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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울시,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와 협약 체결

  • 등록 2017.08.31 13:18:22


[TV서울=이현숙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31일 오전 시장집무실에서 세르비아 공화국 베오그라드시 시니샤 말리(Siniša Mali) 시장과 면담 후 영상회의실에서 양 도시 간 우호도시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만남은 교통, 신재생에너지, 도시계획 등 서울시 우수정책 현장을 시찰하기 위해 방한 중인 베오그라드시가 외교부를 통해 서울시의 우수정책을 배우고 교류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면서 성사됐다.


양 도시는 협약을 통해 교통‧대기질‧개선‧도시계획‧전자정부 등 공동의 이해분야에서 정보‧지식‧경험 공유 및 교류, 민간기업 및 단체 지원을 통한 경제협력‧재정투자 확대, 문화‧관광산업 및 인적 교류, 각종 행사 및 국제회의 공동주최 등을 통한 홍보 증진의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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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수도·충청권, 김문수 경북·강원권 표심 공략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 등 주요 대선 후보는 선거를 사흘 앞둔 31일, 지지층 결집을 위한 주말 총력전에 돌입한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경기 평택시를 시작으로 오산시, 안성시 등 경기 남부권에서 유세를 펼친다. 경기 지역은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지낸 이재명 후보가 자신의 '정치적 고향'으로 여기는 데다, 유권자가 가장 많은 곳이기도 하다. 이재명 후보는 이어 충북 청주시와 세종시, 대전시를 차례로 찾는다. 충청 지역은 역대 선거에서 승패를 좌우한 '캐스팅 보터' 지역으로 꼽힌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강원과 경북 동부 지역 등 동해안 일대를 공략한다. 선거운동 기간 방문하지 않았던 곳으로, 이들 지역의 국회의원은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다. 특히 강원·경북 모두 호남권에 비해 사전투표율이 낮았던 만큼, 본투표를 독려하며 지지층 끌어내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김 후보는 포항 경주 공항 주변에서 발생한 해군 초계기 추락 사고로 숨진 해군 장병도 조문할 계획이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인천과 경기 안양·수원·용인 일대에서 유세를 이어가며 '2030·중도' 표심을 공략한다. 세 후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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