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장남선 기자]한국 전통무용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제7회 한국춤제전’이 한국 춤 제전위원회 주최로 오는 4월 22일(수) 오후 7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된다.한국춤제전은 지난 2005년 첫 공연을 올린 이래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고 있다. 초기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지정 춤 공연이 중심이었으나 최근에는 잊혀가는 전승 춤을 재현하는 무대로 활용되고 있다. 그만큼 전통춤의 역사의식이 고양되었고 다양한 유파 춤이 발굴되고 주목받으면서 흥행과 관심도가 높아졌다.이처럼 한국춤제전은 세대 간 화합과 통합의 무대,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무대, 춤의 계보적 특징과 역사적 전승을 배우는 서당 같은 무대, 정기적이고 지속해서 춤 자료들을 모아 화보로 남기는 기록 무대로서의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공연은 정명숙(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 보유자 후보), 이길주(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7호 호남산조춤 보유자),고선아(서울시 무형문화재 제45호 한량무 보유자), 김근희(경기도 무형문화재 제53호 경기 검무 보유자), 채향순(중앙대 교수), 임정태(무형문화재 27호 승무 이수), 오미자(대통령상 수상), 박경랑(대통령상 수상), 여현주((사)영남전통예술진흥
[TV서울=장남선 기자]서울역전터미널 앞은 의주로지하차도를 통과해 용산 방향으로 향하는 차량과 염천교사거리에서 숭례문 방향으로 가는 차량으로 인한 교통류 교차 엇갈림 현상으로 교통 지·정체와 사고의 위험까지 도사리고 있다.서울시는 의주로지하차도로 인한 교통류 교차 엇갈림 구간을 해소하기 위해 의주로지하차도의 용산방향을 폐쇄하고 염천교사거리의 구조개선을 위한 차량 통제를 오는 4월 25일(토) 01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왕복 4차로인 의주로지하차도의 도로 중 서울역방향 2개 차로가 평면화되고, 염천교사거리에서 서울역방향 차로가 4개 차로에서 5개 차로로 늘어난다.의주로지하차도는 칠패로와 통일로가 교차되는 염천교사거리의 지하를 남북으로 통과하는 왕복 4차로, 길이 250m의 지하차도로 1974년에 건설되었다.공사기간 중 서울역방향 차로는 3개차로가 계속 유지된다. 통일로와 한강대로, 세종대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대문방향 의주로지하차도 2개 차로를 서울역방향과 서대문방향으로 각각 1차로씩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등 단계적으로 건설할 계획이다.서울역방향 의주로지하차도는 모두 통제되며, 공사는 8월말까지이다. 노선버스 등 대형차량은
[TV서울=장남선 기자]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14일 주민들의 체육활동을 돕기 위해 제2구민운동장을 새단장하고 준공식을 가졌다.제2구민운동장은 삼성동의 삼성산 산자락에 위치한 곳으로 지역 주민들과 체육인들의 운동공간으로 활용됐지만 협소하고 시설이 노후화돼 불편함이 있었던 곳. 특히, 야외 간이체육시설과 잔디 없는 운동장만이 있어 체육활동에 제한이 많았다.구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체육활동 공간을 새롭게 마련해 주기 위해 국·시비, 체육진흥기금 등 총 11억 6천여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7월부터 공사에 들어갔다.우선, 기존 관람석의 스탠드 부분을 철거하고 운동장을 400㎡로 확장해 인조잔디축구장을 조성했다. 그리고 일반 주민들도 쉽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9종의 운동기구와 야간에도 운동이 가능하도록 조명타워 4기를 신설했다.또한, 축구장뿐 아니라 유소년 야구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구장으로 꾸며 관내 야구 꿈나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그밖에도 안전관리를 위한 폐쇄회로(CC)TV와 야외 행사를 위한 음향장비 등도 갖췄다.평소 축구를 좋아하는 김태협(은천동 거주) 씨는 “조기축구회 등 동호회활동을 할 만한 장소가 없어 고민이었다”며 “구에서
[TV서울=장남선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의 공유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이 점차 박차를 가하고 있다.구는 8일 구청 집중회의실에서 ‘마포구 공유촉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공유경제 및 기업 관련 다양한 분야의 공유 관련 전문가 및 구의원 등 총 8명의 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마포구 공유촉진위원회’는 지난 2014년에 제정된 ‘마포구 공유 촉진 조례’에 따라 구성됐다.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강희향 마포구의회 의원(행정건설위원회) ▲송창석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광희 마포구 미술협회 부회장 ▲김정현 프리쉐어링 대표 ▲정선경 서강대학교 연구교수 ▲김금심 용강동 주민자치위원장(삼개나루 공유센터 운영) ▲박종천 성서중학교 교장 ▲유병용 호남대학교 예술대학 겸임교수 등으로 마포구에서는 ▲김경한 마포구 부구청장 ▲ 이의택 마포구 안전행정국장이 당연직으로 참여했다.위촉식에 이어 공유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제1차 회의에서 위원들은 공유확산을 위해서 공유 개념과 방법에 대한 교육 및 지속적인 홍보가 중요하다는 데 입을 모았다.그밖에 공유기업·단체·학교 등과의 네트워크 구축과 활성화 및 공유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실시와 공유 캠페인 확산 필요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
