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사)한국미술협회 중랑지부(회장 최성자)가 11월 6~11일까지 중랑아트센터에서 ‘제24회 중랑 미술인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에는 최성자 회장의 작품 ‘침묵’을 포함해 서양화, 동양화, 수채화, 판화 등 중랑미술인들의 작품 총 87점이 전시된다. 더불어 강북구, 노원구, 동대문구, 성북구, 도봉구 등 서울 동북부 5개구의 미술협회장의 작품들도 초대 전시해 관외 미술인들의 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회를 비롯한 중랑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모든 전시회는 구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청 문화관광과(02-2094-181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