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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한국 뮤지컬 대표 시상식,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31일 오후 3시 티켓 오픈!

- 한국 뮤지컬 대표 시상식,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31일 오후 3시 티켓 오픈!
-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31일 오후 3시 티켓 오픈! 2018년 빛낸 뮤지컬 스타 한 자리에….
-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31일 오후 3시 티켓 오픈! 한국 뮤지컬 스타 참여! 티켓 전쟁 예고!

  • 등록 2018.12.31 10:22:25

[TV서울=이현숙 기자] 한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티켓 오픈이 31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오는 1월 14일 개최될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는 사단법인 한국뮤지컬협회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뮤지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뮤지컬 현장에 종사하는 공연예술인들을 위한 축제의 장일 뿐만 아니라 매해 수준 높은 작품을 발굴하여 해당 작품의 창작자를 독려하며 축하하는 자리로 한국 뮤지컬 공연예술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는 한국 창작 뮤지컬 시장 발전의 최대 기여자라 할 수 있는 관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K-뮤지컬 사랑 바자회’와 ‘K-뮤지컬 글로벌 네트워크 컨퍼런스’를 준비해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춘 ‘페스티벌형 시상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익금이 전액 한국뮤지컬발전기금으로 사용될 ‘K-뮤지컬 사랑 바자회’는 배우 정영주의 사회로 뮤지컬 스타들의 개인 애장품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며, 국내외 유수의 뮤지컬 관계자의 참여로 1월 1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K-뮤지컬 글로벌 컨퍼런스’는 한국 뮤지컬 시장의 질적, 양적 향상을 도모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할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본 시상식에는 올 한 해 한국 뮤지컬을 빛낸 배우들과 창작자들이 한 자리에 모두 모여 한국 뮤지컬의 과거를 뒤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를 반증하듯 지난 27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도 많은 취재진이 참석해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는 시상식에 참여하는 배우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레드카펫 행사는 물론 화려한 축하공연이 이어질 것으로 알려져 뮤지컬 마니아를 포함한 모든 뮤지컬인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시상식이 될 예정이다.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본 시상식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는 해당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가격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며, 불공정한 티켓 예매를 피하기 위해 한 아이디당 2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한편,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는 오는 1월 14일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진행되며, K-뮤지컬 사랑 바자회’와 ‘K-뮤지컬 글로벌 컨퍼런스’ 역시 1월 14일 본 시상식 전에 개최된다.

문성호 시의원, “연희동 28번지 일대 재개발 추진 중단, 사필귀정”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지난 4월 25일, 서대문구의회 제298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대문구청이 연희동 28번지 일대 재개발 추진을 중단하겠다 결정한 점에 대한 입장을 연희동 주민에게 전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투기(지분쪼개기)를 종용하고 이를 설명한 정황도 포착된 연희동 28번지 일대 재개발 추진은 중단됨이 타당하다. 이는 곧 사필귀정이라”며 솔직한 입장을 전했다. 문 의원은 이어서 “지난 주 월요일, 본 의원이 직접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바와 같이 투기 종용 및 설명한 정황이 드러난 연희동 28번지 일대 재개발 추진위에 대한 확실한 대응이 필요하다 밝혔는데, 서대문구의회 본회의를 통해 구청의 답변을 전해 들으니 추진위에는 유감이지만 천만다행이라 생각이 든다. 투기 등 부정한 방법으로 점철된 재개발 현장보다는 차라리 낙후 지역이 낫다고 생각하는 게 본 의원의 지향”이라고 이어갔다. 또한 문 의원은 “재개발 재건축 사업의 관리 감독은 지자체의 권한이자 임무이다. 하지만 대여섯 명에 불과한 구청 주무관들이 서대문구의 58개 모든 현장을 세세하게 관리 감독하기란 어려움이 많은 것도 사실이므로 본 의원이 직접 발로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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