[TV서울=장남선 기자]이문동 동안교회(담임목사 김형준) 성도들의 ‘기쁨나눔상자’를 준비하는 손길에 대한 아름다운 사연이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기쁨나눔상자는 부활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안교회 교인들이 직접 생필품을 구매해 마련하는 선물상자다.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에 소재한 동안교회는 지난 8년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눔상자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5일에도 통조림, 김, 치약 등으로 꾸려진 기쁨나눔상자 3,200개(환가액 9,000만원)를 동대문구에 기탁했다.필리핀 출신의 한국생활 16년차 다문화가정 성도 A씨는 이문동으로 이사온 지 8년 즈음에 남편이 자녀 둘을 남기고 혈액암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막막하고 힘든 삶을 살았다.A씨는 부활절이 다가오면 성도들이 정성껏 만들어 준 기쁨나눔상자를 보며 마음이 뭉클했으며, 아이들 뒷바라지만으로도 힘든 와중에 나눔상자를 받아 큰 힘이 되고 사람들이 나에게 관심이 있다는 사실에 많은 위로가 됐다고 한다.A씨는 올해에는 지금까지 받은 사랑을 돌려 드려야겠다고 결심하고, 형편상 나눔상자 한 박스만 준비하자고 마음먹었다. 그런데 두 자녀가 나눔상자에 보
[TV서울=장남선 기자]서울시가 가정에서 친환경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자연자원생활강좌-허브비누 만들기」를 오는 21일(화), 22일(수) 양일간 운영하고 강좌 참여자를 15일(수)부터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http://agro.seoul.go.kr)에서 모집한다.최근 참살이와 건강한 생활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식물을 이용한 자연치유가 주목받고 있으면, 허브를 이용한 향기요법(아로마테라피)은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시키는 자연요법으로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면역력을 개선시키는 등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이번 강좌는 ▴허브재배 요령 ▴허브 종류별 효과 및 활용법 ▴카렌듈라 및 병풀을 이용한 비누만들기 체험을 한다.카렌듈라는 피부진정, 피부재생에 효과가 있고 병풀은 상처치료 연고의 성분으로 아토피에도 효능이 있다.참가신청은 15일(수) 10시부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예약메뉴(http://agro.seoul.go.kr)를 이용하면 되고, 매일 60명씩, 선착순으로 120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다.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시민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서울시농업기술센터 김영문 소장은 “허브는 키우는 즐거
[TV서울=장남선 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5월 2일부터 12년 간 동결해 오던 종량제봉투 가격을 인상한다.구는 2003년 이후 12년 동안 종량제봉투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유지해왔지만 자치구마다 다른 수수료를 통일한다는 서울시의 정책방안과 계속 증가하는 쓰레기 처리비용으로 인해 인상을 결정하게 되었다.인상안에 따르면 5월 2일부터는 현재 400원인 일반용 종량제봉투 20ℓ의 가격은 440원으로, 60원인 음식물용 종량제봉투 2ℓ 가격은 140원으로 인상되는 등 용량별로 가격이 인상된다. 또 기존에 종량제봉투를 사용해오던 소형음식점에는 납부필증(스티커) 방식을 도입한다.이번 가격인상은 쓰레기처리 원가에 비해 현저히 낮은 종량제 수수료를 일정부분 현실화하고 재활용품 분리 배출 생활화로 쓰레기를 줄이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구는 5월 2일부터 인상액만큼의 차액스티커를 종량제봉투와 함께 판매하며 각 가정이나 음식점 등에서 이미 구입하여 보관 중인 종량제봉투는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아도 6월까지는 배출가능하다. 새로운 종량제봉투는 기존봉투가 소진되면 공급할 예정이다.구는 종량제봉투 가격인상으로 확보되는 재원으로 환경미화원 복지 향상과 노후 청소차량 교체에
