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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경민 의원, 드라마 제작현장 노동실태 개선 토론회 개최

  • 등록 2017.09.19 11:19:24


[TV서울=나재희 기자] 신경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드라마 제작현장 노동실태 개선을 위한 ‘카메라 뒤에 사람이 있다’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안은정 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와 김동현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 만드는 법 변호사가 각각 ‘드라마 제작의 구조와 현장 스태프의 노동 실태’, ‘노동인권의 관점에서 본 드라마 제작현장의 문제점과 대안’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다.


발제 내용은 그동안 해당 문제점 개선을 위해 ‘방송제작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에서 집필한 연구보고서의 주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토론에는 안병호 영화산업 노동조합 위원장, 최영기 방송사 불공정행위청산과 제도개혁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신종철 방송통신위원회 편성평가정책과장, 임승순 고용노동부 근로기준정책과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신경민 의원은 “최근 tvN 신입조연출 사망사건, EBS 외주제작 독립PD 사망사건 등 열악한 방송제작 환경 속에서 꿈을 잃고 희생되는 분들이 많아 참으로 속상하고 답답하다”며 “더 이상 이처럼 허망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와 관계자들이 방송제작 현장에 대한 면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비롯한 효과적인 개선방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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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미래와 공동정부·개헌추진 협약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과 새미래민주당은 28일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공동정부를 구성하고 즉각적인 개헌을 추진하는 데 공식 합의했다.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는 이날 여의도 새미래민주당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민통합 공동정부 운영과 제7공화국 개헌 추진 합의' 협약식을 열었다. 양당은 합의문에서 "삼권 분립과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이재명 독재정권 탄생을 저지하는 것이 가장 중대한 국가적 과제라는 데에 인식을 같이하고 연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3년간 윤석열 전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사이에 발생한 정치적 내전은 12·3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을 초래했고, 최대 피해자는 국민이 됐다"며 "윤 전 대통령과 이재명 후보의 동반 청산이 시대정신"이라고 강조했다. 양당은 "위기 극복, 정치개혁, 사회통합을 위해 국민통합 공동정부를 구성하겠다"며 양당 대표가 임명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대선 승리를 위해 공조하겠다고 밝혔다. 공동정부 운영과 정책에 대한 내용은 정책합의서에 담아 이행하기로 했다. 양당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당선되면 대통령 임기 개시 직후 개헌추진위원회를 정부 기구로 설치하고,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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