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천용 기자] 서초구의회 이현숙 행정복지위원장(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최근 열린 ‘TV서울 개국 제8주년 기념 축하공연 및 유공자 표창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TV서울은 매 해마다 공약사항 이행과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인물을 선정해 광역·기초 의정대상, CEO대상, 사회봉사대상, 문화예술대상, 모범공무원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
이현숙 위원장은 그동안 ▲서울특별시 서초구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최적관람석 설치·운영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초구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초구 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초구 노인복지증진 및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 조례안 등을 발의하며 서초구민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온 공로가 인정되어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 됐다.
이현숙 위원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맡은 바 직분을 충실히 수행해 서초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