[TV서울=장남선 기자]봄꽃이 만개한 요즘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아름다운 작품을 관람하고 싶다면 동대문구청 2층에 마련된 아트갤러리로 발길을 돌려보자.이곳에서는 오는 15일까지 서양화가 김혜영, 박영숙, 오현숙, 이정옥, 신명순, 최은순 작가 등 심리를 연구하는 모임 화가들의 작품전시회가 열리고 있다.오래도록 보고 싶은 자연속의 아름다운 느낌을 화폭에 옮겨놓은 이번 전시회는 이정옥 화가의 예술혼이 깃든 공예작품도 함께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전시회를 준비한 이정옥 화가는 “늦깎이로 화단에 입문해 하루하루가 경이롭고 새로운 날들의 연속”이라며 “소박하게 그려낸 작품들을 가족‧연인과 함께 감상한다면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가정의 화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TV서울=장남선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청소년들의 꿈과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영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영화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직접 고전문학을 활용해 토론, 각색, 시나리오 제작, 연기, 편집 등을 통해 직접 단편 영화를 제작하는 175교육지원센터의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2012년부터 운영돼 올해 2년 차인 ‘청소년 영화 아카데미’는 오는 5월부터 4개월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학동의 관악문화관·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시나리오 각색, 연기, 촬영, 편집 등 체험실습 활동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문학작품 읽기와 영화에 대한 지도는 전문가들이 담당하고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 촬영 등 모든 작업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게 된다.청소년들이 꼭 읽어야할 문학작품을 선정해 재창작함으로써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과정으로 진행되며 참가학생들의 협동 작업을 통해 사회성과 문제 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영화 아카데미에 참여했던 황유진 학생은 “미디어 분야에 관심이 많았지만 어떻게 할지 몰랐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책도 많이 읽고 영화가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게 돼 미
[TV서울=장남선 기자]우리 아이가 먹는 친환경 급식의 식재료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지? 신선한지? 식재료 공급부터 유통경로 전 과정을 학부모가 직접 모니터링하는 서울시 ‘2015 친환경급식 안심 식재료 지킴이단’ 1,000여 명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서울시는 현재 초등학교 전 학년, 중학교 1~3학년까지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으며, 서울시 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 서울시내 총 1,300개 초‧중‧고등학교 중 695개 학교(4월1일 현재, 초등 481, 중등 147, 고등 42, 특수 25)가 농‧축‧수산물을 공급받고 있다.서울시는 7일(화) 10시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친환경급식 안심 식재료 지킴이단’ 발대식을 갖고, 아이들의 안전한 밥상을 학부모들과 함께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친환경급식 안심 식재료 지킴이단은 친환경 무상급식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13년부터 1년 임기제로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로 3기를 맞는다.올해 친환경급식 안심 식재료 지킴이단으로 활동하는 학부모는 지난 2.9~3.20일(금) 25개 구청과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자발적으로 신청 접수한 1,080명이다. 발대식엔 500여
[TV서울=장남선 기자]성동구(구청장 정원오)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오는 4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3주간 초등학교 자녀를 둔 10가족 30명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가족사랑 심리운동’을 운영할 예정이다.가족사랑 심리운동은 가족과 함께 다양한 움직임을 체험하고 놀이과제를 수행하며 가족 간 긍정적인 의사소통과 친밀감을 향상시켜 가족관계와 가족의 건강성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됐다.프로그램을 신청한 이주연(하왕십리동 거주) 가족은 “온 가족이 오랜만에 함께하는 시간이라 즐겁게 참여하면서 단결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이번 기회를 통해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마음의 거리가 있다면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고 싶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가족의 바람직한 관계와 기능은 가족의 행복뿐만 아니라 사회의 행복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관계향상을 위한 가족단위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이 프로그램은 2010년부터 진행해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참여 문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문화팀(02-3395-9447)으로 문의하면 된다.
