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성동구,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개최

  • 등록 2017.10.12 14:56:12

[TV서울=이준혁 기자] 성동구는 오는 19일부터 지역내 공동주택으로 찾아가는 작은 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다수 구민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의 건전한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서로 소통하고 함께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공동주택이 갖고 있는 고질적인 이웃 단절 문화를 개선하고자 마련했다.

1부는 지역주민이 직접 출연하여 댄스, 노래, 악기연주(색소폰 등) 등 그간 숨겨왔던 다양한 끼를 선보일 예정이다.

2부에서는 성악, 팝페라, 국악, 대중가요에 이르기까지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품격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벼룩시장, 먹거리장터도 병행한다.

 

음악회는 19일 왕십리제2동 금호베스트빌아파트, 20일 마장동 마장세림아파트, 21일 왕십리도선동 하왕청계벽산아파트, 28일 왕십리제2동 하왕극동미라주아파트, 11.4일 성수2가제3동 금강아미움에서 개최된다.

이번 찾아가는 가을 작은 음악회는 지역내 공동주택의 신청을 받아 선정하고 있으며, 신청에 관한 문의는 성동구청 문화체육과(02-2286-5194)로 하면 된다.







정치

더보기
이재명, 수도권 집중공략…"제가 밉더라도 내란세력 결코 안돼"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대선을 열흘 앞둔 24일 경기 남부권을 방문해 '내란 심판론'을 앞세워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 표심을 집중 공략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 부천을 시작으로 안양·시흥·안산 등을 차례로 돌며 유세했다. 이 후보는 부천·안양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겨냥해 "주인인 국민이 맡긴 총칼로 우리를 겁박하고, 영구적 군정을 통해 집권하려고 한 국민 배반·국가 반란 행위를 결코 용서해서는 안 된다"며 "그런데 희한하게 지금 길거리를 활보하며 부정선거 영화를 보고 희희낙락 한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부정선거 했으면 내가 이겨야지, 왜 자기가 이기나. 부정선거 했으면 (지난 대선에서 내가) 화끈하게 7%포인트(p)로 이기지, 왜 0.7%p로 지게 만들어서 3년간 온 국민을 고생시키는가"라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내란 수괴와 단절에 대해 끝까지 대답 안 했으니 해석은 국민 몫"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번 대선은 내란 세력의 책임을 묻고 그들의 귀환을 막을 것인지, 아니면 귀환을 허용해 영원히 후진국으로 전락할 것인지 결정되는 역사적 이벤트"라며 "누구를 좋아하고 싫어하고는 다음 문제다. 이 나라가 제자리를 찾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