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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구보건소, 외국서도 프로그램 벤치마킹

모자보건, 1차 진료 프로그램 등 보건의료 관계자들 방문 잇달아

  • 등록 2014.07.31 08:47:33

지난 3월 전국 최초의 의료관광특구로 지정된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의료 한류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오는 81일 중남미에 위치한 에콰도르와 파라과이 보건의료 고위공무원 6명이 서울대 보건대학원 관계자와 함께 중구보건소를 견학한다.

이들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전 세계보건기구
(WHO) 이종욱 사무총장을 기리기 위해 운영중인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 보건정책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연수생들로 중구보건소의 1차 진료 시스템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중구보건소는
1차 의료기관에 맞게 내과 진료뿐 아니라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 대사증후군도 함께 관리할 수 있도록 2012년부터 통합건강관리센터를 운영하는 것이 특징.

내과와 대사증후군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하는 다른 자치구와 달리 중구보건소에서는 내과 진료도 받으면서 대사증후군 검사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한다
. 검사 결과를 토대로 영양상담과 운동상담까지 곧바로 이어갈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로 인해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위험 요인을 동시 다발적으로 갖고 있어 건강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의 이용이 늘고 있다
.

1월부터 6월까지 통합건강관리센터를 이용한 사람만 17871명에 달한다. 하루 평균 140명이 통합건강관리센터를 찾는 셈이다. 중림보건분소 이용자까지 포함하면 2만명을 훌쩍 넘는다.

지난
619일에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에서 연수중인 아프가니스탄 의사와 간호사 등 15명이 중구보건소의 모자보건실과 건강체험관을 방문하는 등 중구의 대표적 모자보건사업인 ‘10-10-10 베이비플랜에 대해 살펴봤다.

베이비플랜은 가임기 여성들의 건강한 임신, 안전한 출산, 행복한 육아를 위한 중구의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통칭하는 말. 특히‘10-10-10 베이비플랜은 임신전 10개월, 임신기간 10개월, 영유아 출생후 10년의 건강을 꼼꼼히 관리하는 중구만의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모자보건 프로그램 등록 임산부에게 철분제
, 엽산제를 무료로 지원하고 모유수유 클리닉이나 임산부 건강교실 프로그램도 마련해 임신기간 동안 정기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게끔 도와주고 있다.

평일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 임산부를 위해 매달 둘째
, 넷째주 토요일 오전에 모자건강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임신이 되지 않아 힘들어 하는 난임부부를 위해서는 임신시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취약계층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필수 예방접종은 물론 신생아 청각선별 무료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 선천성 대사 이상 검사비와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도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인구
10만명당 500명 이상의 임산부가 사망하고 만 2세까지만 의료 지원을 해주는 아프가니스탄과 달리 영유아 출생후 10년까지 건강을 챙기는 중구의 모자보건 사업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며 보건소 담당자들에게 꼼꼼히 질문하기도 했다.

지난 해에는 베트남과 캄보디아 보건관계자들이 중구보건소의 결혼이민자 건강관리 사업을 벤치마킹했고
, 일본의 의과대학생들이 중구의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 현장을 찾기도 했다.

최창식 구청장은
중구보건소는 지난 해 보건복지부 보건사업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뽑히고, 서울시 참여형 보건지소 공모에도 약수동과 황학동이 선정되는 등 선도적인 보건의료기관으로 꼽히고 있다. 앞으로 중구의 앞서가는 보건의료 시스템을 외국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 서울봄꽃레이스’ 성황리에 개최

[TV서울=이천용 기자]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리는 ‘2026 서울 봄꽃레이스’가 지난 5일 오전, 서울 양천구 안양천 신정교 하부 육상트랙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벚꽃이 만개한 절정의 시기에 맞춰 열린 이번 대회에는 이른 아침부터 수많은 시민이 모여 안양천의 봄 정취를 만끽했다. 참가자들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한마음으로 코스를 달리며 건강을 다지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은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어우러져 마라톤을 즐기기에 최적의 날씨를 보였다. 육상트랙을 출발해 안양천변을 따라 이어지는 마라톤코스에는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터널을 이루어, 참가자들에게 달리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했다. 대회 관계자는 “안양천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이번 레이스가 시민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안전사고 없이 성숙한 시민 의식 속에 대회가 마무리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 서울 봄꽃레이스가 열린 신정교 하부 트랙 일대는 대회 이후에도 만개한 벚꽃을 즐기려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종일 이어졌다. 이번 대한생활체육 마라톤협회 주최, 한국마라톤TV 주관, TV서울·영등포구육상연맹·모두투어·마카오관광

2026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봄꽃스테이지’ 상춘객 눈과 귀 사로잡아

[TV서울=곽재근 기자] 4월 3일부터 7일까지 여의도 국회 뒤편 여의서로에서 영등포구와 영등포문화재단 주최로 ‘2026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인 5일 낮 12시 TV서울‧영등포신문 주관,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후원으로 진행된 ‘여의도 봄꽃스테이지’가 화려하게 펼쳐져 전국 각지에서 몰려 온 많은 상춘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연은 먼저 국제예술협회(라움 무용단)이 ‘그리고, 봄을 그리며...’와 장구춤 무대를 선보이며 문을 열었고, TV조선 대학가요제, JTBC 싱어게인4 9호 가수로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 상필주가 에드 시런의 ‘포토그래프’, 조용필의 ‘꿈’을 열창했다. 계속해서 인기가수 신비가 자신의 히트곡인 ‘다누리 아리랑’을 부르고 에어로폰으로 ‘베사메무쵸’를 연주하며 관람객들의 감성을 자극했으며, 국내 정상급 밸리댄스팀인 그룹 아샤밸리댄스팀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어 JTBC 싱어게인4 43호 가수이자 복면가왕 43차 경연 준우승자인 가수 니카가 자신의 노래 ‘After you’, ‘Easy To Please Me’를 부르며 상춘객들과 함께 봄의 감성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세계적인 전자바이올린 연주자인 마리가 ‘베토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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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활절 맞아 여의도순복음교회서 예배…신도들 환호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5일 부활절을 맞이해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연합예배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께 짙은 남색 정장에 파란색 줄무늬가 그려진 흰색 넥타이 차림으로 예배가 열리는 대성전에 입장했다. 동행한 김 여사도 흰색 정장을 차려입었다. 흰색이 기독교에서 예수의 부활을 상징하는 신성한 색으로 받아들여지는 점을 고려한 선택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기도와 찬송, 설교 등 예배가 이어지는 동안 조용히 눈을 감고 사도신경을 따라 읊거나 손을 모아 기도했고 때로 "아멘"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공식 헌금 기도 때는 김 여사가 품에서 꺼낸 봉투를 이 대통령이 직접 헌금 주머니에 넣었다. 예배의 환영사를 맡은 소강석 CBS 재단 이사장(목사)이 이 대통령을 소개하며 "국민화합과 실용 정신에 '올인'하는 모습이 교회가 보기에도 아름답다"고 하자 장내에 큰 환호성이 나왔다. 이 대통령 부부는 미소를 지으며 소 이사장의 환영사를 들었고, 순서가 끝나자 환하게 웃으며 박수를 쳤다. 이어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의 소개로 연단에 오른 이 대통령은 "소강석 목사가 제 오랜 친구"라며 "여러분과 함께 부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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