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임효준 기자] 대상휴먼씨(주) 남서울지사(지사장 방준영)에서는 지난 6월5일(금) 국가위기상황을 초래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을 예방하고 고객 응대에 만전을 기하고자 교육을 실시하고 손세정제 및 마스크를 구입하여 전 직원에게 지급했다.
[TV 서울=임효준 기자]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재협)에서는 대림동 일대 동포대상 기술학원을 대상으로 불법 광고 관련 특별지도 점검을 실시한다.H-2비자 또는 F-4비자 취득을 원하는 동포를 대상으로 일부 동포대상 기술학원의 무분별한 허위·과장 광고와 행정사·여행사 또는 개인호객꾼을 통한 수강생 불법 모집으로 선량한 동포대상 기술학원 운영자 및 동포들 피해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남부교육지원청에서는 ‘1단계-홍보 강화, 2단계-불법 광고 근절 캠페인, 3단계-동포대상 기술학원 불법 광고 중점 지도점검, 4단계-1차 지도점검시 불법 운영학원 대상 집중점검, 5단계- 3~4단계 학원 점검 결과 불법행위 적발시 관할 행정청에 통보’ 등 단계적으로 행정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2단계 ‘불법 광고 근절 캠페인’은 6월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영등포구청과 동포대상 기술학원 운영자가 함께 참여하여 대림동 일대에 난립하고 있는 학원 불법 광고물을 정비·홍보하는 등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여 효과를 드높일 계획이다.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 안재협)에서는 이번 지도점검을 계기로 동포 수강생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동포대상 기술학원의 건전한 학원 운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
[TV서울=임효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이상진)은 11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지방자치 단체 병무담당을 대상으로 전시 임무 교육을 실시했다.서울지방병무청은 2015년에 지자체 병무담당에 대한 전시임무 교육을총 16회에 걸쳐 10월까지, 약 600 여명을 교육할 예정이며, ‘15년 4월 이후 지금까지 7회에 걸쳐 230여명의 지자체 공무원을 교육했다.2014년 5월 병역법을 개정하여 전시 병무업무 중 병력동원소집 통지서 교부 등 일부를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하여 지자체에서 직접 수행하게 됐다.이에 따라 전시에 지자체 병무담당의 임무수행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서 평시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 초기와 달리 교육이 진행될수록 지자체와의 업무 협조가 잘되고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는 공감대가 형성되는 교육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이러한 지자체 전시병무담당 교육은 유사시 병력동원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튼튼한 국가안보태세를 구축하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TV서울=임효준 기자] 신경민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위원장(영등포을 국회의원)은 지난 9일, 문재인 당대표를 비롯해 추미애 메르스특위 위원장,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 김현미 실장, 유은혜 대변인과 함께 서울시 메르스 방역대책본부 상황실에 방문했다.이날 상황실에서는 메르스 확진자 현황 및 시의 지원 대책에 대해 논의가 이어졌다.특히 서울시는 서울지역 및 자치구별 메르스 확진자에 대한 현황보고를 한 후 중앙과 지방의 정보 공유가 실시간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이어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120 다산콜센터, 메르스 전용 상담콜 센터 등 ‘상담콜’을 대폭 증원했다고 덧붙였다.신경민 위원장은 “지금까지 상황을 살펴보면 행적조사에 구멍이 많이 나 있었다. 감염자의 행적을 즉각적으로 파악해 지역감염 확산 저지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도 지역감염 확산 저지에 필요한 지원을 모두 쏟아내겠다”고 전했다.그 다음날인 10일 신 위원장은 조길형 구청장과 함께 영등포구보건소에 마련된 메르스 대책본부를 방문해 대책회의에 참석, 현황을 보고받고 메르스 확산 저지에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한편, 메르스와 관련해 서울시 종
[TV서울=임효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전체 고위 공무원을 대상으로 부패위험성 평가를 실시해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선다.업무에 있어 결정 권한이 큰 간부급을 대상으로 청렴도를 평가해 공직수행의 경각심을 제고함은 물론 청렴에 대한 솔선수범의 자세를 보이겠다는 취지이다.청렴 평가는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개인 ▲업무 ▲조직환경 ▲자가진단 크게 네 분야로 나누어 청렴과 부패 정도를 체크한다.평가 방식은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무기명 비공개의 이메일 설문으로 이뤄지며,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상관, 동료, 부하직원이 참여하는 다면평가로 진행한다.우선 ‘개인별 청렴도 평가’는 간부진 개인의 청렴 정도를 알아보는 것으로 국․소장 및 부서․동장 등 5급 이상 전체 간부진 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평가항목은 ▲위법·부당한 업무지시 ▲공용물 등 사적사용 ▲외유성 등 부적절한 출장 등 총 19개 문항의 설문평가와 ▲국세 및 지방세 체납 ▲도로교통법 위반 등 5개 문항의 감점지표로 구성된다.‘업무환경 부패위험도’는 국장급 직위 7개 업무에 대해 부패 위험 정도를 진단하는 것으로 ▲청탁 위험성 ▲재량의 정도 ▲퇴직자 재취업 등 5개 항목에 대해
