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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유찬종 서울시의원, 명신초 다목적 강당 준공식 참석

  • 등록 2017.09.18 09:59:44


[TV서울=양혜인 기자] 유찬종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5일 열린 명신초등학교 다목적 강당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유 의원 외에도 정세균 국회의장, 조희연 교육감 등 주요 내빈과 200여 명의 학생,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명신초등학교 특별교실 및 다목적강당은 지상 4층 규모로 국비 15억원, 시비 23억원 등 총 38억원이 투입돼 지난 5월 준공됐다.


이후 교사, 학부모,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명칭 공모를 통해 ‘꿈누리관’이라는 이름으로 명명됐으며 학생들의 체육 및 특별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오늘 준공식은 교장님 이하 여러 선생님들과 교육청 관계자, 그리고 유찬종 의원을 비롯한 여러 리더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주신 결과”라며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찬종 의원도 “여러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렇게 성공적으로 준공까지 하게 된 데에는 평소 학생들의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계신 정세균 국회의장의 적극적 관심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종로구 관내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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