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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런닝맨, ‘국내 팬 미팅’ 무대 위한 멤버들의 단체 댄스 전격 공개!

  • 등록 2019.05.27 10:47:28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26일 방송되었던 SBS ‘런닝맨’에서는 9주년 특집 ‘런닝구(9)’ 프로젝트 2탄이 전격 공개되었다.

앞서 ‘런닝맨’은 지난주 방송을 통해 9주년을 맞이한 대규모 국내 팬미팅 프로젝트를 발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9년 동안 멤버들을 가깝게 볼 수 없었던 국내 팬들의 큰 기대를 모았고, 그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멤버들이 ‘단체 댄스’ 무대를 두고 제작진과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며 큰 재미를 선사했다.

이에 이번주 방송에서는 ‘단체 댄스’를 두고 펼쳐진 대결에서 승리한 멤버들이 심사숙고 끝에 선택한 단체 댄스의 정체가 밝혀졌다.

단체 댄스에 대해 얘기하던 전소민은 멤버 중 ‘최고 연장자’ 지석진을 염려하며 “이렇게 무대 하다간 지석진 오빠 죽을 수도 있다”는 폭탄 멘트까지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팬 미팅에서 선보일 ‘커플 무대’를 걸고 또 다른 레이스를 펼쳤다. 멤버들은 커플 무대를 펼칠 최종 2인을 선정하기 위해 ‘커플 공연 면제권’을 두고 또 한 번의 경쟁에 들어갔다. 9주년 특집 국내 팬 미팅을 위한 ‘런닝구 프로젝트’로 2탄으로 꾸며질 ‘런닝맨’은 지난 26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을 통해 다시 확인 할 수 있다.


지원유세 앞둔 한동훈, 이재명 경제정책 맹공…"가짜 경제관"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1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경제정책에 대해 "가짜 경제관", "노주성(노쇼주도성장)"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오는 20일부터 시작하는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에 대한 개별 지원 유세를 앞두고 이 후보에 대한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보인다.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문재인 정권은 소주성(소득주도성장), 이재명은 '노주성'(노쇼주도성장)으로 경제 망치겠다"며 "이 후보의 호텔경제론은 '타고 있던 엘리베이터가 추락해도 마지막에 살짝 점프하면 살 수 있다'는 얘기"라고 지적했다. '호텔경제론'은 호텔 예약금이 결국 취소되더라도 인근 소상공인에게 예약금이 돌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다는 취지의 이 후보 발언을 일컫는다. 한 전 대표는 또 다른 글에서 이 후보의 지역화폐 공약에 대해 "가짜 경제관에서 벗어나지 않고 틀린 주장을 기어코 밀어붙이는 위험한 행태"라고 비판했다. 그는 "지역화폐의 본질은 특정 지역, 특정 소매업에만 쓸 수 있는 10% 할인쿠폰을 모든 국민이 낸 세금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역화폐를 발행하는 부대비용이 발행액의 10% 가까이 든다고 한다"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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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유세 앞둔 한동훈, 이재명 경제정책 맹공…"가짜 경제관"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1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경제정책에 대해 "가짜 경제관", "노주성(노쇼주도성장)"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오는 20일부터 시작하는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에 대한 개별 지원 유세를 앞두고 이 후보에 대한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보인다.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문재인 정권은 소주성(소득주도성장), 이재명은 '노주성'(노쇼주도성장)으로 경제 망치겠다"며 "이 후보의 호텔경제론은 '타고 있던 엘리베이터가 추락해도 마지막에 살짝 점프하면 살 수 있다'는 얘기"라고 지적했다. '호텔경제론'은 호텔 예약금이 결국 취소되더라도 인근 소상공인에게 예약금이 돌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다는 취지의 이 후보 발언을 일컫는다. 한 전 대표는 또 다른 글에서 이 후보의 지역화폐 공약에 대해 "가짜 경제관에서 벗어나지 않고 틀린 주장을 기어코 밀어붙이는 위험한 행태"라고 비판했다. 그는 "지역화폐의 본질은 특정 지역, 특정 소매업에만 쓸 수 있는 10% 할인쿠폰을 모든 국민이 낸 세금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역화폐를 발행하는 부대비용이 발행액의 10% 가까이 든다고 한다"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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