[TV서울=임효준 기자] 건물 외벽을 스크린 삼아 LED 조명을 설치, 영상을 투사하는 ‘미디어 파사드’.조명과 영상, 정보 기술을 결합한 21세기 영상기술 트렌드가 청계천에서 펼쳐진다.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안중현)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희생으로 이룩한 대한민국의 역사를 알리고 국민들의 나라사랑 마음과 호국정신을 널리 고취하고자 청계천 모전교에서 ‘빛으로 만나는 나라사랑’을 펼친다고 밝혔다. ‘빛으로 만나는 나라사랑’은 12일~16일 매일 20시부터 22시30분까지 청계광장에서 시작되는 청계천의 첫 번째 다리인 모전교에서 실시되는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를 이용한 빛 영상 퍼포먼스이다. 청계천 모전교 세 벽면을 스크린 삼아 일제 강점기부터 광복, 6·25전쟁, 경제발전, 번영으로 이어지는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영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영상은 한 회당 8분이며 매일 저녁 15회 상영된다.한편 서울지방보훈청은 ‘빛으로 만나는 나라사랑’을 보고 보훈청 페이스북(www.facebook.com/seoulbohun)의 ‘좋아하는 페이지’ 좋아요 클릭과 함께 인증샷을 댓글로 올리면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30명에
[TV서울=임효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이상진)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발생에 따라 병력동원훈련소집 대상자들에게 MERS 확진 또는 의심되는 경우 병력동원훈련기일 연기신청이 가능하다는 문자안내문을 15일 이내 훈련대상자부터 발송한다고 밝혔다.연기신청 대상자는 MERS 확진자, 확진자와 접촉한자, 확진자 치료병원에 출입한 자, 최근 중동지역 여행자와 MERS 의심 증상자이며, 별도의 구비서류 없이 전화․FAX 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반면, 연기신청 대상자가 연기 없이 입영 또는 훈련 중 MERS 의심 증상으로 확인될 경우에는 귀향 또는 조기퇴소 조치된다. 그러나, 귀향 시는 4시간 훈련이수처리, 조기퇴소 시 잔여훈련은 보충훈련으로 부과받게 된다. 서울지방병무청은 앞으로도 병력동원훈련대상자 전원에게 순차적으로 입영연기안내문을 발송하여 MERS 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TV서울=임효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이상진)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의 따뜻한 공감을 위한 ‘행복 더하기’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3주 간 청사 내 직원 및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모금함’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서울지방병무청에서는 명절(설날, 추석) 및 보훈의 달(6월)에 직원 및 방문 민원인들의 이동이 빈번한 청사 내 현관 및 구내식당 등에 “사랑의 모금함”을 설치해 자율 모금을 유도하고 있으며, 행사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관계기관의 추천을 받은 불우이웃 및 소외된 보훈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고 있다.이상진 서울지방병무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헌신의 공직자 가치상을 확립하여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병무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V서울=임효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6월 자동차세 정기분 총 8만 7,127건 1백5억4천9백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이번 납부 대상은 2015년 6월 1일 현재 자동차관리법상 등록된 차량을 보유한 개인과 법인 중 2015년 1, 3월에 자동차세 연세액을 일시에 신고납부한 소유자를 제외한다. 과세기간은 201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납부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기간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납부는 전국 모든 은행, 우체국, 농‧수‧신협, 새마을금고 창구나 현금인출기 또는 무인공과금기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서울시전자납부시스템(http://etax.go.kr)이나 ARS(☎1599-3900)를 통해 신용카드로 납부 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편의점이나, 납부전용계좌 입금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자동차세를 낼 수 있다. 기타 자동차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응답소(☎120)이나 영등포구청 부과과 자동차세팀(☎2670-3283~4, 3281)로 문의하면 된다.
