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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복면가왕, “숨조차 쉴 수 없는 애절함이다” 신봉선 감복시킨 복면가수 정체는?

- “지친 몸이 치유되는 느낌이다!” 만병통치 힐링 보이스 복면 가수 등장!
- 판정단 마음 뒤흔들며 가왕 위협하는 노래 특공대들의 초강력 무대는?

  • 등록 2018.12.17 10:21:13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16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서 승리한 복면 가수 4인의 2라운드 한판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첫 방어전을 맞이하는 가왕 ‘독수리 건’앞에 막강한 라이벌들이 등장해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최종 가왕 결정전에 오른 두 복면 가수가 판정단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파장을 일으킨 것.

그중 한 복면 가수는 짙은 호소력과 폭발적인 감성으로 “이 분의 매력적인 중음에서 헤어 나올 수 없다”, “노래를 아는 진짜 가수의 목소리다”라는 칭찬을 받았다. 특히 신봉선은 “내가 노래의 주인공이 된 것 같았다”,“노래를 듣는 내내 숨조차 쉴 수 없는 애절함이 느껴졌다”라며 깊은 감동을 표현하기도 했다.

하지만 상대 복면 가수 역시 “듣기만 해도 지친 몸이 치유되는 힐링 보이스다”, “이 분과 동시대를 살아가며 이 노래를 들을 수 있어 행복하다”라는 극찬을 들은 영롱한 만병통치 보이스의 소유자다. 이들의 무대를 지켜본 가왕 ‘독수리 건’ 역시 기존의 늠름한 모습과는 달리 긴장한 모습을 보여 제91대 가왕자리를 두고 박빙의 대결이 펼쳐졌다.

오직 목소리 하나로 판정단을 치유하는 실력파 복면 가수들! 과연 이들 중 가왕 ‘독수리 건’과 대적하게 될 단 한명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그 흥미진진한 대결의 결과는 지난 16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넌 학벌도 안 좋지?" SNS서 누리꾼과 설전 벌인 시의원 논란

[TV서울=이천용 기자] 현직 인천시의회 의원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누리꾼과 원색적인 설전을 벌여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차모(40)씨는 전날 이단비(37) 인천시의회 의원과 SNS에서 거친 설전을 벌였다. 차씨는 "이준석이 학벌은 높은지 몰라도 결국 시험을 남들보다 잘 본 사람이라는 뜻"이라며 "민주주의에서 선거는 테스트다. 그럼 이준석 민주주의 시험장의 시험성적은?"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후 이 시의원은 이 글에 "넌 학벌도 안 좋지?ㅋㅋ"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후 차씨와 이 시의원 간 말싸움이 이어졌다. 차씨가 "에효 이런 수준 인간이 시의원이라니"라고 하자 이 시의원은 "에효 그래서 10대부터 어떻게 살았길래 그 모양으로 사니"라고 응수하기도 했다. 차씨는 "공직자라는 게 믿어지지 않을 만큼 수준 낮은 언행을 남발하기에 어이가 없고 화도 나서 좀 거칠게 대응했더니 저를 경찰에 신고한 것처럼 접수 화면 사진을 보내왔다"며 "저도 이에 대응하기 위해 시의원을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직사회에 상식과 기본을 지키라는 경종을 울리고 싶어서 언론에 제보했다"며 "공직이라는 게 무엇인지 개념과 기본 상식을 갖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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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실장 김용범·경제성장수석 하준경·재정기획보좌관 류덕현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6일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을 대통령실 정책실장으로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은 대통령실 1차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김용범 신임 정책실장은 기재부 1차관 외에도 세계은행 선임이코노미스트,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등을 지낸 경제 관료 출신이다. 코스닥 시장 육성방안, 기업지배구조 모범규준, 기간산업안정자금 등 경제정책 입안 경험이 풍부해 가계·소상공인 활력 제고, 공정한 경제구조 실현 등 이 대통령의 공약 이행을 뒷받침할 적임자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강 실장은 "경제정책 전반에 높은 이해력과 국제감각을 가졌다"며 "코로나19 당시 위기 대응을 담당한 경험을 가진 인사로, 민생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집행에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기존 경제수석의 명칭을 경제성장수석으로 변경하고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를 발탁했다. 하 수석은 한국은행 출신으로 실물경제와 이론을 두루 거쳤고, 2019~2021년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위원회에서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강 실장은 "거시경제와 산업 정책에 해박한 학자로, 이 대통령의 공약 수립 과정에서 참여해 경제 성장 철학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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