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김경진 기자]서울시는 그간 친환경고효율 LED 조명이 장점에도 불구하고, LED 모듈, 컨버터, 커텍터 등 주요부품이 제조사별로 달라 설치 후 유지보수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 옥외 LED 조명 표준’을 만든다.이를 위해 LED 제조업계, 전문가, 시민이 한 자리에 모여 ‘LED 조명 표준화’를 논의하는 청책토론회를 18일(월)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14시부터 90분간 개최하고, 의견을 수렴해 공공과 민간의 협력방안을 모색했다.서울시는 대표 에너지 정책인 ‘원전하나줄이기 2단계 에너지살림도시 서울’의 일환으로 전체 공공조명 2백만 개 중 약 40%에 해당하는 80만개를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등 활발한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현재 서울시는 공공분야 조명을 2018년까지 100%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이미 서울시내 지하철 243개의 대합실, 승강장의 조명 43만개의 기존 조명을 LED로 교체 완료(‘14.5월)하였으며, 현재 2단계로 사무실 조명 20만개를 LED 조명으로 교체 중이다.또한, 서울시와 우리은행, 4개 LED 조명 관련 협회, 5개 연구인증기관과의 다자간 협력을 통해 2018년까지 서울시 및 자치구 청사조명, 보안등과
[TV서울=김경진 기자] 서울시는 서울역7017 프로젝트 국제현상설계공모 당선작으로 네덜란드 건축·조경 전문가인 비니마스(Winy Mass)의 '보행길을 수목원으로' (Green City Project)를 주제로 한 '서울수목원'(The Seoul Arboretum)을 최종 선정했다고 13일(수) 밝혔다.비니마스는 2000년 하노버 엑스포의 네덜란드관, 2030년 파리의 비전을 그려낸 Grand Paris Plus Petit와 같은 프로젝트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건축 및 도시설계 회사인 MVRDV의 창립자이자 대표이기도하다.당선작은 고가를 공중(空中)정원으로 조성하는 기본구상안으로 서울역고가를 하나의 큰 나무로 설정했다. 퇴계로~중림동까지 국내 수목을 가나다순으로 심고, 램프는 나뭇가지로 비유해 시가 발표한 17개 보행길을 유기적으로 연계했다.자연을 매개로 콘크리트 구조물을 생명의 장소로 전환하는 비전과 전략이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승효상 심사위원장(서울시 총괄건축가)은 “당선작은 서울역 일대를 녹색 공간화 하는 확장가능성을 제시한 점과 다양한 시민 및 다양한 주체가 함께 만들어 갈수 있는 프로세스를 중시 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폭 넓
[TV서울=김경진 기자]아파트 베란다, 주택 옥상, 종교시설, 근린생활시설, 상업용 빌딩 등 햇빛발전이 가능한 서울시내 곳곳의 모든 공간이 ‘태양광 미니발전소’가 된다.서울시는 2015년 5월부터는 작은 공간이라도 햇빛발전이 가능한 건물이면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1개 이상 최대한 지원하며 총 3kW 초과분에 대해서도 별도의 심사를 거쳐 지원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이렇듯 모든 유형의 건물을 대상으로 작은 공간이라도 햇빛발전이 가능하면 ‘에너지’ 생산이 가능한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을 위해 설치용량에 따라 32억원 규모로 선착순 차등 지원한다.태양광 미니 발전소는 발생한 전기를 직접 사용하며 설치방식에 따라 콘센트 연결형(200~500W)과 계량기 연결형(1~3kW)으로 나눠진다.콘센트에 직접 연결하는 콘센트연결형은 발생된 전기가 전력 측정기에 표시되며 발생된 전기만큼 전기요금이 절약되고, 계량기에 직접 연결하는 계량기 연결형은 발전량이 잉여전력용 계량기에 표시되고 표시된 발전량만큼 한전요금에서 차감된다.또한 2014년 시범사업 시 설치 가구당 30만원씩 일률적으로 지원했던 방식을 발전용량(W)당 지원액을 차등 조정하는 방식으로 바꿔, 용량에 따라 33만원(
[TV서울= 김경진 기자]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마포 관광 상생 발전을 위해 12일 관내 광흥당에서 ‘마포 관광 조찬 포럼’을 개최했다.구는 민선6기 마포구의 주요 역점 사업 중 하나인 ‘관광 도시 마포’로의 도약을 위해 마포 관광 기념품 공모와 글로벌 관광 서포터즈 운영 등 다양한 관광 활성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여기에 현장 종사자와의 소통을 통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현장 지향적 관광 발전 정책 형성을 위해 이번 포럼을 계획했다.이날 포럼은 ‘관광 동향 및 관광접점지의 발전과제’라는 주제로 이훈 한양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의 ‘지속 가능한 마포 관광’과 김경락 홍대 오아시스 게스트하우스 대표의 ‘게스트하우스의 매력과 발전 과제’에 관한 발표로 시작됐다.이후 관광업계 종사자 및 관련 인사를 포함한 30여 명이 토론을 통해 마포 관광의 당면 과제와 관광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동향을 통한 마포 관광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서울 방문객 2명 중 1명이 마포를 방문한다는 통계가 있는 만큼 관광 접점지로서의 마포의 위상과 역할은 날로 커지고 그에 따른 체계적 관광 발전 계획 수립 역시 필수”라며 “이번 포럼은 관
