연장에 5개 지하철역으로 구성되어 있고, 현재 각 지하철 역사에 대한 마무리 공사 및 1단계 구간과 연계한 전동차 영업시운전 중이며 3월 28일(토) 개통 예정이다. 구분계1단계(완료)2단계 (영업시운전)3단계 (추진중)구간개화~보훈병원개화~신논현신논현~잠실종합운동장잠실종합운동장~보훈병원연 장39.14 ㎞25.5 ㎞4.5 ㎞9.14 ㎞정 거 장38개소(환승역10)25개소(환승역 6)5개소(환승역 2)8개소(환승역 2)사업기간`01.12~`16.3`01.12~`09.7`08.5~`14.12`09.12~`16.3 교통위원들은 역사 출입구, 대합실, 승강장에 이르기까지 마무리 작업 중인 현장을 일일이 점검하고, 영업시운전 중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은스파이더맨이 길거리 농구를 하는 영상
[TV서울=도기현 기자]이완구 총리가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부정부패를 발본색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의 모든 역량과 권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구조적 부패의 사슬을 과감하게 끊어내겠다고 강조했다.이완구 총리는 12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부정부패 관련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했다.이 총리는 담화문에서 “국정운영의 큰 걸림돌은 우리 사회 곳곳에 그대로 잔존하고 있는 고질적인 부정부패와 흐트러진 국가기강이라는 점을 확인했다”며 “부정부패 척결이야말로 내각을 총괄하는 국무총리로서 최우선 책무이며, 우리나라의 미래와 명운이 걸린 시급하고도 중차대한 과제”라고 부정부패 척결에 대한 대국민 담화 발표 배경을 설명했다.이어 “우리 사회 곳곳에 뿌리박고 있는 고질적인 적폐와 비리를 낱낱이 조사하고, 그 모든 진상을 철저히 규명해 엄벌할 것”이라며 “부패에 관한 한 철저한 ‘무관용 원칙’에 따라 다시는 부정부패가 우리 사회에 발붙일 수 없도록 근절해 나가겠다”고 부정부패 척결 의지를 강조했다. 다음은 담화문 전문이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제가 국무총리로 취임한 지 한 달이 되어 갑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과 소통을 하면서 국정현안을 파악하고 가장 시급한 과제가 무엇인지를 고민해
[TV서울=도기현 기자]“우리동네 신나는 체험마당” 주말놀이터 ‘선데이파크’에서 만나요!"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오는 14일 토요일 도봉구 초안산 생태공원에서 신체활동 놀이프로그램인 선데이파크 사업을 시범운영한다.‘선데이파크 사업’이란 주말에 외부로 멀리 나가지 않아도 집과 가까운 공원에서 재미있는 놀이를 하며 신체활동을 증진함으로써 비만을 예방하고 아울러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선데이파크 시범사업은 도봉구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운영하며 사업 내용은 ‘함께 걸음’, ‘함께 만듦’, ‘함께 즐김’, ‘함께 나눔’의 네 가지로 구성된다.먼저 ‘함께 걸음’에서는 집단 저글링, 장애물 제작 및 통과, 자연난타오케스트라 등 8가지 운동을 하며 숨겨져 있는 테마길을 찾아가 참여 스티커도 받고 걸으면서 또 다른 운동을 하는 일석이조의 활동을 한다.‘함께 만듦’에서는 1팀당 2인 이상으로 구성된 20팀이 집을 함께 만들고 공도 던지고 낙서도 해보는 놀이를 한다. ‘함께 즐김’에서는 컵쌓기 놀이, 동서양 제기차기, 견우직녀 줄넘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한마당이 펼쳐지며, ‘함께 나눔’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장
[TV서울=도기현 기자]구로구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대처하기 위해 '복지살피미'를 출범했다.이를 위해11일 오후 2시 한국아쿠르트 강서지점, 대상휴먼씨(주) 한전 검침사업본부 남서울지사, 강남도시가스, 강서수도사업소, 금천우체국, 구로구 복지통장, 구로구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잣절마을 건강네트워크, 해병대중앙회 구로전우회 등 9개 협약 기관(단체)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 르네상스홀에서복지살피미 협약식을가졌다.이어 2시30분 구청 강당에서는 복지살피미 발대식이 열렸다.협약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있는 위기가구 발굴과 관련 정보를 상호 교환하고 대상자 신고에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이다.발대식에는 한전검침원, 한국야쿠르트 배달 아주머니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인영 국회의원도 참석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발굴하고 보살피기 위한 각 단체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고, KBS및 다수의 언론기관이 취재에 임하여 이웃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려는 복지살피미의 활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성 구청장은 “복지살피미로 지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구로의 복지망이 더욱 튼튼해질 것이다”고 전했다.
