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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울병무청, 병력동원지정결과 분석회의 개최

  • 등록 2017.10.20 12:07:53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19일 제52보병사단에서 수임군부대와 육·해·공군 동원관계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7년도 후반기 병력동원 지정결과 분석회의'를 개최했다.

병력동원 지정결과 분석회의는 완벽한 병력동원태세 확립과 병력동원소집제도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방병무청과 소집부대가 매년 2회 상호 의견교환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이 날 회의에서는 '2017년도 후반기 병력동원 지정결과를 분석하고 2018년도 병력동원 지정방침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북한의 핵실험, 미사일 도발 등 국가안보 위기상황에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유사시 관·군의 협조방안과 병력동원업무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토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지방병무청은 각 군과 상호 업무 이해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병력동원을 위하여 각 군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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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5월 본회의' 합의 또 불발…홍익표 "김의장 결심해야" [TV서울=나재희 기자] 21대 마지막 임시국회를 열지를 놓고 여야가 30일 막판 협상을 벌였으나 또 불발됐다.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2일 본회의를 열어 채상병 특검법 등 쟁점 법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거듭 압박했으나 소수 여당인 국민의힘은 이들 법안에 대한 논의를 22대 국회로 넘겨야 한다고 맞서면서 접점을 찾지 못했다. 국민의힘 윤재옥·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5월 임시국회 본회의 개의 일정과 처리 안건 등을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윤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에게 "본회의 개최와 관련해 의장 주재로 양당 원내대표 간 회동을 했고, 아직 결론을 내리진 않았지만, 양당 원내수석부대표 간 협의를 진행하는 걸로 했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2일 본회의를 열지에 대해 "협의 중인 사항이지만, 어느 순간 의장이 결심하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원내대표 선출 하루 전인 2일 본회의를 열어 채상병 특검법과 전세사기특별법 등을 표결 처리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해 국회로 돌아온 이태원참사특별법도 재표결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국민의힘은 정치적 쟁점이 있는 이들 법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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