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기아자동차 성동서비스센터, 성금 기탁

  • 등록 2017.09.26 11:50:04

[TV서울=이준혁 기자] (주)기아자동차 성동서비스센터는 추석을 맞아 성동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백2십만5천원과 성동푸드마켓뱅크에 온누리상품권 1백만원을 기탁했다.

기아자동차 성동서비스센터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추석마다 지역사회 내 복지기관 등에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및 반찬배달 등 방문서비스 프로그램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성동종합사회복지관에 자동차 레이(1,332만원 상당)를 후원한 바 있다.

오경복 센터장은 “명절 때 특히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정치

더보기
국민의힘, 새미래와 공동정부·개헌추진 협약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과 새미래민주당은 28일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공동정부를 구성하고 즉각적인 개헌을 추진하는 데 공식 합의했다.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는 이날 여의도 새미래민주당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민통합 공동정부 운영과 제7공화국 개헌 추진 합의' 협약식을 열었다. 양당은 합의문에서 "삼권 분립과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이재명 독재정권 탄생을 저지하는 것이 가장 중대한 국가적 과제라는 데에 인식을 같이하고 연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3년간 윤석열 전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사이에 발생한 정치적 내전은 12·3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을 초래했고, 최대 피해자는 국민이 됐다"며 "윤 전 대통령과 이재명 후보의 동반 청산이 시대정신"이라고 강조했다. 양당은 "위기 극복, 정치개혁, 사회통합을 위해 국민통합 공동정부를 구성하겠다"며 양당 대표가 임명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대선 승리를 위해 공조하겠다고 밝혔다. 공동정부 운영과 정책에 대한 내용은 정책합의서에 담아 이행하기로 했다. 양당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당선되면 대통령 임기 개시 직후 개헌추진위원회를 정부 기구로 설치하고, 2년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