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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MBC 뉴스" MBC 뉴스데스크 백두산 맞춤형 분석 돋보여..집단체조 관람 모습도 타사에 비해 한발 빠른공개!

  • 등록 2018.09.20 10:48:37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19일 방송된 뉴스데스크에서는 전격 결정된 백두산 방문에 대한 MBC만의 분석이 호평을 받았다.

‘최고봉 '민족의 영산'에서 "우리 운명 우리가"’ 리포트를 통해 백두산 자체가 갖는 의미는 물론 김정은 위원장이 정치적으로 중요한 순간 마다 백두산을 찾았던 사례와 등산 마니아인 문재인 대통령도 인생의 전환점마다 산을 찾은 점을 짚어주며 백두산 등반이 갖는 의미를 다각도로 분석했다.

이어 백두산 기상 예보를 내보내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현지에서 전해오는 생생한 영상을 가감없이 보여주려는 MBC 뉴스만의 특징은 어제 ‘삼지연 관현악단, 환영 예술공연 하이라이트’ 를 통해서도 돋보였다.

또 ‘서명·박수…"동창리 폐쇄" "서울 가겠다"’ ‘9·19선언이 바꾸는 것들’ 같이 영상과 자막만으로 압축 구성된 리포트를 통해 평야에서 숨가쁘게 벌어진 일들을 한눈에 알기 쉽게 도왔다.

특히 어젯밤 평양 5.1 경기장에서 펼쳐진 집단체조를 남북 정상 내외가 함께 관람하는 현장 영상도 MBC가 가장 먼저 내보냈다.

실시간으로 전해지는 영상을 통해 김현경 북한전문기자는 두 정상이 함께 집단체조를 관람하는 의미, 북한의 준비성 등을 상세히 분석함으로써 타사에 비해 신속한 분석력이 돋보였다.

또 MBC뉴스는 이번 방북 기간 동안 화제가 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90도 인사의 의미를 탈북민의 시각에서 보여주기도 했다.

MBC뉴스가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마련한 ‘정상회담 ‘콕’’ ‘정상회담 묻답’을 통해서는 실시간 키워드와 해외 방문 때마다 현지 서민 식당을 찾는 모습을 다각적으로 분석했다.

"넌 학벌도 안 좋지?" SNS서 누리꾼과 설전 벌인 시의원 논란

[TV서울=이천용 기자] 현직 인천시의회 의원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누리꾼과 원색적인 설전을 벌여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차모(40)씨는 전날 이단비(37) 인천시의회 의원과 SNS에서 거친 설전을 벌였다. 차씨는 "이준석이 학벌은 높은지 몰라도 결국 시험을 남들보다 잘 본 사람이라는 뜻"이라며 "민주주의에서 선거는 테스트다. 그럼 이준석 민주주의 시험장의 시험성적은?"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후 이 시의원은 이 글에 "넌 학벌도 안 좋지?ㅋㅋ"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후 차씨와 이 시의원 간 말싸움이 이어졌다. 차씨가 "에효 이런 수준 인간이 시의원이라니"라고 하자 이 시의원은 "에효 그래서 10대부터 어떻게 살았길래 그 모양으로 사니"라고 응수하기도 했다. 차씨는 "공직자라는 게 믿어지지 않을 만큼 수준 낮은 언행을 남발하기에 어이가 없고 화도 나서 좀 거칠게 대응했더니 저를 경찰에 신고한 것처럼 접수 화면 사진을 보내왔다"며 "저도 이에 대응하기 위해 시의원을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직사회에 상식과 기본을 지키라는 경종을 울리고 싶어서 언론에 제보했다"며 "공직이라는 게 무엇인지 개념과 기본 상식을 갖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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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실장 김용범·경제성장수석 하준경·재정기획보좌관 류덕현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6일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을 대통령실 정책실장으로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은 대통령실 1차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김용범 신임 정책실장은 기재부 1차관 외에도 세계은행 선임이코노미스트,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등을 지낸 경제 관료 출신이다. 코스닥 시장 육성방안, 기업지배구조 모범규준, 기간산업안정자금 등 경제정책 입안 경험이 풍부해 가계·소상공인 활력 제고, 공정한 경제구조 실현 등 이 대통령의 공약 이행을 뒷받침할 적임자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강 실장은 "경제정책 전반에 높은 이해력과 국제감각을 가졌다"며 "코로나19 당시 위기 대응을 담당한 경험을 가진 인사로, 민생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집행에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기존 경제수석의 명칭을 경제성장수석으로 변경하고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를 발탁했다. 하 수석은 한국은행 출신으로 실물경제와 이론을 두루 거쳤고, 2019~2021년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위원회에서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강 실장은 "거시경제와 산업 정책에 해박한 학자로, 이 대통령의 공약 수립 과정에서 참여해 경제 성장 철학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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