[TV서울=김경진] 강동구가 오는 30일 오후 3시 구청 5층 강당에서 글로벌 가구기업 이케아와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한다.협약서에는 이해식 강동구청장과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 코리아 대표가 조인한다.이케아코리아는 그동안 강동구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 왔으며 2013년에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이래 강동구와 지역사회공헌계획들을 지속적으로 논의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 등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등에 적극 참여하기로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번에 MOU를 체결하게 되었다.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이케아는▲중소상인과의 상생협력 발전방안 마련에 적극 참여▲직원 채용 시강동구민 우선 채용▲지역사회 소회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사업 등 사회공헌사업 적극 참여▲이케아 판매제품 중 국내 조달 가능한 제품에 대하여 국내업체가 참여하는 기회 제공 등이며,강동구는 관계 법령의 범위에서 기반시설,건립 등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행정적 지원을 담았다.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는 올 하반기SH공사에서 토지보상과 더불어 구에서는 비즈니스Zone에 입주할 기업 선정 절차를 이행하고2016년부터 본격 개발을 시작해2017년부터 순차적인 입주를 시작할 것으로 보
[TV서울=김경진 기자]구로구가 ‘G밸리 스트릿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구로구는 “일상이 바쁜 G밸리(구로디지털단지) 내 직장인과 인근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공연을 선사하고,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G밸리 스트릿 페스티벌을 마련한다”고 27일 밝혔다.G밸리 스트릿 페스티벌은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디지털로32길 600m 구간에 조성된 문화의 거리에서 펼쳐진다.오후 6시부터 한 시간 가량 별도의 무대 없이 스탠딩 형식으로 열리는 거리 공연에는 다양한 색깔의 인디밴드와 아마추어 성인 동아리 팀이 참여한다.개성적인 모던 락 밴드인 나잇어클락이 29일 릴레이 공연의 첫 테이프를 끊는다. 내달 6일 여성의 마음을 주로 노래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이상한 나라 달라스, 13일 피아노연주와 자작곡의 조화가 돋보이는 파랑망토, 20일 감미로운 목소리의 피그말리온, 27일 고요한 가을의 공연이 이어진다. 공연은 혹서기인 7, 8월 잠시 쉬고 11월까지 계속된다.프리마켓도 마련된다. 거리공연장 옆에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열리는 프리마켓에는 예술인, 일반인들의 수제공예품과 G밸리 입주 기업들 제품 등이 판매·전시된다.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TV서울=김경진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장애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 을 실시한다. 정보통신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특성별 맞춤형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보급해 장애인의 경제·사회 활동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신청대상은 강동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이며, 보조기기 제품가격의 80~90%를 지원받고, 개인은 10~20%의 금액만 부담하면 된다.보급 품목은 독서확대기, 특수마우스, 영상전화기 등 74개 제품으로 시각, 지체·뇌병변, 청각·언어 등 장애유형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신청은 6월 5일까지 신청서, 장애인 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구청 전자정보과 및 동주민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정보통신보조기기 홈페이지(www.at4u.or.kr)에서 직접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대상자 선정은 신규자, 재보급기간 경과자 등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서울시에서 서류평가, 방문상담 및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처 7월 3일 최종 발표한다.
