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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與, '민생침해 금융 범죄 대책' 민당정 협의회

  • 등록 2023.02.28 09:52:57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28일 오후 국회에서 중대 민생침해 금융범죄 대응 방안과 금융부담완화 대책 마련을 위한 민당정 협의회를 개최한다.

민당정은 협의회에서 보이스피싱·불법사금융 등과 같은 금융 분야 민생침해 범죄 대응 방안을 점검하고 추가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민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부담 완화대책 방안도 논의 테이블에 오른다.

당에서는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인 윤한홍 의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정점식 의원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김주현 금융위원장, 윤희근 경찰청장, 이복현 금감원장 등이 자리한다.

민간에서는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적십자 서울지사, 서울시 경북 산불피해 지원 기부물품 전달

[TV서울=이천용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서울시(시장 오세훈)의 구호성금으로 마련된 임시주택과 농기계 등을 경북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동시 경상북도청에는 30일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 김재왕 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등 관계자들이 모여 서울시의 산불피해 구호성금으로 마련된 이재민 지원 물품을 최종 점검했다. 주요 지원 내역은 △안동시·의성군·청송군 48개 동의 임시주택 △농업용 굴삭기, 트랙터 등 농기계 65대 △담요, 운동복, 일용품 세트 등 일상용품 44,800점이 포함됐으며 총 42억 원 상당이다. 앞서 서울시는 산불발생 직후인 3월 24일 적십자 서울지사를 통해 5억 원의 재난구호기금을 긴급 지원했으며, 같은 달 28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안동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면서 “의회와 긴밀하게 협의해 필요한 지원이 더욱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4월 3일 시의회 의결을 거쳐 추가로 40억 원을 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 지원 후 남은 기부금은 경상북도 및 경상남도 이재민에 지원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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