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현숙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27일 오후 1시20분~5시 까지 동대문구를 방문해 관내 주요 정책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만나고 의견을 수렴했다.
박 서울시장과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전농7구역 학교부지 기능 정상화와 장안동 화물터미널 부지 도시계획 시설 변경, 배봉산 주변 저층주거지 최고 고도지구 해제(완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박 시장은 구청 직원들을 격려하고, 구립 효심데이케어센터 및 답십리3동 경로당과 장안동 화물터미널 부지, 배봉산 주변 저층주거지(동성빌라), 청량리 종합시장 등 직접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