[TV서울=김경진 기자]서초2동주민센터(동장 한상인)에서는 활기찬 봄을 맞이하여 주민이 하나로 화합한다는 의미의 『더불어 비빔밥 한마음 힐링 걷기대회』를 오는 4월 25일(토) 개최한다.걷기대회 코스는 서초IC를 시작으로 길마중 1교와 2교를 거쳐 용허리 공원까지이며, 주민강사를 초대해 걷기 전후의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지도하고 걷는 동안 올바른 걷기 자세를 알려 줄 예정이다.용허리공원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는데 그 중 하이라이트는 대형 가마솥에 300인분의 비빔밥을 만드는 비빔밥 퍼포먼스다. 관내 초등학생들과 소방서, 파출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비빔밥 퍼포먼스는 서초2동 주민들에서 더 나아가 서초구민 모두가 화합하는 서초가 되길 바라는 의미의 행사로 진행되며 행사 후에는 참가자들과 비빔밥을 시식하는 시간을 가진다.서초구보건소에서는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양․건강상담을 해주는 체험부스를 마련한다. 주민들은 체성분 측정을 통해 자신의 몸상태를 점검하고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특히, 건강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매주 화․목 9~10시에 진행되는 『행복한 동행, 힐링 길마중
[TV서울=김경진 기자]제3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6일 살곶이체육공원에서 700여명의 장애인과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인 가운데 ‘성동구 장애인 한마음대축제’가 열렸다.성동구에서 주최하고 성동구장애인단체연합회와 성동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 장애인분과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체, 시각, 청각, 언어 등 다양한 장애를 가진 장애인들이 한자리에 참여하는 큰 행사다. 구는 장애인 단체들과 의견을 주고받으며 진행 순서, 내용, 방법을 결정했다고 밝혔다.1년에 한 번 마련되는 큰 축제인 만큼 마음껏 움직이고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짜였다. 오전 10시 영화배우 김보성 씨가 이끄는 연예인봉사단 좋은사람들(조사모)의 공연을 시작으 체육대회에 참여한 김 모씨(34)는 “이렇게 오랜만에 밖에 나와서 콧바람도 쐬고 재밌는 놀이도 하니까 신이 난다. 나도 몸이 불편하지만 내가 누군가와 함께 무언가를 한다는 건 색다른 기분인 거 같다”고 전했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아직까지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에 보이지 않는 벽들이 높은 게 현실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그간의 마음의 벽을 허물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TV서울=김경진 기자]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마포행복나눔푸드마켓 주관으로 마포구청 광장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마포행복나눔 푸드마켓 바자회’를 연다고 밝혔다.푸드마켓이란 식품을 기탁 받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곳으로 마포구에서는 구세군 및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위탁해 3곳의 푸드마켓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바자회에는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할 예정이며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마포행복나눔푸드마켓 이용자들의 식품구매지원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바자회 행사 시간은 10:00~18:00까지로 ▲의류·신발·도서·잡화 등의 판매 ▲리플릿 배포 및 현수막 설치 등 푸드마켓 홍보를 통한 후원자 발굴 ▲식품나눔 박스 설치 및 커피시음회 실시 등으로 푸드마켓 사업의 의의를 알리고 기부 문화 형성을 도모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바자회를 통해 푸드마켓 이용 회원에게 질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 및 나눔의 소중함을 전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나눌수록 커지는 기부문화 확산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TV서울=김경진 기자]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는 도문열 시의원(영등포 제3선거구, 환경수자원위원회)의 위원회에서 ‘메낙골 근린공원 조성사업’이 서울시의 지원이 필요한 사업임을 강력히 호소해 의제로 채택했다.