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TV서울] '리틀 포레스트' 박나래 요리봇 된 이서진, 폭염 속 ‘백숙요리 사투’

  • 등록 2019.09.04 11:40:32

 

 

[TV서울=이천용 기자] 지난 2일 방송된 SBS 월화 예능 ‘리틀 포레스트 : 찍박골의 여름 에서는 가마솥 백숙에 도전하는 이서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이서진과 박나래는 계곡으로 물놀이에 나선 리틀이들을 위해 여름 특식 ‘백숙’ 준비에 나섰다. 앞서 닭 공포증이 있음을 밝힌 박나래는 생닭을 못 만지는 대신 요리팁을 알려줘 눈길을 끌었는데, 이서진은 박나래의 지시에 따라 행동 하나하나 조종당하는 ‘요리봇 이서진’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서진은 가마솥 백숙을 끓일 아궁이에 불을 지피기 위해 자신만만하게 나서기도 했다. “불을 지필 수 있겠냐”는 박나래의 질문에 이서진은 “내 전문이지!”라며 ‘장작 부심’을 부렸으나 예상치 못한 폭염에 땀을 비 오듯 흘리며 고군분투 했다.

한편, 계곡으로 떠나기 위해 나선 이한이에게 비상사태가 발생해 멤버들은 혼돈에 빠졌다. 옥수수를 먹던 이한이가 심각한 얼굴로 이모, 삼촌들을 부른 것인데, 멤버들을 경악하게 한 이한이의 비상사태는 지난 2일밤 10시에 방송됐던 ‘리틀 포레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적십자 서울지사, 서울시 경북 산불피해 지원 기부물품 전달

[TV서울=이천용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서울시(시장 오세훈)의 구호성금으로 마련된 임시주택과 농기계 등을 경북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동시 경상북도청에는 30일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 김재왕 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등 관계자들이 모여 서울시의 산불피해 구호성금으로 마련된 이재민 지원 물품을 최종 점검했다. 주요 지원 내역은 △안동시·의성군·청송군 48개 동의 임시주택 △농업용 굴삭기, 트랙터 등 농기계 65대 △담요, 운동복, 일용품 세트 등 일상용품 44,800점이 포함됐으며 총 42억 원 상당이다. 앞서 서울시는 산불발생 직후인 3월 24일 적십자 서울지사를 통해 5억 원의 재난구호기금을 긴급 지원했으며, 같은 달 28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안동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면서 “의회와 긴밀하게 협의해 필요한 지원이 더욱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4월 3일 시의회 의결을 거쳐 추가로 40억 원을 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 지원 후 남은 기부금은 경상북도 및 경상남도 이재민에 지원될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