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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국악인 출신 가수 연화, 신곡 베일 벗어

  • 등록 2021.03.05 12:17:23

 

[TV서울=신예은 기자] ㈜쓰리나인종합미디어는 가수 연화가 타이틀 ‘물망초’를 발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에 가수 연화는 오는 8일 오후 ‘노래하는 가요청백전’ 윤경화쇼 가요중심 녹화 방송에서 새 음반 ‘2021 아름다운 선물’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가수 연화는 새 앨범 첫 무대를 앞두고 “긴 생머리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한층 여성미를 뽐낼 것”이라며 “새로운 음반이 나와 활동할 시간은 빠듯하지만, 늘 시간을 쪼개어 퍼포먼스에서 보여줄 노래와 안무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특히 이번 첫 무대에서는 특별한 뭔가를 보여 드릴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화의 신곡 ‘물망초’는 현대적인 리듬과 드라마적인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힘들었던 지난 날은 잊고 누구나 쉽게 꿈꿔오던 추억에 대한 사랑의 그리움과 기억 속에 잊지 말아달라는 내용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인기 작사가인 장경수 선생과 국내 최고 기타리스트 유태준, 작곡가 강혁·김인효 등이 참여했다. 또 핑클, 소찬휘, 젝스키스 등을 키워낸 변성복 프로듀서가 새 음반 전체 기획부터 의상 스타일링 등 전반적인 부분에 참여해 컴백에 힘을 보탰으며 그밖에 ‘달빛사랑’, ‘사랑의 탱고’, ‘사랑은 뭘까’ 등 아름다운 선물을 발표하며 기존의 앨범과 차별한 된 곡들로 제작됐다.

 


병역의무 이행하며 인생의 길을 찾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은 대한민국을 사는 20대 남성들의 가장 큰 고민은 병역의무 이행과 취업인데, 병역의무를 이행하며 두 가지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이에 대해 소개했다. 주인공은 해창개발(주)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성실히 마친 후 정직원으로 채용되어 토목시공 및 측량 분야 전문가로 성장해 가고 있는 박동혁(26세) 대리다. 서울시 서초구에 소재한 해창개발(주)은 1984년 설립 이후 우리나라의 고속도로, 지하철, 철도, 댐, 에너지 비축기지, 국가산업단지 등 주요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는 전문 건설회사이다. 해창개발(주)은 1994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어 현재 8명의 산업기능요원이 복무 중이며, 지금까지 총 100여 명의 산업기능요원이 복무를 마쳤다. 특히, 이들 중 박동혁 대리는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건설과를 전공하고 취득한 측량기능사 자격증으로 2016년 해창개발(주)에 취업해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면서 복무기간 동안 전공 분야의 경력과 경험을 쌓았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공사팀의 여러 현장에서 실무를 익히며 누구보다 성실히 복무했고, 업무능력과 성실성을 인정받아 정직원으로 채용되어 현재 공무부에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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