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보훈청(청장 안중현)은 8월 5일(화) 국가보훈처 창설 제53주년 및 보비스 선포 7주년 맞이해 관행적인 기념식이 아닌 소외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일 당일인 8월5일 청장, 직원, 보훈섬김이 등 30여명은 중랑구시립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생활실 청소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서울주거복지사업단과 함께 생활이 어려운 재가복지대상자를 방문하여 도배, 장판 교체 등 집수리를 실시했다.
서울지방보훈청장(안중현)은 평소에도 대학교, 봉사단체, 군부대 등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희망의 집수리, 혹서기 선풍기 지원, 부부 참전유공자 감사 위로연 등을 전개 하는 등 재가복지서비스 현장을 수시로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최고의 보훈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정책에 반영하고 있으며, 또한 보훈가족뿐만 아니라 일반인을 대상으로 서울지방보훈청 ‘사랑나눔’과 함께 용산노숙인센터에서 배식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