[TV서울=장남선 기자]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4월17일(금)까지 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마을공동체 사업을 공모한다.마을공동체 사업이란 마을에 필요한 일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이 모여 스스로 만드는 일체의 활동을 의미한다. 올해는 문화공동체, 복지공동체, 주거공동체, 교육공동체에 관한 사업을 집중 지원한다.직장인, 학생을 포함해 중구민 3명 이상으로 이뤄진 주민모임이나 등록된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공모 기간 중 사업제안서, 사업제안자 소개서, 사업계획서 각 1부씩을 작성해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http://www.seoulmaeul.org) 및 구청 자치행정과 마을공동체팀 또는 각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해당 서류는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대상사업은 주민참여도, 사업의 공익성 및 실현가능성, 공동체의 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4월중에 위원장인 부구청장을 비롯한 당연직 위원 7명, 민간대표로 이루어진 위촉직 위원 7명으로 구성된 마을공동체 심의 위원회를 거쳐 선정한다.지난해에는 공동구매한 농산물로 반찬을 함께 나누며 다문화 이주여성들의 전통음식을 소개하는 신당동의‘신당동 동네밥상’, 장충고 학생들
[TV서울=장남선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보건소가 성장기 청소년들의 척추측만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이달 9일부터 지역 내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검진을 실시한다.몸통이 틀어지면서 허리가 옆으로 휘어지는 척추측만증은 척추의 유연성을 감소하여 요통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심하게 휜 경우 심장과 폐기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고 사춘기 전후로 급속히 진행할 시 치료시기를 놓쳐 수술을 받아야 할 경우도 있다.도봉구보건소는 2004년부터 고려대학교 부설 척추측만증연구소와 연계해 신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척추측만증 검사를 실시해왔으며,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척추측만증 유병률은 증가추세를 보이다가 2011년 이후로는 약간의 감소추세로 접어들고 있다.도봉구보건소는 올해에도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검진희망 22개교 5학년 학생 2,800여명을 대상으로 고려대학교부설 척추측만증연구소 검진팀과 연계해 학교로 출장 검진을 실시한다.검진팀은 모든학생 대상으로 1차 등심대검사를 실시해 자세 이상 및 척추의 변형여부를 검사하고, 1차 검사에서 5도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X-Ray 촬영을 한다. 촬영한 X-Ray 사진은 결과를 분석해 현재 상태
[TV서울=장남선 기자]이태리 전통 선글라스 ‘베르나베이’가 국내에 정식론칭한다. 베르나베이 한국지사는 베르나베이를 온라인과 오프라인매장을 통해 공식 오픈한다고 금일 밝혔다. 베르나베이가 공식적으로 소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베르나베이는 1886년 로마의 중심가인 비아 델 코르소에서 시작되었으며, 베르나베이는 오티카 베르나베이의 하우스 브랜드로 130년간 광학기술을 바탕으로 한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이태리 현지와 세계인으로부터 인정받고있는 브랜드다.베르나베이는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전통과 혁신이 결합된 최상의 트렌디한 빈티지 풍의 패션 선글라스를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색상의 과감한 선택과 시도로 이룬 케주얼 미러선글라스 뿐 아니라 고급 소재를 활용한 남성과 여성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이번에 먼저 공개되는 케주얼라인은 내구성이 강해 방탄소재로 사용되는 폴리카보네이트(PC) 재질을 사용하여 가볍고 충격에 강한 선글라스로 다양한 색상 렌즈로 선택이 폭을 넓다.또한 기존의 스포츠선글라스가 얼굴을 감싸는 커브가 심한 제품들인데 반해 베르나베이 선글라스는 패션선글라스 스타일에 충격에 강한 렌즈와 광학기술을 활용하여 스포츠 선글라스 착용시 발생하는 가벼운 어지
[TV서울=장남선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오는 2015. 4. 4.(토) 오전 10시 자연과 사람, 도시와 자연을 연결하고 소통하는 산골고개 생태연결로 준공기념 걷기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김우영 은평구청장을 비롯하여 지역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 녹번동․응암동 직능단체, 산악회 및 트래킹모임, 공사관계자를 비롯한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골고개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축하공연, 걷기행사 등 다양한 마을잔치가 개최된다.산골고개 생태통로는 통일로 개설로 43년간 단절되었던 북한산과 백련산을 연결함으로써 도시의 녹지망(greennetwork)을 구축하여 다람쥐 등 동식물의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한편, 등산객 및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백련산 등산로와 북한산 둘레길 상호간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조성되었다.생태연결로 조성사업은 2011년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2012년 부터 2013년 까지 2년간 관련분야 전문가 및 기술 자문, 도시 공원위원회 디자인 심의,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실시설계를 완료하였고 2013. 12. 10일 착공하여 2015. 3. 15일 준공하였다.사업은 전액 시비를 지원받아 5,878백만원이 투입되었으며, 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