[TV서울=임효준 기자] 6월 5일 금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은평구 서울시 혁신파크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서울마을네트워크파티 마을소풍 행사가 메르스 확산 우려로 긴급 취소됐다.주최측은 전국적으로 메르스가 확산되고 있는 현 시점에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주민들의 건강과 안녕에 대한 염려를 심화시키고 영유아를 동반한 여성주민들, 고령의 마을주민들이 참여할 수 없는 상황에서 본 행사를 강행하는 것은 취지에 맞지 않는다 판단되어 취소를 결정했다 알렸다.이에 따라 영등포마을공동체네트워크에서도 행사 당일 영등포구청 앞에서 3시 50분까지 모여 함께 참여하기로 했던 계획을 전면 취소한다 알렸다.
[TV서울=임효준 기자] 대상휴먼씨(주) 남서울지사(지사장 방준영)에서는 4일(목) 전력사업처 4층 강당에서 권태준 전력사업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박인옥 한국 예술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직원들의 고객응대 능력향상을 위한 교육을 시행했다.박인옥 강사는 ‘리더의 품위유머 활용법’이란 주제로 고객과의 만남 시 적절하고 유머러스한 대화가 얼마나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지 적절한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고객만족도 S등급을 달성하는데 적극 활용할 것을 다짐했다.
[TV서울=임효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이상진)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관련해 병역의무자가 원할 경우 입영 등 그 의무이행기일을 연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입영연기대상은, 징병검사 대상자와 현역병 입영 대상자,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자로 통지된 사람 중 본인 또는 가족 등이 격리 및 감염자로 의심·확진된 사람 등이며, 병역의무자가 기침, 고열 등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의무이행기일 연기를 신청 해 줄 것을 당부했다.연기기간은 본인 또는 가족이 완치 또는 감염비대상자로 확진 된 후 30일까지이며, 별도의 구비서류 없이 서울지방병무청으로 전화나 인터넷, 팩스밀리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TV서울=임효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금년 7월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가 최저생계비 100% 기준 이하 대상자에게 모든 급여를 지급하던 방식에서 기준 중위소득의 일정 비율(생계급여 28%, 의료급여 40%, 주거급여 43%, 교육급여 50%) 이하에게 해당 급여를 각각 지급하는 방식으로 전면 개편 된다고 밝혔다.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에서는 최저생계비 하나의 기준으로 그 이하면 기초수급자로 책정되어 모든 급여를 지원받고, 초과되면 제외 되어 전혀 지원을 받지 못했으나, 맞춤형복지급여로 개편이 되면 최저생계비 대신 기준중위소득이라는 개념이 도입되어 각 급여 대상자별 특성에 맞게 상대적 빈곤 관점을 반영한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각각의 선정기준을 달리하고 있으며, 소득이 증가하더라도 필요한 급여는 계속 지원해 탈수급 및 탈빈곤을 도와준다.생계급여는 기준중위소득의 30%(2015년은 28%로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인상 예정), 의료급여는 기준중위소득의 40%, 주거급여는 43%, 교육급여는 50% 이하면 선정되어 지원을 받을 수 있다.2015년 4인가구 기준중위소득은 422만원으로 생계급여는 118만원, 의료급여는 168만원, 주거급여는 181
[TV서울=임효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안중현)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6일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제60회 현충일 중앙추념식’을 시작으로, 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나라사랑 음악회’, 8일(월) 제42회 서울보훈대상 시상식을 거행한다. 12일부터 16일까지 청계천 모전교에서 미디어파사드를 이용한 조명행사인 ‘빛으로 만나는 나라사랑’을 개최하고, 19일에는 신광여고 대강당에서 6·25참전유공자 및 중·고·대학생이 참석하는 ‘훈훈한 TALK콘서트’를, 21일(일)에는 남산에서 국가유공자와 함께하는 걷기대회를 펼친다. 지난 6월 1일부터 진행 중인 ‘나라사랑 만화, 애니메이션 공모전’도 7월 24일까지 진행된다.또한 6·25전쟁 발발 65주년을 맞이해 서울지역 한강방어선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28 오전 9시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6·25전쟁 한강방어선 전투 기념식’을 개최한다.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위문봉사활동도 펼쳐진다.4일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6·25참전유공자 50명을 초청하는 행사와 (주)한화, 서울시·한국공항공사·대한
[TV서울=임효준 기자]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회장 신경숙)와 주한중국대사관 교육처 애홍가 참사관은 3일 여의도소재 신동양에서 교류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고려대학교 이기수 전총장과 국민가수 인순씨를 비롯해 중국대사관교육처전체직원과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회원 약50명이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교류간담회를 개최했다,애홍가 교육참사관은 “한중양국의 관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한-중 인적 교류”라며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가 그동안 재한중국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2007년부터 지급해요면서 해마다 중국어말하기대회를 개최해 잠재력 있는 인재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큰 기여를 한 것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기수 전고려대학교 총장은 “올해는 한-중 양국이 가장 활발하게 발전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