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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권인하

권인하 “유튜브 구독자 25만, 젊었을때보다 섭외 많이 들어와 ”
“커버곡 부를 때 아들이 자꾸 간섭해서 피곤해 ”

  • 등록 2019.11.22 12:36:26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20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최근 유튜브 스타 거듭난 권인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권인하는 “요즘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남들이 그래서, 즐겁게 방송하고 있는 권인하다” 라며 본인을 소개했다. 남창희는 “요즘 유튜브가 난리가 났다.

채널 구독자가 25만이 넘었다고 들었다. 저랑 조세호도 구독하고 있다. 방송 섭외 많으시죠? ”라고 물었고 권인하는 “젊었을 때보다 더 많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 청취자가 “커버곡을 많이 부르시는데, 후배들 반응은 어떻나” 라고 묻자 “거의 80퍼센트는 답글을 올려준다. 대표적으로 윤종신 "좋니"를 올리니까, 바로 윤종신이 ”형, 고마워” 라면서 연락이 왔다, 장범준도 댓글을 달았다” 라고 대답해, 후배들과의 끈끈한 관계를 자랑했다.

또한 유튜브에서 큰 화제가 됐던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니 샴푸향이 나"를 라이브로 선보였는데, 세키를 올려서 불러 ‘천둥 호랑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실력을 과시했다.

윤정수는 "아들 반응은 어떻나”라고 물었고, 권인하는 “피곤하다. 아들이 자꾸 이 노래는 이렇게 해라, 아빠 요즘은 그런 스타일 아니다. 키를 어떻게 해라. 자꾸 가르친다” 라면서도, “그래도 아들이 젊은 감각을 가르쳐서 고맙다” 라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권인하는, 윤종신 남창희와 함께 "비오는 날의 수채화"를 즉석에서 라이브로 선보였는데, 청취자들은 “옛날 생각난다. 생각보다 세 사람 목소리가 너무나 잘 어울린다”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3월 4일부터 시작된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는 KBS 쿨FM(89.1MHz 낮 4시-6시)을 통해 생방송으로 함께할 수 있다.


서울보훈청, 서울연탄은행과 어버이날 맞이 ‘보훈가족과 함께하는 효도밥상 한가득 행사’ 실시

[TV서울=이현숙 기자]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은 7일 서울연탄은행(대표 허기복)과 함께 어버이날 맞이 ‘보훈가족과 함께하는 효도밥상 한가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연탄은행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봉사자들이 국가유공자 50여 분을 대상으로 카네이션을 달아드린 후 점심 식사를 대접했으며, 이어서 서울연탄은행에서 준비한 생필품 등 선물 세트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수지사랑 수지침 봉사단(단장 안승재)’은 행사에 참석한 유공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 손 마사지․수지침 봉사 등을 진행했다. 전종호 청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국가유공자분들이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서울연탄은행과 수지사랑수지침봉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서울지방보훈청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이 보다 건강하고 밝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해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보훈부는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예우 및 복지증진을 위해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모두의 보훈 드림’ 기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봉양순 시의원, 대기환경개선 촉진 및 지원 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대기환경개선 촉진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월 30일 제33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해 최종 확정됐다. 서울시는 2019년부터 도장시설 등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해왔지만, 집행률 저조와 환경부의 사업 축소 방침으로 인해 예산이 편성되지 않아 사업이 중단된 상태였다. 하지만 서울연구원 등은 오히려 도장시설에서 배출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저감 향상을 위해서는 방지시설 설치뿐 아니라 유지·관리 지원과 인센티브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권고하고 있어 사실상 제도와 정책의 공백이 이어져 왔다. 봉 의원은 이러한 공백을 메우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여 보다 실효성 있는 대기환경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조례 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새롭게 마련했다. 개정 조례는 ▶자동차 도장시설 유지관리에 필요한 재정적·행정적 지원 근거 마련(안 제20조) ▶생활주변 소규모 배출원(소규모 세탁소 등)에 대한 규제를 권고 수준으로 완화(안 제21조) ▶대기환경개선 우수사례 전파 관련 교육‧홍보 지원 규정 신설(안 제2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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