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청소년수련관은 9월 30일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1일 인사동, 종묘 등 ‘서울문화탐방’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서울문화탐방’은 청소년들에게 서울의 역사 문화지를 탐방하고 교과서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소중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제대로 인식하고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주말과 공휴일에 진행한다.
이번 체험활동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 35명을 모집하고 개인 및 단체로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 6000원이다.
김규범 관장은 “서울문화탐방을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문화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배우고 올바른 역사 지식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