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추석명절과 연계하여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0월 2일에 병역판정검사를 일시 휴무한다고 밝혔다.
이 날은 중앙신체검사소를 비롯한 전국의 모든 지방병무청 병역판정검사장이 휴무한다. 병역판정검사는 10월 10일 오전 8시부터 다시 시작되며 올해 병역판정검사는 11월 29일 까지 진행된다.
병무청 관계자는 “임시 공휴일인 2일(월)에는 병역판정검사 뿐만 아니라 서울지방병무청의 모든 업무가 진행되지 않으니 병역의무 관련 업무 처리를 위해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