[TV서울=도기현 기자] 한강 가는 길이 또 하나 열렸다. 한강의 55번째 나들목, 옥수나들목 개통으로 옥수역에서 도보로 3분이면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3월 13일(금) 서울시민들이 한강공원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옥수나들목’을 개통한다고 밝혔다.‘옥수나들목’은 폭 5.0m , 연장 69.8m의 보행자 전용 나들목으로 옥수역(3호선, 경의중앙선)과 옥수빗물펌프장 샛길에 위치한다. 옥수역 인근 한강공원의 체육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이동이 많은 곳이다.나들목 개통전, 시민들이 옥수역에서 한강공원을 접근하려면 두무개길 횡단보도를 이용해야 했다. 이 일대는 차량 통행이 많고 운행 속도도 높아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은 곳이다. 진입로도 급경사여서 노약자 및 자전거 이용자 등이 이동하기 힘들었다. 뿐만 아니라 횡단보도까지 거리도 멀어서 시민들의 불편 개선 요청이 꾸준히 제기되었다.이에 서울시가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2013년 4월부터 옥수역 나들목 개통 공사를 시작했다. 도로 아래 보행자 전용 나들목을 개통하는데 만 2년의 공사 기간과 총 51억원의 비용이 소요되었다.13일(금) 옥수나들목 개통으로 보행자들이 보
[TV서울=도기현 기자] 기후변화대응을 위해 서울시와 서울시민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토론하는 ‘만민공동회’가 오는 3월 15일(13~15시) 광화문광장 한 복판에서 개최된다. 이날 시민사회가 주도하는 ‘CO2 1인 1톤 줄이기 시민운동본부’ 도 출범식을 갖는다.시민의 힘으로 온실가스를 줄이고 지구환경을 지키자는 의미가 담긴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만민공동회’는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원전하나줄이기 시민위원회, CO2 1인 1톤 줄이기 시민운동본부가 공동주최하고 시민토론회를 중심으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시민이 구성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만민공동회는 독립협회가 중심이 되어 시민·사회단체·정부관료 등이 참여한 대중집회로 1898년 3월 10일 종로에서 1만여명이 참여해 국민의 힘으로 외세의 침략 정책을 배제하고 자주 독립을 공고히 하기로 한 바 있다.‘기후변화대응을 위한 만민공동회’에서는 올해 1월부터 시민사회와 전문가가 함께 작성한 ‘서울의 약속(안)’에 시민·기업·행정의 실천의제를 중심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10개 분야별 토론, 시민자유발언 등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현장에서 나온 시민의 의견이 행동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TV서울=도기현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이상묵, 성동2, 새누리당)는 10일과 11일, 1박2일에 걸쳐 진관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한 후 11일 오전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을 예방했다. 10일 은평구 진관사를 방문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상묵 위원장은 진관사 주지 계호스님의 영접 자리에서 “템플스테이는 예불, 참선, 다도 등 사찰문화를 체험하고, 정신을 수양하는 시간이기도 하지만, 모든 것을 개방하고 누구나 함께 참여한다는 차원에서 1,700년 한국 불교 역사에서 가장 혁신적인 소통 수단”이라며 “산사에서의 1박2일을 통해 전통불교문화뿐 아니라 개방과 소통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답례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관광자원으로 해외에도 널리 알려진 템플스테이의 역사는 의외로 그리 길지 않다. 2002년 월드컵 때 외국인을 대상으로 시작해 호응을 얻으며 내국인 대상으로 확대된 것이 오늘날 템플스테이의 시초로 알려져 있다. 중앙정부는 2009년 3월 관광진흥개발기금법 개정을 통해, 서울시는 2011년 12월 관광사업 보조금 지급조례 개정을 통해 템플스테이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였다. 이후 서울시는 20
