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TV서울] 강동구, 행복 공동체를 위한 평생학습 성과 공유회 개최

  • 등록 2017.11.21 11:57:37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동구가 오는 22일 명일동에 위치한 평생학습관에서 ‘2017. 강동구 평생학습 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 평생학습 교육기관 및 학습자가 참여해 만들어낸 한 해 학습성과를 즐기고 공유하기 위함이다.

이번 행사는 1,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행복한 자기경영을 위한 마인드 피트니스, 캘리그라피 카드 제작, 생활세금교실 등 지역사회 전문강사단의 공개 특강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강의에 강사로 나선 지역사회 전문강사단은 강동구가 지역 내 전문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구성한 단체로, 평생교육 강의 경력 3년 이상의 주민들로 구성돼있어 의미를 더한다.

 

2부에서는 평생학습동아리 뮤즈화음의 공연, 성인문해 시화전 수상자의 시 낭독, 평생학습 참여자들의 소감 발표 등 2017년 한 해 동안의 평생학습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2013년부터 강동U3A지혜나눔학교에서 지식기부 강의를 하고 있는 기관 및 강사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평생학습 학습콜링제 우수강사 및 2017 강동 교육주간 평생학습 전시회 수상자 등에 대한 격려의 시간도 마련된다.


강동U3A지혜나눔학교는 은퇴를 전후한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자율적 학습공동체로, 실용강좌부터 전문과정까지 누구나 배우고 가르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열린 학습 프로그램이다. U3A준비학교, 인생학교, 우리들학교 등 제2의 인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며, 강동경희대학교 한방병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구는 구민이 학습을 요청하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학습(강좌)을 제공하는 주민설계방식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학습콜링제도 운영 중이다. 2017년 한 해 총 140개 강좌를 진행해 총 1,397명 참여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해 온 주민들이 모여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는 이번 행사가 함께 배우고 나누는 행복한 교육문화가 정착의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 우리 강동구는 내년에도 학습, 여가, 고용이 선순환하는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구에서 추진하는 평생학습 참여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교육지원과(02-3425-522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강남구, ‘제12회 강남구민화합 축제’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토요일인 27일 오전 9시~오후 2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강남구민화합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축제는 강남구 22개 동 주민이 한곳에 모여 종목별 경기를 치르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의 대취타 공연을 선두로 각 동에서 지역별 특성을 살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입장을 시작으로 종목별 경기는 ▲공 튀기기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400m 계주 ▲박 터트리기 등 5개 부문으로 주민들의 협동심을 발휘하고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종목으로 진행된다. 축제의 흥을 더하기 위해 워시타워,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을 선물하는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하고, 가수 양지은과 박상민이 축하공연도 선보인다. 또 축제 현장에는 ▲레이저 서바이벌 ▲인생네컷 ▲팝콘 부스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했고, 건강 한마당 부스에서는 ▲금연·절주 클리닉 ▲감염병 예방 홍보 ▲혈압·혈당 체크 등 보건소 건강관리사업과 ▲자생한방병원의 한의약 건강사업을 만날 수 있다. 조성명 구청장은 대회사를 통해 “축제를 위해 직접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구슬땀을






정치

더보기
이기인·허은아, 개혁신당 당대표 출마…내달 19일 전당대회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새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 이기인 전 최고위원, 허은아 수석대변인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개혁신당은 26일 전날에 이어 이틀간 전당대회 후보자 접수 결과, 이 전 최고위원과 허 수석대변인 등 총 5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연 출마 기자회견에서 "80년대생 40대 기수론의 전면에 서겠다"며 "당 대표가 돼 개혁신당의 전성기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무너진 보수의 자리에 자유의 깃발을 꽂겠다"며 "지긋지긋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비호감 경쟁을 멈추겠다"고 말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임기가 보장된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개혁신당 창당의 씨앗을 뿌린 허은아, 이제는 개혁신당 당 대표로서 개혁을 완수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개혁신당을 스타트업에서 유니콘으로 올려놓고, 대통령을 만드는 허은아가 되겠다"며 "6만 당원을 모두 만나겠다는 자세로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을 떠나 개혁신당에 입당한 전성균 화성시의원도 이날 당 대표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전 시의원은 "개혁신당은 변화의 기폭제, 대한민국 리셋을 위한 기폭제가 돼야 한다"며 "내가




정치

더보기