도문열 의원은 4월 9일 열린 제259회 임시회 환경수자원위원회 1차 회의에서 장기미집행 공원인 메낙골 근린공원 조성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도 의원은 회의에서 “1940년 조선총독부에 의해 공원으로 결정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43길 13일대(신길동)의 메낙골 근린공원은 그 부지를 1960년 이후 해군본부가 점용하고 있었다. 1994년 해군본부가 대전으로 이전한 이후에도 서울지방병무청이 그 이전지에 들어오게 됨으로서, 공원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지방병무청과 해군복지단 등 비공원시설이 공원면적의 약 80%를 차지하여 제대로 된 공원의 역할을 못하고 있다”며 이어 “장병들이 국방의무 수행을 위해 방문해야 할 서울지방병무청이 과거 해군본부가 사용하던 40년 이상 노화된 건물을 사용하고 있어 시설정비가 시급하다”고 했다.또 “지역주민들은 공원에서 여가와 휴식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노화된 비공원시설들이 공원부지를 넓게 점용함으
[TV서울=김경진 기자]서울시는 시 소재 90만8,225필지에 대한 2015년도 개별공시지가를 다음달 29일(금) 결정‧공시하기에 앞서, 개별공시지가 예정가격을 오는 10일(금)부터 30일(목)까지 온라인으로 공개한다.자치구에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안)을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자 등이 열람하고,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의견을 제출하면 토지소재지 각 구청에서 다시 심의해 보다 적정하고 공정한 가격을 공시하기 위한 절차다.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 구청장이 조사해 결정·공시하는 개별토지에 대한 ㎡당 가격으로, 각종 국세와 지방세 및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개별공시지가(안) 열람은 서울시 한국토지정보시스템(http://klis.seoul.go.kr▸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열람▸열람/결정지가) 또는 토지 소재지 각 구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개별공시지가 예정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30일(목)까지 의견 가격과 사유를 적은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일사편리 부동산 통합민원(http://kras.go.kr ▸민원안내 및 신청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에 접수하면 된다.우편, 팩스 또는 구청 및 동 주민센터를
[TV서울=김경진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7일(화) 오후 3시 역촌동 평화교회에서 “안심마을 안전기반시설 조성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김우영 은평구청장을 비롯하여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역촌동주민자치위원회, 역촌동 25번지일대 안심마을 주민 등 15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장 수여, 제막식, 현장라운딩 등으로 진행됐다.역촌동 안심마을 조성공사는 2013년 7월 안전행정부(현, 국민안전처)에서 전국 10개소에 조성하는 안심마을 시범사업에 공모하여 서울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총 6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범죄 및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기반시설을 구축하는 공사를 2014년 7월 착공하여 올해 2월 준공됐다.안심마을 안전기반시설물은 CCTV 8개소, LED 보안등 40개소, 도로포장 1,640㎡, 미끄럼방지 포장 750㎡, 과속방지턱 2개소, 상․하수도 시설정비 2개소, 핸드레일 5개소, 비상소화기함 2개소 등으로 범죄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을 시설물을 중심으로 조성했다.그동안 안심마을 조성과 관련하여 역촌동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안심마을 주민들이 모두 힘을 모아 사업선정 시부터 총 36회의 마을활동가 회의를 개최하고, 주민․시공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