[V서울=도기현 기자] 도심에 우뚝 서 남산 주변을 두르고 있는 소나무 가로수가 봄을 맞아 새단장 된다.중구(구청장 최창식)는 3월 중순까지 다산로, 퇴계로구간 소나무 가로수 702그루에 대한 가지치기와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가지가 무성한 소나무의 가지를 제거하여 햇볕이 나무 깊숙이 고르게 비추질 못해 약화되었던 수세를 회복하고 소나무 특유의 강인함과 생명력을 키우기 위해서이다.가지치기 후 나무들의 호흡과 생리 활동을촉진시키기 위해 겨우내 각종 오염물질과 먼지 등 찌든 때를 친환경 세척제로 깨끗이 씻어내는 세척작업도 실시한다.위를 위해 중구는 남산타운 입구~다산로 구간에 심어진 소나무 가로수 399그루와 대연각~퇴계로 5가 구간의 소나무 가로수 303그루를 대상으로 소나무 관리 전문업체를 선정하여 5천여원의 예산을 들여 사업을 진행한다.수목 세척은 사계절 푸른 소나무 가로수의 기공을 막고 있는 미세먼지 및 분진을 없애 광합성 작용이 원활하도록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토양에 녹아있는 겨울철 폭설대비 제설제인 염화칼슘을 중화시켜 나무들의 건강한 움을 싹 틔울 수 있다.지치기와 세척작업으로 소나무 열매 고유의 거북이 껍질과 진녹색의 잎, 곶게 뻗은 줄기
[TV서울=도기현 기자]2011년 수유동 청자가마터 발굴. 2012년 우이동 청자가마터 발굴. 2014년 수유동 가마터 시문화재 지정…서울 역사박물관의 2009년 지표조사에 따르면 강북구의 수유동~우이동 일대에는 20여 곳의 가마터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려말~조선초 청자의 요지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3월 16일(월) 오전 10시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강북구의 대표적인 문화유산 ‘고려청자’를 바로 알리기 위한 특강이 열린다.이번 특강은 강북구가 구민들을 위한 평생학습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다산아카데미’의 수료생들로 구성된 비영리단체, 다산정신실천회(회장 김이천)가 기획한 것으로 주제는 ‘고려청자의 산실, 강북’이다.강의는 고려말~조선초 강북구에서 고려청자가 제작되었던 사실을 널리 알리고 그 배경과 의미, 그리고 세계 최고의 도자기로 평가되는 고려청자에 대한 이해 도울 이론 강의와 고려청자의 아름다움과 진수를 확인할 수 있는 영상강의로 진행된다.우선 한국도자사의 대표 학자인 윤용이 석좌교수(명지대 미술사학과)가 ‘고려인의 멋과 얼이 담긴 고려청자’를 내용으로 강북구에서 도자기가 만들어진 배경과 생산 및 유통 과정에 대하여 설명하고, 대표작을 중심으로 고려
[TV서울=도기현 기자]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서림동에 사는 회사원 이연경 씨는 지난 1년 동안 약 60여 권의 책을 읽었다. 이 중 구입한 책은 두세 권에 불과하다. 모두 직장에서 가까운 구청 1층 용꿈꾸는작은도서관에서 빌려본 것.이연경 씨는 “용꿈꾸는작은도서관 이용자가 많아 신간을 빌려보기 어려운데, 사서 선생님이 다른 도서관에 책도 빌릴 수 있다고 안내해줘 좋아하는 작가의 신작소설도 쉽고 빠르게 빌려보고 있다”고 말했다. ‘지식복지 도시’, ‘도서관의 도시’로 유명한 관악구(구청장 유종필)의 ‘지식도시락 배달 서비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지식도시락 배달 서비스’는 다른 도서관에 있는 책을 가까운 도서관으로 배달시켜 빌려 보는 상호대차 서비스의 이름이다.많은 돈들이지 않고 유휴공간 등을 활용해 ‘10분거리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을 펼친 구는 장서 보유량이 많지 않은 작은도서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관내 모든 도서관을 통합전산망을 연결했다. 통합도서네트워크 연결로 지식도시락 배달 서비스가 가능해 진 것.주민들의 반응도 좋아 2011년 4만 권이던 지식도시락 배달서비스는 2012년 11만 권, 2013년 17만 권 등 이용 횟수가 크게 늘었다. 지난해에는
[TV서울=도기현 기자]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지난 10일 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를 돕고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주민 설명회인 ‘다정한 설명회’를 열었다.설명회를 주최한 마포마을생태계 지원단 ‘다정한 사무소’는 마포구와 협력해 주민 자치 공동체 주도의 공익 지향 사업을 추구하는 곳이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10일, 마포구청 구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약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됐다.그동안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대해 개별적으로 문의해왔던 주민과 마을사업지기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올한해 후원 예정인 마을공동체 지원사업(마포구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마을기업·마을예술창작소·공동육아·부모커뮤니티·안전마을 만들기 등 11개 분야)뿐만 아니라 타 기관의 주민 대상 공모 사업까지 망라한 통합설명회로 치러졌다. 더불어 마을사업별 부스를 설치하고 상담가를 배치해 종합적 사업 설명을 진행했다.한편 구는 지난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마을상담창구 확대 운영 ▲주민참여형 마을 아카데미 진행 ▲망원동(청년활동)·염리동(안전마을)·서강동(배움문화)·연남동(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