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김경진 객원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지난 21일 JYP 소속 9인조 걸그룹인 트와이스 ‘나연’양의 팬클럽인 ‘나연 서포터즈’에서 ‘나연’양의 생일을 기념해 15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나연 서포터즈’는 ‘나연’양의 생일인 9월 22일을 맞아 뜻 깊은 일을 하고 싶어 나연양의 모교인 강동고등학교가 소재하고 있는 강동구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는 감사의 뜻으로 『트와이스 나연』이 새겨진 명의의 동판을 제작해 구청 본관 1층 ‘명예의 전당’에 부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